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설 케어’로 인한 간호간병 부담 너무 크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정세영 교수팀, 연구 결과 발표 2023-10-18 10:05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정세영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인하대학교 간호학과 정혜실 교수)이 ‘배설 케어’로 인한 간호인력 부담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배설 케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와상(누워있는) 환자의 배변과 배뇨를 돕는 일로, 환자 배변 처리는 간호 업무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힌다. 입원환자의 상당수는 실금, 요폐 등 배변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기저귀를 착용하거나 도뇨관을 삽입한 경우 욕창, 피부염, 요로감염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배변 케어는 간호를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상당한 정신적·육체적 부담을 초래하는데, 특히 환자의 배설 케어를 전담해야 하는 간호사들은 배설 케어 자체에서 발생하는 부담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업무 지연, 업무량 증가로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