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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의료원, ‘ESG 보고서’ 3년 연속 발간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3년 연속 ‘고려대의료원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의료기관 ESG 실행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보고서는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실 홈페이지를 통해 웹 공시 형태로 공개됐다.고려대의료원은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ESG 보고서를 연속 발간하며, ‘의료기관 ESG’의 구체적 실행 가이드를 제시해 왔다.▲의료폐기물 저감 ▲의료수어통역 시스템 도입 ▲친환경 유니폼 업사이클링 등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ESG를 단순한 ‘보고’를 넘어 ‘실천’으로 확장하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고려대의료원과 의과대학, 안암·구로·안산병원의 탄소중립 및 자원의 순환 성과, 환자·직원 중심의 사회책임 활동, 지배구조 및 윤리경영 강화 등을 담았다. 또한, 재무 정보,..
    • 광동제약 경영총괄 사장에 박상영 부사장
      임원 인사 단행···배기룡 본부장 전무·정대석 부문장 상무 승진 2025-11-13 16:42
      광동제약(회장 최성원)은 경영총괄 사장에 박상영 부사장, 전무이사에 배기룡 상무이사, 상무이사에 정대석 인사기획부문장을 신규 승진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안정적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지속 발전 가능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주주가치 및 대외 신인도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광동제약 측은 R&D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확대와 인적자원 관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조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박상영 사장은 경영총괄을 맡아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 활동을 이끌게 된다. 박 사장은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 및 커뮤니케이션실장을 역임, 언론 및 ESG, 법무, 감사 업무를 총괄하면서 안전환경 관리와 대내외 커뮤니..
    • 필수의료 의사 배상보험료 지원…"실효성 없다"
      의협 "대상자 제한적이고 배상액도 너무 적어" 지적…"원점 재검토" 2025-11-13 16:21
      정부가 필수의료 분야 의료진에 대한 배상보험료 지원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의료계는 환영과 아쉬움을 동시에 표했다.필수의료 활성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지원 대상과 배상기준이 지나치게 제한적인 만큼 실효성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13일 필수의료 의료진 배상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해 몇몇 문제점을 지적했다.우선 지원대상 범위가 지나치게 제한적이라고 비난했다. 정부 계획안에는 ‘분만을 수행하는 산부인과 및 소아외과계열 등 일부 수술·시술 중심 진료과’로 한정돼 있다.그러나 지원 여부는 단순히 수술 수행 여부가 아닌 진료위험도·공공성·인력부족도 등 종합적인 요소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게 의협 주장이다.의협은 “모든 소아청소년과 및 산부인과 전문의를 비롯해 응급의학과,..
    • HLB-HLB사이언스 '합병' 최종 승인
      오늘 임시주총, 참석주주 99% '찬성'…12월 31일 '통합 HLB' 출범 2025-11-13 15:50
      HLB와 HLB사이언스의 합병안이 HLB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됐다. 연구개발·경영 체계를 하나로 정비한 통합 HLB는 오는 12월 31일 출범하게 된다.HLB사이언스는 13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HLB와의 합병 승인의 건이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전체 보통주 발행주식의 71.40%가 참석했으며, 참석주주 찬성률 99% 수준으로 통과됐다. 앞서 HLB는 소규모 합병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해 합병을 결정했다.이번 합병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대금의 상한선 등 해지 조건이 설정되지 않아, 합병 절차는 예정된 일정대로 마무리된다.HLB와 HLB사이언스 합병 비율은 1대 0.0446318이다. 이번 합병에 따라 존속법인은 HLB가 되며 HLB사이언스는 해산한다. 합병에 ..
    • "지·필·공 강화"…政, 의료현장 의견 수렴
      2025년 공공보건의료 CEO 포럼…"의료격차 해소 등 긴밀히 협력" 2025-11-13 15:43
      정부가 국립대병원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장들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방향과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3일 오후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2025년 공공보건의료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이 전국 범부처 공공보건의료기관 기관장을 대상으로 중앙과 지역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들의 책임과 역할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는 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국립대학병원,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을 비롯해 범부처 공공보건의료기관의 병원장·부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기관장들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및 공공의료 강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
    • 국립보건연구원 유효기간 지난 마약류 '무단 폐기'
      식약처, 급성바이러스연구과에 '업무정지 1개월' 처분 2025-11-13 13:5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립보건연구원 일부 부서의 마약류 관리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업무정지 1개월(2025년 11월 17일~12월 16일) 처분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문제가 된 곳은 국립보건연구원 급성바이러스연구과로 이 부서는 법적으로 마약류를 취급할 수 있는 ‘마약류취급승인자’ 지위를 갖고 있다. 그러나 취급 유효기간이 지난 마약류를 관할기관 입회 없이 자체 폐기한 것으로 드러났다.현행 규정에 따르면 마약류취급승인자가 마약·향정신성의약품을 폐기할 경우 반드시 식약처 또는 지방청 담당 공무원의 입회가 의무화돼 있다. 폐기 과정에서 마약류 유출·전용 가능성을 차단하는 최소한의 관리 절차이기 때문이다.입회 없는 폐기는 유효기간이 지난 마약류를 별도 빼돌릴 여지가 생기며, 일단 폐기된 것으로 처리되..
    • 펠로우 채용, 정기모집 '줄고' 수시모집 '늘고'
      의정사태 이후 '교수 등용문' 매력 하락…'조건·보상 변화' 뚜렷 2025-11-13 13:18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정사태 후유증으로 주요 대학병원 전임의(펠로우) 채용 지형도가 변하고 있다. 과거 정기적인 일괄모집 대신 결원 즉시 충원하는 '수시 채용'이 일상화되는 모습이다. 전공의 교육 지연과 감소 여파로 인력난이 계속되자, 병원들은 정기 채용 유지가 어려워진 것으로 풀이된다.12일 데일리메디가 전국 주요병원들의 펠로우 모집현황을 취재한 결과 이 같은 변화들이 확연했다.특히 전임의 과정이 교수 임용 관문으로 인식되던 과거와 달리, 수련환경 악화 등으로 매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지원 동기 역시 '수련·승진' 중심에서 '조건·보상'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병원이 우수한 펠로우를 '선발'하던 구조에서, 이제는 '모셔와야' 하는 상황으로 역전됐다는 분석이 나온다."빅5 병원도 ..
    • 전공의 연속수련 보장…입영시 의무사관후보생 한정
      국회 법사위, 전공의법 수정 의결···국방부·병무청 "군의료체계 공백 우려" 2025-11-13 12:22
      전공의가 휴직 후 복귀할 경우 수련 연속성을 보장하고 연속 수련시간을 제한하는 전공의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통과했다. 다만 입영으로 인한 휴직의 경우, 병역법령에 따라 의무사관후보생으로서 입영하는 경우만 인정한다는 내용으로 수정됐다.지난 12일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안(대안)을 의결했다. 전공의들의 주요 요구였던 수련 연속성 보장 대목은 수정 의결됐다. 당초 출산 전후, 유산·사산 휴가, 육아, 질병, 입영 등으로 휴직 후 복귀한 경우 수련 연속성을 보장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법안 심사 과정에서 전공의 입영휴직에 대해 국방부와 병무청이 신중검토 의견을 냈다. 현행 병역법 시행령..
    • 政 "연말까지 불법의료광고 9천건 사례 점검"
      위법의심 의료광고 모니터링 시범사업…NECA "114건 심층조사" 2025-11-13 12:07
      허위·과장 의료광고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 국민 보호를 위한 체계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연말까지 총 9000건의 위법 의심 사례를 점검, 114건을 심층 조사한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NECA)은 최근 발표한 ‘의료광고 관리방안 연구’를 토대로 ‘위법의심 의료광고 모니터링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연구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모니터링 결과 위법 의료광고는 총 1만666건이 적발됐다. 이중 87% 이상이 사전심의를 받지 않은 광고였다. 위법 의료광고로 피해를 입었을 때 신고 방법을 알고 있다는 국민은 7.0%에 불과했다. 의료인 역시 광고 규제 준수를 위한 교육·홍보 필요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정부의 위법 의료..
    • “원장님 바빠 보여서” X선 촬영 간호사 유죄
      법원, 100만원 벌금형 2년 유예…"의사 지시 없으면 진료보조행위 아냐" 2025-11-13 12:04
      간호사가 의사의 지시 없이 환자에게 X선 촬영을 한 행위를 법원이 무면허 의료행위로 판단하고,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판사 장민하)은 지난달 28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평택시 소재 소아청소년과의원 간호사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의 형을 선고하되, 형 선고를 유예했다.A씨는 지난 2024년 6월 28일 해당 의원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간호사 면허 범위를 넘어선 X선 촬영을 직접 시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 측은 “의사의 지시·감독 아래 진료보조행위를 수행했으므로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의사가 간호사로 하여금 의료행위에 관여하게 하는 경우에도 그 행위는 의사의 책임 아래 이뤄지는 것..
    • 대웅 AI병상, 대구·경북 첫 좋은선린병원 공급
      스마트 병상모니터링 씽크, 환자안전·진료효율 '업'···전국확대 속도 2025-11-13 11:58
      대웅제약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의 전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대웅제약은 경북 포항시 은성의료재단 좋은선린병원 전체 200개 병상(암병동·간호병동)에 AI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씽크(thynC)'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구·경북 지역 첫 구축 사례다.회사는 수도권 공급에 이어 대구·경북 지역 첫 시스템 구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리더십 확대는 물론 지역 의료 디지털 전환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씨어스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대웅제약이 국내 유통 및 판매를 맡은 '씽크'는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심전도, 산소포화도, 맥박, 체온 등 핵심 활력징후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시스템이다.이번 도입의 핵심적인 '의미'는..
    • "아토피피부염,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 치료 효과"
      중앙대병원 석준·서성준 교수팀, 중증환자 대상 임상 2상 결과 발표 2025-11-13 11:03
      중앙대병원 석준 교수, 순천향대천안병원 서성준 교수 중등도 이상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AtMSC)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은 피부과 석준 교수와 순천향대천안병원 서성준 교수 연구팀이 자가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관련 다기관 무작위 대조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중앙대병원, 서울대병원, 경희대병원, 충남대병원, 고려대안산병원, 보라매병원 등 6개 대학병원이 참여했다.총 114명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팀은 4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정맥주사한 뒤 16주간 치료 효과와 부작용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치료군에서 위약군에 비해 아토피피부염 ..
    • 심근 수축·이완 기능 구현 'AI 심장재생 패치’ 개발
      장기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 동물모델 활용 전임상 착수 예정 2025-11-13 11:00
      장기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심근 수축 및 이완 기능을 구현하는 인공지능(AI) 심장재생 패치 제작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회사는 심근경색 동물모델을 이용한 국내외 전임상 시험에 본격 착수한다.로킷헬스케어는 과거 독일 프라운호퍼 생명공학연구소와 심장재생 패치 협력 경험과 더불어 피부, 연골, 신장 등 타 장기 재생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통합해 독자 AI 심장재생 패치를 완성했다. 이는 '자가세포 기반'의 차세대 AI 재생치료를 지향해 연구개발을 이어온 결과물이다.이번 AI 심장재생 패치는 심장근육과 모세혈관의 동시 재생을 목표로 설계됐다. 주요 기능은 전기신호 전도 및 동기 수축 유도, 심장벽의 구조적 보강, 줄기세포 및 성장인자의 국소 전달 등이다.이를 통해 손상된 심근을 재..
    • 지샘병원, 첨단 로봇수술센터 오픈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병원장 강제구)이 최근 4세대 다빈치-Xi 로봇수술기를 도입하고 첨단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했다.지샘병원은 최근 6층 로봇수술센터에서 ‘수술실 확장 및 로봇수술센터 개소 기념식’을 열고, 첨단 의료 환경과 수술 역량 강화를 천명했다.이번 로봇수술센터 개소로 기존 복강경으로 진행되던 고난도 수술을 로봇수술로 확대 시행하면서 환자들은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다빈치-Xi 로봇수술은 최소 절개 후 4개의 로봇 팔과 수술용 카메라를 삽입해 집도의가 원격으로 조종하며 진행하는 최소침습 수술 방식이다. 집도의는 3차원 고화질 입체 영상을 통해 환부를 최대 15배까지 확대 관찰할 수 있으며, 자신의 손동작을 로봇 팔로 전달해 정밀한 수술을 진행한다.이 과정에서..
    • 뷰노, 창사 첫 분기 '10억 흑자'…주력제품 '호조'
      11분기 연속 성장·딥카스 실적 견조…사업구조 재편 성과 가시화 2025-11-13 10:40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08억원, 영업이익 10억원, 순이익 10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일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8%, 전분기 대비 17% 증가해 처음으로 3개월 기준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로써 뷰노는 11분기 연속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국면에 진입했다.3분기 누적 매출도 276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매출(259억원)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주력 제품 매출 확대와 조직·사업 구조 재편에 따른 비용 효율화가 맞물리면서 첫 흑자 전환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뷰노 핵심 제품인 '딥카스(DeepCARS)'는 3분기 70억원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하며 실적..
    • 서울아산병원, '직원 의료AI 직무교육' 성료
      의사·간호사·의료기사·IT 전문가 등 300여명 참여 2025-11-13 10:18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의료AI 보건의료인 직무교육’이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IT 전문가 등 다양한 직군의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총 300여 명이 참여해 의료현장 중심의 AI 직무교육을 받았다.앞서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8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의료AI 보건의료인 직무교육사업’의 교육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아산병원은 △의료AI 지식 및 인프라 보유 수준 △사업 목표 및 실현 가능성 △수요자 중심의 교육체계 △전담조직의 전문성 및 사업수행 경험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교육은 공통 세미나 과정, 의료AI 개론 기초과정, 의료AI 현장 프로젝트 고급과정 등 세..
    • 이대서울병원, 최신 PET-CT 동북아 첫 도입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 17일 가동…"중증·고난도진료 투자 지속" 2025-11-13 09:40
      최신 PET-CT 장비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Biograph Vision Quadra)’가 동북아시아 최초로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에 도입됐다. 13일 이대서울병원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는 최신 영상 촬영 기술과 첨단 시스템이 집약된 PET-CT 장비다. 고화질 영상 촬영을 통한 정밀 진단이 가능하다.이전 모델인 ‘바이오그래프 비전 600(Biograph Vision 600)’과 비교했을 때 체내에 방출된 방사선 감지 유효감도 지표가 10배 이상 높아 검사자가 방사선 노출에 최소화된다.낮은 방사능 용량에도 선명하고 정밀한 고품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방사선에 민감한 임산부와 소아 검사 및 일반 건강검진 등도 가능하다...
    • 성북우리아이들병원, '환자안전 우수기관' 선정
      의료기관평가인증원 '2025 다같이 더가치 환자안전 캠페인' 2025-11-13 09:23
      성북우리아이들병원(병원장 유병근)은 최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개최한 ‘2025 다같이 더가치 환자안전 캠페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환자안전행사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인을 예방하고, 의료진과 환자·보호자가 함께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부터 9월 17일을 ‘세계 환자안전의 날’로 지정해 전 세계 의료기관에 환자안전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올해는 ‘소아를 위한 안전한 의료’를 주제로 총 5일간 전국 의료기관에서 진행됐다.성북우리아이들병원은 환자·보호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는 OX 퀴즈 풀기, ▲‘자라나라 나무나무’ N행시 짓기 이벤트를 운영했다.이 중 ‘OX 퀴즈 풀기’에는 총 30..
    • 웨이센, 베트남 국영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웨이센(대표 김경남)은 최근 베트남 국영기업인 VNPT IT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웨이센은 베트남에서 인공지능(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 병원 도입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VNPT는 베트남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대표 국영기업으로, VNPT IT는 VNPT 그룹 내 정보기술(IT) 부문을 담당하는 핵심 계열사다. 베트남 정부는 2030년까지 전 산업 디지털 전환을 국가 전략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의료 분야 역시 병원 정보화와 AI 기반 진료 혁신을 적극 준비 중이다. VNPT IT는 이러한 국가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의 핵심 추진 주체로서, 베트남 전역 8000여 개 이상 병원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웨이센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VNP..
    • 큐로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 공식 취득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 공식 입증 2025-11-13 07:29
      큐로셀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규격 'ISO 45001' 인증을 공식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ISO 45001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조직이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식별·평가·개선토록 규정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CAR-T 치료제는 환자에게서 채취한 면역세포를 활용하는 환자 자가유래세포 기반 맞춤형 치료제로 제조 과정에서 세포 조작, 무균 공정, 생물학적 물질 취급 등 높은 수준의 공정 안전 관리와 작업 환경 통제가 요구된다. 큐로셀은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위험 요인 분석 체계 정비 및 작업 표준서 고도화, 보호장비 관리 강화, 사고 예방 및 대응 프로세스 내재화 등을 ..
    • 의료계 반대 '관리급여'…복지부, 도입 '강행'
      "시행령 시행 시기 맞춰 일정 추진 방침"…"협의체, 목록 선정 등 쟁점 정리" 2025-11-13 07:14
      과잉진료 우려가 큰 비급여 항목을 선별급여(관리급여)로 전환, 관리에 들어간다는 정부 계획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최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 정부는 시행령 적용에 맞춰 추진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개원가를 중심으로 ‘철회’ 요구가 이어지는 상황은 부담이다.12일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전문기자협의회에 “고시 개정 내용을 계속 다듬는 등 관리급여 시행 기준들을 수정하고 보완하는 과정에 있다”고 진행 과정을 밝혔다.그는 “큰 틀에서는 변화는 크지 않지만 세부적으로 추가할 부분을 선정하는 등의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고시는 내달 시행령 시행 시기에 맞춰 일정을 추진코자 한다”고 말했다.앞서 실손보험과 결합돼 의료적 필요도를 넘어 남용되는 비급여를 적정하게 관..
    • 의정 갈등 이후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14% 감소'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뚜렷…대전·전북·경남은 증가세 주목 2025-11-13 06:46
      의정갈등 이후 전국 상급종합병원 전공의(인턴·레지던트) 인력이 약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련 중단과 신규 지원 축소가 이어지면서 전공의 인력 분포에 변화가 생겼다는 분석이다.12일 데일리메디가 전공의 집단 사직이 본격화하기 전인 2023년 12월부터 전공의 복귀가 이뤄진 2025년 9월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6875명이던 상급종합병원 전공의는 2년 새 5910명으로 965명(-14.0%) 감소했다.인턴은 2131명에서 1363명으로 –36%, 레지던트는 4744명에서 4547명으로 –4% 줄었다. 전체 감소세는 인턴 단계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수도권 중심 감소…서울 955명 줄고 대구·인천도 두자릿수 하락시도별로는 서울(–22%), ..
    • 대한응급의학회 "응급의료법 개정안 수용 불가"
      "환자 최종 치료 책임을 병원에 전가" 비판…시행 앞두고 의료계 반발 확산 2025-11-13 06:38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와 국회가 ‘응급실 뺑뺑이’ 방지를 내세워 응급환자 수용 거부를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하자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응급실 현실을 모르는 졸속 입법”이라며 정부가 병원에 최종 치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대한응급의학회는 지난 12일 성명문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제63조를 제외하고는 반대의 뜻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학회는 “김윤 의원실이 ‘대한응급의학회와 사전 협의했고, 학회도 찬성한다’는 취지로 말하고 있다는 전언을 듣고 사실관계를 바로잡는다”며 “학회 이사 3명이 김윤 의원에게 응급의학적 사실과 응급의료 현실을 상세히 설명했으나, 발의된 법률안에는 반영되지 않거나 오히려 ..
    • 대웅, 국내 제약사 '영업익 2000억원 시대' 주목
      펙수클루·엔블로·나보타 등 호조 '이익률 급증'···패치형 비만치료제도 기대 2025-11-13 06:27
      대웅제약이 분기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올해 첫 연간 영업이익 2000억원이라는 최대 실적 경신 전망이 제기돼 추이가 주목된다.이는 통상적으로 영업이익률이 높지 않은 국내 제약사들 가운데 보기 드문 성과로, 과거 한미약품과 종근당이 기술이전 등 일회성 요인으로 2000억원을 넘었던 사례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금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18억원, 영업이익 569억원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9%, 52.9% 늘어난 수치다.3분기 누적 실적의 경우 매출액 1조 351억원, 영업이익 1580억원을 달성했다. 마찬가지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0.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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