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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발골수종 병기 평가 ‘新 MRI 점수모델’ 개발
      서울성모병원 정준용 교수팀 “MRI점수 높으면 국제병기 분류 병기도 높아” 2023-10-05 12:55
      국내 의료진이 다발골수종 병기를 평가하는 새로운 MRI 점수모델을 개발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영상의학과 정준용(교신저자)·김동균(제1저자) 교수팀 등이 연구한 ‘다발골수종 환자를 위한 전신 MRI 영상 기반 반정량적 점수 시스템 개발’ 논문이 북미영상의학회(RSNA)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Radiology’ 9월호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백혈병과 함께 대표적인 혈액암인 다발골수종은 과거에 명백한 치료법이 없고 치료 부작용도 많아, 진단 기준이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다발골수종 치료법이 크게 발전됐으며 증상이 없는 고위험군 환자를 선별, 치료하면 생존율이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초기 정확한 병기진단이 중요해졌다.  특히 최근 국..
    • 한양대, 2회 연속 국제 테니스대회 ‘공식 지정병원’
      이달 7일~15일 진행···대회기간 경기장 내 임시진료소 마련 2023-10-05 12:48
      한양대학교병원이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 국제 테니스대회와 관련, 올해도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이어 2회 연속으로 의료진과 의료용품 등을 지원한다.한양대학교병원은 이번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선수들과 관련된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르고 전문적인 의료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대회 기간 경기장 내 임시진료소를 마련하고, 구급차와 의료용품 등 응급상황과 부상에 대비한 준비를 할 예정이다. 또한 스포츠 손상 치료 전문가인 정형외과 이진규 교수가 현장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응급치료를 진행하며, 선수들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최상의 경기 환경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이형중 병원장은 “본원이 국내외에서 주요한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코리..
    • 현실 외면 ‘암(癌) 다학제 평가지표’…의료진 불만
      적정성 평가, 진료과정→환자·성적 중심 개편…“암 질환별 세부 설계 절실” 2023-10-05 12:33
      [기획 上] 국내 암 치료 상향 평준화는 이미 상당수 전문가도 수긍하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빅5 병원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대학병원 쏠림현상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의료현장의 암 치료 역량 강화 추세와 달리 국민 인식과 차이가 존재하는 탓이다. 특히 수술과 치료 수준이 생명에 직결되는 ‘암(癌)’은 이러한 현상이 가장 심각한 영역이다. 치료 전반에 고도의 의료 수준을 요구함에 따라 암 환자 누구라도 국내 최고 의료진에게 수술받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보건당국은 수도권 쏠림현상을 막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암 질환 적정성 평가를 도입했다. 막연한 수도권 대학병원의 치료 맹신과 무분별한 원정진료를 막기 위함이었다. 즉, 수도권과 지방 간 동등한 지표로 암 치료 성적을 비교 ..
    • 국내 증시 폭락 검은 수요일에 빛난 ‘유한·한올’
      美국채 고금리 영향 금융시장 패닉…‘렉라자·항체신약’ 데이터로 주가 상승 2023-10-05 12:22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8월 이후 16년 만의 대기록(?)이다.국채금리 상승으로 위험자산 회피 기조가 이어지면서 뉴욕증시는 물론 국내증시까지 무너지고 있다. 금융시장이 흔들리면서 블랙먼데이를 빗대어 추석 명절연휴가 다음 날인 10월 6일은 ‘검은 수요일’이라는 얘기까지 나왔다.이런 가운데 유한양행, 한올바이오파마 등은 시장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이목이 쏠린다. 신약 임상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면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식질 않고 있다.시총 1조를 넘는 제약바이오 업체 가운데 연휴 직후 주가가 4% 이상 오..
    • 의대 중도탈락, 2021년 203명→2022년 178명
      작년 첫 학부생 선발 약대·KAIST 등 이공계특성화대학은 ‘급증’ 2023-10-05 12:12
      지난해 의과대학 중도탈락 학생은 총 17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직전년도인 2021년 의과대학 탈락학생 203명보다 12.3% 감소했다.반면, 지난해 첫 학부 선발을 실시한 약학대학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이공계특성화대학에서 재학 중 학교를 그만둔 중도탈락생이 속출했다. 의대에 진학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다.5일 종로학원은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를 기반으로 ‘의약학계열 중도탈락생 현황’, ‘이공계특성화대학 중도탈락생 현황’을 발표했다.중도탈락이란 재학 중 자퇴, 미복학, 미등록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것을 말한다.지난해 국내 의과대학 중 가장 많은 중도탈락자가 발생한 곳은 조선의대로 총 15명이 학교를 떠났다.뒤이어 ▲원광의대 14명 ▲한양의대 10명 ▲고신의대 9명 ▲연세의대(미래) 9명 ▲충남..
    • 삼성전자, 수면시장 진출…“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갤럭시 워치 바이오 액티브 센서 통해 착용자 ‘지원’…식약처 허가 2023-10-05 12:02
      삼성전자가 수면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수면 장애를 겪는 현대인들이 많아지는 만큼 관련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활용해 개발한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웨어러블 기반으로 수면 무호흡을 조기에 발견하도록 돕는 기능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허가를 받음에 따라, 더 많은 사람이 관련 증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해당 기능은 갤럭시 워치 ‘바이오 액티브 센서’를 통해 수면 중 혈중 산소포화도(SpO2)를 측정하고, 측정된 산소포화도 값이 무호흡·저호흡으로 변화되는 패턴을 분석해 수면 중 무호흡·저호흡 지수(AHI) 추정치를 계산, 증상 여부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 100만명 넘는 지방 암환자→서울 빅5병원 진료
      10세 미만 소아암 5787명·70대 이상 5만5511명···경북>경남>충남>충북 順 2023-10-05 11:48
      지난 5년 간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100만명 이상 암환자가 서울대, 서울성모, 세브란스, 삼성, 아산 등 소위 ‘빅5병원’에서 진료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빅5병원 원정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이 같이 나타났다. 광역시보다 의료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에서 거주하는 환자의 빅5 진료가 더 많았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북 12만4000명 ▲경남 11만9000명 ▲충남 11만7000명 ▲충북 9만4000명 ▲강원 8만6000명 ▲전남 7만9000명 ▲전북 7만7000명 ▲제주 3만1000명 이었다. 광역시 등은 ▲부산 8만5000명 ▲대구 5만9000명 ▲광주 4만3000명 ▲대전 6만6000명 ▲울산 3만1000명..
    • 자전거 페달 밟으며 ‘유방암 캠페인’ 동참
      대림성모병원, 엘엔씨바이오와 ‘라이더스 챌린지’ 개최 2023-10-05 11:19
    • ‘무채혈 비침습 연속혈당 측정기’ 개발 성공
      후아메디컬 “감염 위험성 없고 복부 벨트형·손목 밴드형 등 제작 가능” 2023-10-05 11:05
      후아메디컬(대표 홍충식)이 무채혈 비침습 연속혈당측정기(CGM) 개발에 성공해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후아메디컬이 개발한 CGM은 근적외선 중 특정 파장 간 흡수도 비율로 측정하는 방식이다. 채혈에 따른 고통도 없고, 비침 습식으로 어떠한 바늘도 삽입되지 않는 형태여서 감염 위험성이 없다. 주변 광 환경과 신체 변화에 따른 오차를 줄이기 위해 복부 벨트형으로 제작됐다. 기기는 스마트폰과 연결된 측정기를 제어해 10가지 측정 데이터를 수집하고, 서버로 전송 후 학습된 신경망을 내재하고 이를 이용해 혈당치 계산한다.비침습식이면서 실시간으로 혈당 측정이 가능하며, 복부에 장착한 상태로 일상 생활이 가능해 환자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홍충식 대표는 “..
    • 경기 북부권 최초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오픈
      동국대일산병원 “지역주민 접근성 개선 등 의료공백 해소 노력” 2023-10-05 10:43
      경기북부 권역 최초로 동국대일산병원이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개소한다. 인구는 쑥쑥 느는데 의료 인프라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북부 도민들의 의료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동국대일산병원은 5일 원내 대강당에서 경기북부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보건복지부, 경기도, 고양특례시와 국회의원, 지방의원 등이 참석했다.지난 2017년 6월 ‘모자보건법’ 개정으로 첫 발을 내딛은 센터는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해 전국 7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경기북부의 의료 수요가 높아 올 7월 수탁기관으로 추가 선정됐다.  9월 18일부터 상담서비스를 시작한 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난임 환자, 임산부 및 ..
    • 국립대 PA, 서울대>분당서울대>세종충남대병원 順
      2019년 895명→2022년 1259명···서동용 의원 “세부 규정 만들어 불법 회피” 2023-10-05 10:34
      전국 16곳의 국립대병원 진료지원인력(PA)이 올해 7월 기준 125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895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인원이다. 이에 부족한 의사 자리를 PA가 채우는 현상이 국립대병원에서도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교육위원회 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립대병원 16곳으로부터 제출받아 5일 공개한 자료에 이 같이 나타났다. 이 중 서울대병원 본원이 166명의 PA인력을 운영해서 가장 많았고, 서울대병원 분당분원이 126명, 세종충남대병원이 10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충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이 각각 89명이었으며 부산대병원 본원 84명, 경상국립대병원과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이 각각 81명이었다. 이중 서울대병원 본원..
    • 만성 두드러기 악화 원인 ‘HSP10 자가항체’ 규명
      아주대병원 예영민 교수 “단백-마이크로 RNA 조절 新치료법 기대” 2023-10-05 10:25
      국내 의료진이 만성 두드러기의 새로운 자가항원 및 자가항체를 최초로 확인함과 동시에 병인기전까지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예영민 교수팀(최보윤 연구교수)은 만성 두드러기 환자 86명과 정상인  44명을 대상으로 단백칩 분석에서 찾은 열충격단백10(HSP10)에 대한 자가항체를 측정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만성 두드러기 원인은 피부 비만세포와 호염기구(혈액 내 면역계 세포)의 지속적인 활성이다. 하지만 왜 비만세포가 갑자기 활성화되고, 히스타민(외부자극 방어 물질)을 계속 뿜어내는지 해답을 찾지 못했다. 만성 두드러기 환자의 절반이 항히스타민제 치료 중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게 문제였다.연구 결과, 만성 두드러기 환자군에서 정상인 대조군과 달리 HS..
    • 부천성모병원 ‘ESG 영성경영’ 선포
      지속가능 미래 만드는 ‘8대 핵심과제’ 선정 2023-10-05 10:17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친환경·사회적 책임·투명한 윤리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병원이 되고자 최근 병원 대회의실에서 ESG 영성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김희열 병원장은 부천성모병원 ESG위원회를 조직하고, 직접 위원장을 맡아 ESG 영성경영 8대 혁신과제를 선포했다.8대 혁신과제는 E(Environment 환경) ▶친환경 경영 ▶온실가스 감축 ▶의료폐기물 저감, S(Social 사회) ▶조직문화 강화 ▶환자경험 개선 ▶지역사회 공헌, G(Governance 윤리경영) ▶신뢰성 확보 ▶공정성 강화로 각 파트별 추진과제를 선정했다.김희열 병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영성을 실천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ESG 영성경영을 통해 ..
    • 온누리스마일안과, 시력교정 혁신수술 도입
      초정밀 ‘스마일라식 프로’ 시행…10초 만에 시술 끝 2023-10-05 09:30
    • 강북삼성병원, 엘살바도르 보건부 2차 초청 연수
      KOICA 국립보건교육센터 설립·보건교육 강화사업 PMC용역 일환 2023-10-05 09:17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은 최근 진행한 엘살바도르 보건부 2차 초청 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 및 순천향대의료원과 함께 진행하는 ‘KOICA 엘살바도르 국립보건교육센터 설립 및 보건교육 강화사업 PMC용역’ 일환이다. 연수단은 엘살바도르 내 보건소 근무 의사 9인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엘살바도르 보건 현황에 따라 만성질환 및 1차 의료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북삼성병원과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교수진 강의 및 현장 견학 프로그램으로 ▲한국 일차보건의료 ▲한국 의료보험제도 및 건강검진 시스템 ▲한국 모자보건 정책 ▲만성질환 관리 ▲재활치료 ▲원격의료 등 이다. 특히 연수단은 대한가정..
    • “전당뇨 치료 핵심은 체중보다 복부 지방 감소”
    • 현대건설, AI·헬스케어 접목 활발…차별화 모색
      써모피셔·마크로젠 등 유전자 분석기업 이어 네이버클라우드와 ‘건강주택’ 협력 2023-10-05 06:15
      현대건설이 공동주택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과 헬스케어에 주목하고 있다. 거주공간을 입주민 건강한 삶을 관리하는 능동적인 주체로 탈바꿈하겠다는 취지다.현대건설은 최근 네이버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및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주거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현대건설 공동주택 전용 인공지능 건강관리 플랫폼, 입주민 특화 헬스케어 솔루션 등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협력한다.현대건설은 인공지능이 입주민 유전자 검사와 건강검진 결과, 실생활 데이터 및 실내 환경 상태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거형 AI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해 도입한다.이는 현대건설이 개발 중인 미래형 건강주택 혁신 ..
    • 국정감사 앞둔 복지부, 주요정책 줄줄이 ‘연기’
      약가제도 개선안·바이오헬스혁신委·2차 건보종합계획 등 10월 넘길듯 2023-10-05 06:09
      의료계와 헬스케어 산업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주요 정책 및 제도 발표가 미뤄질 전망이다. 이달 정부가 국정감사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논의 자체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당초 9월 발표 예정이던 혁신신약의 가치를 보상할 수 있는 ‘약가제도 개선안’ 공개와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컨트롤타워인 ‘바이오헬스 혁신위원회’ 출범이 11월로 연기된다.먼저 지난 8월 국회에서 열린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복지부 오창현 보험약제과장은 약가제도 개선안 발표를 9월로 예고했다.약가제도 개선을 추진 중인 보건당국은 혁신신약에 대한 적정한 보상과 등재절차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임상적 우월성 지표 및 혁신형기업, 신속심사 허가 약제, 국내 R&D 진행 여..
    • 이번엔 ‘알피바이오’…유한양행·종근당 ‘유탄’
      고삐 죄도 터지는 GMP기준 ‘위반’…식약처 “위탁 제약사도 행정처분” 2023-10-05 06:05
      비보존제약, 한국휴텍스제약에 이어 알피바이오가 생산한 제품들이 행정처분을 받았다. 정부가 위탁자 관리 책임도 강화하고 있지만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위반 사례는 끊이지 않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유한양행의 ‘마그비감마연질캡슐’, ‘마그비맥스연질캡슐’ 2개 품목에 대한 제조업무정지 3개월 처분이 내려졌다. 유한양행이 해당 제품 제조를 위탁한 알피바이오가 GMP 기준을 위반하면서 위탁자로서 관리·감독 책임을 소홀히 한 데 대한 책임을 물은 것이다. 종근당도 ‘모드콜에스연질캡슐’, ‘모드코프에스연질캡슐’이 동일한 사유로 제조업무정지 3개월에 갈음한 과징금 1억5750만원을 부과받았다. 제조공정을 위탁하며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지 않아서다. 식약처는 지난..
    • 양극화 전공의 모집…정부 ‘특약처방’ 통할까
      수도권-지방 비율 조정 주목…대책 쏟아진 소청과 결과도 관심 2023-10-05 06:00
      2024년도 전공의 전형 시행계획이 나오면서 벌써부터 진료과목별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올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공의 비율 조정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수당 100만원 신설 등 파격적인 변화가 즐비한 만큼 그 정책의 효과성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이번 전공의 모집 최대 화두는 단연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공의 비율 조정이다. 정부는 필수의료 인력 재배치 방안의 하나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공의 비율 조정 카드를 꺼냈다.기존에 6:4였던 수도권-비수도권 전공의 정원 비율을 5:5로 조정하는 게 골자다. 이에 따라 각 진료과목별로 수도권 전공의를 줄이고, 비수도권 전공의 자리를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최근 비공개로 열린 수련환경평가위원회 회의에서 보건복지부는 26개 진료과 레지던트 정원 조정 계획을 구체적으..
    • 수준 낮은 일본 줄기세포 병원에 몰리는 ‘한국인’
    • “소아진료 대란 막아라” 법으로 근거 마련 서울시
      전문가들 “단순 지원 아닌 소청과 특수성 인정한 수가 정상화 등 특단 대책 시급” 2023-10-05 05:42
      진료를 보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서 대기하는 ‘소아과 대란’의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소아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조례를 통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하지만 의료전문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소아의료체계 개선 현실화로 이어질지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보냈다.서울시는 지난 4일 소아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서울시 소아청소년과 의료 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공포했다.해당 조례안은 최기찬(더불어민주당·금천2) 서울시의원을 포함한 15명이 지난 8월 14일 공동발의했으며, 지난달 1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조례안 주요 내용은 ▲소아청소년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소아청소년과 의료 개선을 위한 지원계획과 지원사업 규정 ▲예산 지원 근거 규정 ▲소아청소년..
    • 국민 정신건강 중요한데 국립정신병원 떠나는 ‘의사’
      전국 5개 병원 전문의 충원율 ‘41.2%’ 불과…입원 환자도 ‘반토막’ 2023-10-05 05:36
      전국 5개 국립정신병원에서 전문의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입원환자 수도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아 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국립정신병원 5곳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충원율은 41.2%(정원 80명, 현원 33명)에 불과했다.병원별로 살펴보면, 가장 규모가 큰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충원율이 38.4%(정원 39명, 현원 15명)밖에 되지 않았다. 국립공주병원과 국립부곡병원은 각각 27.2%(정원 11명, 현원 3명), 국립춘천병원 42.8%(정원 7명, 현원 3명), 국립나주병원 75%(정원 12명, 현원 9명)을 기록했다.국립정신건강센터의 경우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 롯데바이오, 송도 36만L 생산 바이오 플랜트 건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토지매매 계약 체결…위탁생산 고객사 확보 본격화 2023-10-05 05:25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출범한 후 글로벌 사업 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 송도에 새 터전을 마련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사이트를 기업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삼아, 글로벌 스탠다드 의약품 생산 역량을 갖추고 신규 고객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바이오 플랜트 건립을 위한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토지매매 계약에 따라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까지 송도 11공구 KI20 블록(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418, 418-9)에 3개의 바이오 플랜트를 건설해 총 36만 리터 항체 의약품 생산 규모를 갖출 예정이다. 1개의 플랜트 당 12만 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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