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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들 “지역의사제, 섣부른 추진 우려"
      "인프라 부족" 지적…“수련병원도, 지도전문의도 없는 실정" 2025-11-23 15:21
      한성존 대한전공협의회장최근 지역의사제 도입과 확대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 단체가 제도 근본적인 한계를 지적하며 강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지역의사제 취지는 동의하지만 이를 실현하기 위한 최소한의 인프라도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도 시행을 강행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밝혔다.이어 “현실적으로 해당 전형으로 선발된 의사들을 수련시킬 기관도 이들을 지도할 전문의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대전협은 특히 지역 의료현장에서 지적돼 온 ▲지도전문의 부족 ▲의료기관 역량 차이 등을 언급하며 전공의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부재하다고 강조했다.대전협은 “전공의를 곁에서 지켜보고 성장시키는 튼튼한 지도전문..
    • 도심 속 공원, ‘숨은 공기 백신’ 역할
      고려의대 이주성 교수팀, 호흡기 건강 상관성 규명 2025-11-23 15:12
      도심 속 숲에 사는 곰팡이가 다양할수록 천식이나 알레르기 염증 반응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이주성, 유영 교수팀은 서울시 22개 도시 숲과 4개 지하철역 인근 도심 지역에서 공기 시료를 채취해 곰팡이 군집을 분석했다.그 결과, 도시 숲에서 채취한 공기 중 곰팡이 다양성이 도심 중심부보다 유의하게 높았다.이어 서울시 25개 자치구 약 11만 명의 천식환자 진료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도시 숲이 많은 지역일수록 천식 진료건수가 더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다.서대문구는 숲 119개로 인구 1000명당 16.7명이 천식 진료를 받았으나, 숲 155개의 강남구는 7.1명으로 도심공원 분포도가 높은 지역에서 천식 관련 의료 이용량이 감소하는 양상이었다.세포 및 동..
    • 민간병·의원-보건소, 진료기록 공유체계 '가동'
      政, '나의건강기록' 앱 연계 시스템 구축…"의료취약지 주민들 도움" 2025-11-23 14:43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11월 24일부터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과 복지부의 개인 건강정보 열람 앱 ‘나의건강기록’ 간 연계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그동안 보건소에서 진료·검진·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려면 이전 진료·투약·진단 이력을 파악해야 했지만, 이를 확인하는 과정은 번거로웠다. 대부분 민원인 기억에 의존한 구두 확인, 종이 진단서 제출, 또는 진료이력 확인이 어려운 경우 재검사가 이뤄질 수 밖에 없었다.정부는 민간 병·의원 진료기록을 민원인 동의 하에 전국 지역보건의료기관(보건소·보건의료원·보건진료소 등)에서 진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건강정보 공유체계를 마련했다.연계 절차는 단순하다. 민원인이 스마트폰에 ‘나의건강기록’ 앱을 설치하..
    • 대구가톨릭대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홍보
      대구가톨릭대병원(병원장 김윤영)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참여를 기념해 병원 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을 비롯해 21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1269개 의료기관이 의료데이터 제공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해당 사업을 통해 병원은 보유 중인 진료기록을 표준화된 형식으로 제공하며, 환자는 더 편리하게 본인의 진료기록을 열람하고 필요시 의료진에게 전송할 수 있게 된다.병원은 홍보부스를 통해 환자 및 내원객에게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한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을 알리고 활용 방법을 설명했다. 김윤영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
    • 분당서울대병원, AI 기반 의료기기 상용화 지원
      경기도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도내 2개 기업이 개발한 AI 기반 의료기기 제품의 임상시험 연구와 시험 분석을 지원해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하남시 솔티드사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신발 깔창 센서를 통해 수집된 압력과 움직임 데이터를 통해 환자의 보행, 균형, 근감소 등을 평가하는 솔루션으로 다양한 노인성 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차세대 신체 기능평가 설루션으로 평가되는데 분당서울대병원 지원으로 상용화에 나서 국내 주요 거점병원 제품 판매를 개시하고 투자유치 성과도 냈다.성남시 알에스리햅사는 연하 장애 환자에게 순차적 전기자극을 통해 삼킴 기능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의료제품을 개발해 분당서울대병원 임상시험을 거쳐 관련 기관의 승인을 받았다.경기도는 앞으로도 분당서울대병원이 보유한 211만건의 대규모..
    • 부산 '응급실 뺑뺑이 사망' 고교생, 병원 14번 거절
      15번째야 심정지 상태로 수용…일부 병원, 심정지 후에도 수용 거부 2025-11-22 22:02
    • 메디온시스템즈, 동신병원·조은오산병원 서비스 시작
      '모바일EMR 서비스·온라인 실손보험 서비스' 제공 협약 체결 2025-11-22 21:50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메디온시스템즈(대표 배소현)가 최근 동신병원, 조은오산병원에 ‘모바일EMR 서비스’와 ‘온라인 실손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모바일EMR 서비스’는 기존에 진료실 내 PC 등 고정된 환경에서만 가능했던 EMR(전자의무기록) 조회 기능을 의료진 모바일 기기로 확장한 솔루션이다. 이 기능을 통해 의료진은 병동 회진 중에도 실시간으로 환자 진료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업무 연속성과 현장 대응력을 크게 높인다.‘온라인 실손보험 서비스’는 정부 주도 실손보험청구 간소화법 시행에 따라 의료기관들이 도입 중인 서비스다. ‘장애인 차별금지법’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전용 키오스크를 함께 제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손쉽고 공정하게 보험 청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구..
    • "지역·필수의료 특별예산 年 1조2000억 확보 예정"
      김윤 의원 "2027년부터 특별회계 적용, 제너럴 메디슨 강화 방향 수련체계 변화" 2025-11-22 18:20
      오는 2027년부터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1조2000억원 규모 특별예산이 마련될 전망이다. 다만 예산의 단순한 항목 이동이 아닌 실질적인 재정 순증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의료계의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실행 방안 제시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의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22일 열린 대한의학회 '필수의료 회복을 위한 정책 포럼'에서 의학회를 비롯한 의료계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요청했다.김윤 의원은 "의학회 및 관련단체와 논의해온 '필수의료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고, 특별회계 설치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안' 역시 기획재정위원회를 넘었다"고 전했다.두 법안은 현재 입법의 9부 능선인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그는 "빠르면 11월 말, 늦어도 12월 중에는 본회의..
    • "검체검사 개편 개원가 9300억 증발, 내과 직격탄"
      아주대병원 김대중 교수, 위수탁 정책 영향 분석…"의원당 최대 6000만원 손실" 2025-11-22 16:41
      정부가 추진 중인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이 강행될 경우 개원가에서만 약 93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추계가 나왔다. 특히 검체검사 비중이 높은 내과계 의원들은 연간 수 천만원의 수익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경영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된다.대한내과학회 김대중 前 수련이사(아주대병원 내과)는 22일 대한의학회가 주최한 '필수의료 회복을 위한 정책 포럼'에서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 방안에 따른 개원가 영향을 분석해 공개했다."관리료 폐지·배분 비율 조정…제도 개편 핵심은 수가"현재 검체검사 수가는 검사료에 검체검사 위탁관리료 10%를 더해 총 110%로 산정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이번 개편안을 통해 ▲위탁관리료 10% 폐지 ▲검사료 배분 비율..
    • "레카네맙, 조기 급여화 필요-국가 등록체계 관리"
      김여진 강동성심병원 교수 "약제비 年 2600만원에 필수 MRI 검사도 환자 부담" 2025-11-22 07:05
      사진제공 연합뉴스.알츠하이머병의 근본적 진행을 늦추는 신약 '레카네맙'이 국내 도입됐으나, 전액 환자 본인 부담으로 처방돼 소득 수준에 따른 치료 불평등이 심각하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를 겪는 국내 현실을 고려할 때 치료제 접근성을 보장하고 장기적인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신속한 보험 급여화가 필수적이라는 주장이다.김여진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신경과 교수는 최근 대한신경과학회지(JKNA)에 '레카네맙 도입을 통한 한국 치매 관리 패러다임 전환' 연구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年 2600만원 약값에 필수 검사도 비급여, 치료 기회 차단"김 교수에 따르면 레카네맙은 2024년 5월 국내 허가를 받아 11월부터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약제는 기존 증상 조절제와..
    • 신규간호사 채용 때 면접 없앤 '안동병원'
      대면 절차 전면 중단, 심층 서류심사만 실시…타지역 지원자 현실 반영 2025-11-22 06:48
      국내 단일 의료기관으로 처음으로 신규 간호사 채용 과정에서 대면 면접을 전면 배제한 제도가 실험된다.서류 기반 정량 평가만으로 인력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기존 면접 전형을 유지해 온 병원 채용 관행과는 다른 변화다.21일 병원계에 따르면 안동병원은 2026년도 신규 간호사 채용부터 ‘심층 서류평가’만을 적용하는 채용 제도를 운영한다. 지원자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제출 서류만으로 평가하는 방식은 의료기관 정규 채용 절차에서 사실상 첫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심층 서류평가는 지원자가 제출한 공식 자료, 활동 이력, 경력 근거 등을 세부 항목별로 정량화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병원은 평가 일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별도의 채용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료 신빙성 검증절차도 마련했다. 기존 면접에서 ..
    • 삼성에피스홀딩스·삼양바이오팜 11월 24일 '재상장'
      신약·플랫폼 중심 구조 전환·독립 경영 본격화 등 바이오사업 새 국면 2025-11-22 06:25
      삼성에피스홀딩스와 삼양바이오팜이 오는 11월 24일 유가증권시장에 나란히 재상장한다. 시장에서는 이번 재상장을 "삼성은 신약·플랫폼 개발을 위한 전략적 분리, 삼양은 그룹 의사결정 체계를 벗어난 본격적 독립 경영"으로 해석하며, 국내 바이오산업 지형 변화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거래소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탄생한 삼성에피스홀딩스가 24일 코스피 시장에 재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주식은 약 2488만주이며, 주당 액면가는 2500원이다.바이오 투자 지주회사인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에 따른 분할 신설법인이으로 지난 1일자로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경영에 돌입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
    • 소아청소년, 주치의 도입·진료 적정수가 제도화
      김윤 의원, '건강 기본법' 발의···소아긴급의료센터 지정 '법적 근거' 마련 2025-11-22 06:08
      사진제공 김윤 의원실'소아청소년 주치의'를 도입하고 소아청소년 진료 적정 수가를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1일 이같은 내용의 '소아청소년 건강 기본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이번 법안은 저출생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는 소아청소년 진료체계 공백을 해결하고 출생부터 청소년기까지 성장단계별 건강관리체계를 국가가 책임지고 마련토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 의원은 "소아청소년기 건강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로 치료가 지연되거나 의료공백이 발생할 경우 그 영향이 성인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 정신건강, 학교보건 등 관련 정책은 여러 개별법에 흩어져 있어 체계적인 연계가 어렵다"고 주장했다..
    • 인벤티지랩, 베링거인겔하임과 추가 공동연구 진행
      1차 이어 또 다른 펩타이드 후보물질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협력 확대 2025-11-22 05:50
       약물전달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은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펩타이드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연구에 대한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21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인벤티지랩의 독자적인 미세유체 제형화 플랫폼 기술 IVL-DrugFluidic®을 기반으로, 베링거인겔하임이 보유한 펩타이드 신약 후보물질을 장기지속형 주사제 형태로 개발하기 위한 양사의 공동연구가 지속된다. 이는 지난해 9월에 체결한 기존 공동연구 계약의 긍정적인 결과에 따른 후속 협력이다.앞서 진행된 1차 공동연구에서 인벤티지랩은 미세유체 기반 제형화 기술을 통해 베링거인겔하임 펩타이드 물질을 안정적이고 균질한 장기지속형 제형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으며, 약효 지속성과 체내 방출 제어 등 주요 기술 지표..
    • 이민화 의료창업상 '장혁재·전성우 대표' 수상
      대한의학회, 창업부문 온택트헬스 CEO·성장부문 파인메딕스 CEO 선정 2025-11-21 18:55
      왼쪽부터 장혁재, 전성우 대표대한의학회는 제10회 이민화 의료창업상 수상자로 창업부문에 장혁재 온택트헬스 대표를 성장부문에 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의학회는 우리나라 의학 및 의료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선각자인 故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의 뜻을 기리고자 지난 2016년부터 '이민화 의료 창업상'을 제정해 우리나라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의료인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2023년부터 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하며 수상 자격을 창업과 성장부문으로 확대했다. 두 상 모두 사업을 개시한 날로부터 7년 미만에 한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창업상을 수상한 장 대표는 인공지능 초음파 자동분석 솔루션을 개발해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서비스 모델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 내년 용액주사제 103개사 '307품목 재평가'
      식약처 "79개 품목 감소, 자료 미제출하면 행정처분" 2025-11-21 18:16
      내년부터 시행되는 무균제제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대상이 당초 예시한 품목보다 79개 줄어든 307개 품목으로 최종 확정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2026년도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실시' 내용과 대상을 공고했다.이번 재평가는 국내에서 허가 또는 신고된 용액주사제(분류번호 100·200) 가운데 총 103개사 307개 제품이 대상이다. 지난 7월 사전 예고됐던 386개 품목에서 대조약 지정과 동등성 기입증 등으로 일부 품목이 제외되면서 최종 숫자가 다소 줄었다.재평가 대상 품목을 보유한 제약사는 내년 3월 31일까지 재평가 신청서와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서를, 6월 30일까지 재평가 신청서와 이화학적동등성시험 등 생체 외 시험 결과보고서를, 12월 31일까지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결과보고서를 ..
    • 회전근개·무릎골관절염 환자 '줄기세포' 가능
      첨단재생의료 심의委 개최…전신홍반루프스에 'CD19 CAR-T 투여' 치료 2025-11-21 17:19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환자에는 ‘중간엽 줄기세포’, 무릎골관절염 환자에는 ‘유도만능줄기세포’, 난치성 전신홍반루프스에 ‘CD19 CAR-T’ 투여 치료가 가능해졌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지난 20일 ‘2025년 제11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개최, 재생의료기관에서 제출한 실시계획 8건을 심의했다.이날 심의위원회는 3건은 적합, 3건은 부적합 의결했다. 또한 2건은 차기 심의위원회에서 논의키로 했다.적합 의결된 첫 번째 과제는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동종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비수술적인 방법인 주사 투여하는 고위험 임상연구다.‘중간엽 줄기세포’는 골수, 지방, 탯줄 등 여러 조직에 존재하는 성체줄기세포로 다른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과 손상된 조직을 회..
    • 내년 3월 '돌봄통합'···방문진료 인프라 '저조'
      재택의료센터, 울산·경북·전남·경남 등 '부족'···의과 의원급 참여율 '21%' 2025-11-21 16:42
      내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될 예정이지만 인프라가 충분치 않고 지역 격차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229개 시군구 중 113곳(49%)에서 195개 재택의료센터가 운영 중이다. 재택의료센터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 3인 이상 팀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 어르신에게 방문진료·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2022년 12월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시도별 재택의료센터 현황은 천차만별이었다. 대전은 모든 지역이 참여해 100%를 기록했고, 서울도 운영률이 84%로 높은 수준이다. 반면 울산은 전 지역에 재택의료센터가..
    • 개원가 반발하지만 학회는 오히려 '찬성'
      대한병리학회·진단검사의학회 "정부, 즉각 검체검사 제도 개편 착수" 촉구 2025-11-21 16:22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이 개원가 반발로 속도 조절에 들어간 가운데 이번에는 의학계에서 조속한 제도 개편을 촉구하고 나섰다.대한병리학회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21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정부는 즉각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이는 최근 일부 개원가 단체에서 오는 11월 28일 예정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검체검사 위수탁 분리청구 안건 상정을 연기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따른 행보다.이들 학회는 “이미 논의된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 일정과 정책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무너뜨리고, 정책의 본질이 왜곡되고 훼손될 우려가 크다”고 힐난했다.이어 “검사의 질 관리와 공정한 위·수탁 제도 확립은 특정 진료과의 이해와 무관하게 국민 전체의 안전과 의료 서비스 신뢰를 위한 사안..
    • 전북대병원, 진료협력병원 초청 간담회 성료
      의료기관장 등 150여명 참석-…"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2025-11-21 16:05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2025년 전북대학교병원 진료협력병원 초청 간담회’를 최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협력병원 상생 발전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선 지역필수공공의료 진료협력과 응급의료 성과 및 향후 계획이 공유됐다.행사에는 정경호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장과 이오숙 전라북도 소방본부장, 이병관 대자인병원장, 태형진 전주병원장 등 지역 보건의료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병원급 협력병원 의료진들이 참석했다.또 지역 공공의료체계를 구성하는 조준필 군산의료원장, 오진규 남원의료원장 등 36곳 150여명의 도내 병원급 협력 의료기관장 및 행정 책임자들이 자리했다. 윤현조 기획조정실장은 ‘전북..
    • 한양대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개통
      '나의건강기록' 앱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진료기록 확인 가능 2025-11-21 15:40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지난 20일 병원 본관 8층 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참여를 기념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날 현판식에는 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장, 김정은 의료정보연구센터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 등이 참석했다.‘건강정보 고속도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양대병원을 비롯해 21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 전국 1263개 의료기관이 데이터 제공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은 보유 중인 환자 진료기록을 본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형식으로 제공하며, 환자는 더 편리하게 진료기록을 열람하고 필요 시 의료진에게 전송할 수 있게 된다.한양대학교병원은 현판 증정식을 시작으..
    • 분당차병원, 외상성 뇌손상 새 치료 전략 제시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체에 생체적합 하이드로젤 결합 방법 활용 2025-11-21 15:04
      차의과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사진]와 미국 럿거스대 이기범 교수 공동연구팀이 외상성 뇌손상(TBI)의 근본적 치료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저산소 환경에서 확보한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체에 생체적합 하이드로젤을 결합, 손상된 뇌 부위에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외상성 뇌손상은 초기 손상 이후 치료를 해도 신경염증 및 혈관 기능 이상, 신경세포와 지지세포 손실 등 2차 손상이 계속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이는 정상조직 세포까지 영향을 미쳐 회복을 더욱 어렵게 하는 주요인으로 꼽히며 결과적으로 운동·기억·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 수술이나 약물치료는 출혈, 부종, 염증을 완화해줄 수 있지만 손상된 신경 자체를 재..
    • 고대안암병원, ‘가족중심케어’ 도입 박차
      국제로타리와 업무협약 체결…진료 패러다임 전환 2025-11-21 14:47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은 최근 국제로타리 3650지구(총재 김종문)로부터 기금을 전달받았다. 기금 전달은 국내 신생아중환자실 치료에 가족중심케어(Family-Centered Care, FCC)와 의료진 훈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일환으로 진행됐다.양 기관의 협약은 국내 NICU 진료 패러다임을 ‘의료진 중심’에서 ‘가족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적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고대안암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는 핀란드 투르쿠대학교병원 FCC 의료진 훈련 본부와 협력하며 국내 최초의 FCC 교육센터 공식 인증 획득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 주이다.국제로타리 3650지구는 후원을 통해 본 사업의 핵심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협약에 따라 고대안암병원은 핀란드 투르쿠대학교병원 FCC 트레이너의 ..
    • 유영제약, 리베이트 행정소송 '패(敗)'
      서울행정법원 "복지부 행정처분 정당" 판결···회사 "항소" 2025-11-21 14:17
      유영제약이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인한 행정처분 집행정지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향후 정부의 제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서울행정법원은 최근 유영제약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약제 상한금액 인하 처분 등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유영제약은 최종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해당 품목 공급과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며, 의료현장과 환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앞서 유영제약은 지난 2011년 6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의약품 처방과 관련해 의료기관에 약 23억원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사실이 적발됐고, 이는 2016년 법원 판결을 통해 확인됐다.행정처분은 8년이 지난 2024년 9월 내려졌다. 복지부는 해당 리베이트 건을 근거로 약가인하 63개 품목, 급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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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한국도미노피자, 세브란스 5000만원·강남세브란스병원 5000만원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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