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구름 걷혔다···중환자 병상·건보재정 과제
“평균 800~2800개 준비 필요, 건강보험 ‘수직적 보편성·양입제출’ 개편” 2023-04-05 07:46
지난 3년의 팬데믹 구름이 걷히면서 산적해 있는 국내 보건의료 환경 과제들이 선명해지고 있다. 이에 정부와 예방의학계 등은 본격 감염병 대응·건강보험 재정·필수의료 보장성 등에 대한 고민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4일 오후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관한 1차 ‘의료보장혁신포럼’에서는 코로나19 유행 당시 가장 큰 문제였던 병상 확보와 건강보험 재정 고갈 등을 놓고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험난했던 병상 확보···감염병 유행마다 빌릴까, 확보하고 있어야 할까? 정재훈 가천의대 교수(예방의학교실)는 지난 3년 간의 진료역량 대응 능력을 돌아봤다. 그에 따르면 감염병 일반병상은 국가 지정 300여개, 권역감염병전문병원 180여개, 중앙감염병전문병원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