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에 격분 한의사들, 사옥 앞 6번째 ‘규탄집회’
“무혐의 처분 났는데 소송 폭탄” 비판…“3월 기준 10개 한방병원 피소” 2026-03-12 05:34
대한한방병원협회(이하 한방병협)가 11일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강남사옥 앞에서 6차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진료비 청구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적정성을 인정받았는데도 삼성화재 ‘소송 폭탄’으로 한의사 진료권과 환자 건강권을 침해받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집회에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치료 중인 환자들을 포함해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집회에 참가한 한방병협 관계자는 “공룡기업 삼성화재의 무차별 소송으로 환자는 물론 전국 한의사들 고통이 말할 수 없다”며 “사건 대부분 무혐의 처분이 내려지고 있는데도 삼성화재는 ‘한의학 고사 작전’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실제 한방병협이 조사한 일부 지역 자료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금년 3월 현재, 10개 한방병원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