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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을지대 “경기북부 중증·응급의료 중추 역할”
      개원 5주년 기념식…송현 병원장 “주민들이 가장 먼저 찾고 신뢰하는 병원 지향” 2026-04-25 05:51
      의정부을지대병원(병원장 송현)이 개원 5주년을 맞아 “경기 북부 중증·응급 중추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병원은 지난 23일 대강당에서 을지대학교의료원 창립 70주년 기념예배를 진행하고 향후 병원 발전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2021년 개원 이후 의정부 및 경기 북부 의료공백 해소를 목표로 중증‧응급환자 진료체계 구축과 전문 진료역량 강화에 집중해왔다.개원 초기부터 심뇌혈관질환, 암, 외상, 로봇수술 등 고난도 중증질환 진료에 적극적으로 나서 개원 5년 만에 권역 내 필수의료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특히 보건복지부 지정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경기 북부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를 기반으로 24시간 중증‧응급환자를 책임지는 지..
    • 항암제 ‘두 얼굴 단백질’ 규명…내성 극복 실마리​
      카이스트 공동연구팀, ZAK 단백질 주목…백혈병 환자 유래 암세포 분석 2026-04-25 05:43
      항암제가 암세포를 죽이는 진짜 이유가 밝혀져서 주목된다. 표적항암제가 단순히 암 단백질을 막는 것이 아니라 세포 내부 ‘단백질 공장’을 멈춰 세우고 스스로 죽게 만든다는 사실이 규명됐다. 자멸 과정을 더 강하게 유도하면 약이 잘 듣지 않던 암세포도 다시 죽일 수 있어, 이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두 얼굴의 단백질’이 약물 내성 환자 치료의 돌파구로 작용될 수 있다.카이스트는 최근 생명과학과 임정훈 교수,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원장 송현)혈액암센터 김동욱 교수, UNIST(총장 박종래) 김홍태 교수 공동연구팀이 만성골수성백혈병 항암제의 반응을 조절하는 새로운 분자 기전을 규명했다고 24일 밝혔다.만성골수성백혈병은 조혈모세포에 유전적 이상이 생겨 ‘BCR::ABL1’이라는 비정상 단백질이 만들..
    • 올 신임 군의관 ‘304명’…작년대비 ‘반토막’
      의정갈등·현역병 입대 선호 여파…국방부 “대체인력 운영 등 추진” 2026-04-24 19:55
      올해 새로 임관한 군의관이 작년의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국방부는 24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제56기 의무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의무장교(군의관) 총 304명이 임관했다고 이날 밝혔다. 육군 234명, 해군 38명, 공군 32명 등이다. 올해 신임 군의관 임관자는 지난해 인원인 692명의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이는 현역병의 복무기간이 18개월로 단축되고 처우가 개선됨에 따라 군의관 대신 현역병 입영을 선택하는 의대생이 급증한 데 더해 지난 의정갈등을 거치며 전문의 배출이 줄어든 영향이 컸던 탓으로 분석된다. 국방부 측도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 분위기다. 국방부 측은 “군의관 부족 상황에 대응해 대체인력 운영과 민간 계약직 의사 채용 확대, 의..
    • 여의도성모병원, 첨단재생의료 치료 ‘1호 기관’ 승인
      복지부, 제도 시행 후 전국 첫 치료계획 적합 의결…가톨릭대 유일 선정 2026-04-24 17:06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내 ‘첨단재생의료 치료’ 1호 기관으로 최종 승인을 획득하며 세포 치료의 실제 의료 현장 도입을 위한 선구적 발판을 마련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3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여의도성모병원이 신청한 재발 위험이 높은 희귀 림프종 완전관해 환자 대상 치료계획을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 시행 이후 첫 사례로 적합 의결했다.이번 성과는 병원의 독보적인 연구 역량과 임상 능력은 물론 첨단 재생의료를 위한 규제 샌드박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다각적인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는다. 이로써 그간 임상연구 단계에만 머물러 있던 첨단 세포 치료가 실제 환자들에게 직접적인 치료 옵션으로 제공될 수 있게 됐다.희귀 림프종 환자 대상 ‘자가 면역 T세포 치료’ 본격화표..
    • 바이오 제조 게임체인저 ‘합성생물학’ 국가 육성 시동
      政, 5년단위 기본계획 수립…연구데이터 공동 활용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확대 2026-04-24 16:32
      바이오 제조 혁신 게임체인저인 합성생물학을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키우기 위한 제도적 토대가 본격 가동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계 최초로 제정된 ‘합성생물학 육성법’이 시행에 들어간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바이오 제조 혁신을 이끌 핵심 기술로 평가 받는 합성생물학에 대해 연구개발 지원과 안전관리, 산업 생태계 조성까지 포괄하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합성생물학은 세포, 단백질 등 생명체를 구성하는 요소를 공학적으로 설계 제작·활용하는 기술이다. 기존 바이오 기술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결합한 첨단바이오 분야 대표 기술이다.정부는 합성생물학의 전략적 중요성을 감안해 지난 2023년 12월 이를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했다. 이후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된 합성생물..
    •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첫 중간성과’ 공개
      K-헬스미래추진단, 이달 28~30일 ‘바이오 코리아 부스’ 운영 2026-04-24 16:11
      K-헬스미래추진단(추진단장 선 경)은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BIO KOREA 2026’에서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중간성과를 처음 공개한다.이번 전시는 2024년 추진단 출범 이후 2년 간 추진된 한국형 ARPA-H 사업 중간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로 보건의료 도전적 연구 진행 상황을 국민과 산업계에 공유할 예정이다.한국형 ARPA-H는 프로젝트 매니저(PM)가 ‘도전적 질문’을 던지고, 해결 과정을 중심으로 연구를 기획·추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이러한 질문과 연구개발 과정, 그리고 현재까지의 중간성과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전시에서는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이동형 백신 생산 ▲우주 미세중력 환경을 활용한 신약 및 장기 개발 ▲근육..
    • 의료기사 권한 확대…의사들 반발 전방위 확산
      학회·병원단체 이어 개원가도 잇달아 성명서 발표…“피해는 국민 몫” 2026-04-24 15:56
      의료기사법 개정안 추진에 대해 학회, 병원단체에 이어 개원가까지 전(全)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직역 간 갈등 조장 및 의료 면허체계 붕괴, 환자 안전 위협 등을 우려했다.24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서울시의사회, 대구시의사회, 인천시의사회, 울산시의사회, 경상남도의사회 등 의사단체가 성명서를 통해 “개정안 즉각 폐기와 일체의 입법 시도 중단”을 촉구했다.앞서 대한안과학회, 대한재활의학회 등 학계와 대한재활의료기관협회 등 병원단체들도 국회 입법을 규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의료기사 업무 범위 규정의 핵심 개념인 ‘의사 지도’를 ‘처방·의뢰’로 변경하기 위한 입법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재활의학회는 “의사의 직접적인 지도·감독 없이 의료기사 독..
    • 전북대·강원대·NMC·전남대·제주대병원 ‘우수’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심평원·국시원·의약품안전관리원·의료분쟁중재원 ‘미흡’ 2026-04-24 15:42
      재정경제부가 최근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건의료계 공공기관들의 성적이 기관별 경영 혁신 노력에 따라 극명하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립대학교병원들의 서비스 질 향상이 두드러진 반면, 보건의료 핵심 준정부기관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년 연속 낮은 점수를 받으며 향후 개선을 기약했다. 5등급 세분화 결과, 공공서비스 질(質) 전반적 ‘향상’이번 조사는 총 18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민 눈높이에 맞춘 변별력 확보를 위해 기존 3등급 체계에서 5등급(매우 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 미흡)으로 평가 기준이 강화됐다. 전체 기관 종합 평점은 89.2점으로 전년 대비 1.3점 상승했으며 ‘우수’ 이상 등급을 받은 기..
    • 건보 일산병원, 중증응급 협력 5개병원 체결
      일산차·그레이스·운정와이즈·인본·기대플러스병원과 진료 연계 강화 2026-04-24 12:55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4일 일산차병원, 그레이스병원, 운정와이즈병원, 인본병원, 기대플러스병원 등 5개 의료기관과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지역 중증응급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일산병원이 고양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추진해 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일환이다.협력기관들은 심혈관질환 핫라인 네트워크(HeartLine), 뇌혈관질환 핫라인 네트워크(BrainLine), 외과계 중환자실 전원 네트워크(SOS-ICU) 등 3개 네트워크를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 어디서나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치료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 산부인과 시술 후 체내 거즈 발견…경찰, 의사 불송치
      수사와 전문의 자문 등 근거 “환자 통증과 인과관계 입증 부족” 결론 2026-04-24 12:32
      산부인과 시술 이후 환자 체내에 의료용 거즈가 남아 있다가 뒤늦게 배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인과관계 입증 부족을 이유로 담당 의사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시술 과정에서 거즈가 남겨진 사실은 확인됐지만, 환자가 호소한 증상과의 직접적 연관성은 입증되지 않았다는 판단 때문이다.24일 부산 기장경찰서 등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역 한 산부인과에서 자궁 관련 시술을 받은 뒤 출혈 증상으로 재방문해 치료를 받았다. 이후 약 일주일 뒤 생리 과정에서 손바닥 크기 의료용 거즈가 체외로 배출됐다.A씨는 시술 이후 통증과 고열, 오한 등을 겪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11월 담당 의사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했다.의료진은 해당 물질이 녹는 지혈제라고 설명했으나, 이후 시술 과정에서..
    •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32개 업체 적발
      식약처, 고발·시정명령 조치 방침…“유통망 안정화 총력 대응” 2026-04-24 12:18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체들을 특별 단속한 결과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른  주사기 매점매석금지 고시’를 위반한 32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주사기 입고량 대비 판매량이 적거나 과도한 재고를 보유한 업체, 특정 거래처에 편중 공급하거나 높은 가격으로 주사기를 판매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실시했다.특별 단속 결과 ▲월평균 판매량 150%를 초과해 주사기를 5일 이상 보관하고 판매하지 않은 행위를 한 4곳과 ▲동일한 구매처에 과다하게 공급한 업체 30곳을 적발했다.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판매업체에 대해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시정명령 조치를 할 계획이다.이번 단속 과정에서..
    • 쓰리빌리언, 300억 유치…“AI 유전진단 리더 도약”
      PS·CB 혼합구조로 재무 안정성 확보…美보험시장 진입·신제품 확대 2026-04-24 11:57
      쓰리빌리언(대표 금창원)은 글로벌 시장 확장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전환우선주(CPS) 175억원과 전환사채(CB) 125억원 규모로 구성됐고, 키움프라이빗에쿼티(PE), 키움증권, GVA자산운용, IBK기업은행, 메리츠증권 등 바이오·헬스케어 섹터 내 전문성을 보유한 국내 주요 기관들이 대거 참여했다.특히 이번에 발행된 전환사채(CB)는 표면이자율과 만기보장수익률이 모두 0%로 책정됐다. 제로 금리(0%) 조건으로 자금 조달에 성공한 것은, 쓰리빌리언만의 AI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에 대한 자본 시장의 신뢰를 입증한다.쓰리빌리언은 이번에 확보한 재원을 ▲미국 시장 내 사업 인프라 구축 및 영업·마케팅 확대 ▲비환자 대상 유전진단 ..
    • 지역·시니어의사 확보 위해 ‘인건비 인상’ 추진
      政, 공보의 급감 대책 등 추경예산 점검…AI 활용 ‘협진 고도화’ 모색 2026-04-24 11:48
      공중보건의사 감소를 계기로 보건당국이 공보의 배치 효율화 및 의사인력 확보, 지역보건의료기관 개편, 비대면 등 진료기능 보완에 나선다.특히 지역필수의사, 시니어의사 등의 인건비 인상을 행정안전부와 협의한다. 보건소 인력이 비대면진료를 안내·보조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협진 고도화도 추진한다.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은 24일 오전 경북 영주시 보건소를 방문, 공보의 감소 대응 현황과 26년 추경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의 집행계획을 점검했다.정부는 공보의 감소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추경예산을 편성해 공보의 배치가 어려운 지역에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150명을 즉시 투입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신설했다.또 숙련된 전문의를 활용하는 시니어의사 20명을 추가하고,..
    • 동산병원, 국내 첫 양방향 무전극선 심박기 ‘이식’
      심장내과 부정맥팀 황종민 교수 성공…작년 단방향 실시 후 1년만에 성과 2026-04-24 11:34
      계명대동산병원(병원장 김준형)은 심장내과 부정맥팀이 최근 양방향 무전극선 심박기인 ‘AVEIR™ DR(Dual-chamber Leadless Pacemaker)’을 국내 최초로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초 비수도권 최초이자 전국 두 번째로 단방향 무전극선 심박기(AVEIR VR) 삽입술에 성공한 이후 불과 1년 만에 달성한 쾌거다. 특히 심방과 심실을 동시에 조율해야 하는 양방향 무전극선시스템의 국내 첫 임상 적용라는 점을 병원은 강조했다. 무전극선 심박기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개선한 최첨단 기기다. 수십 년간 사용돼 온 기존 심박기는 쇄골 아래 피부에 발전기를 삽입하고 전극도선(리드)을 심장까지 연결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도선의..
    • 서울대병원, T세포 림프종 ‘CAR-T 새 전략’ 제시
      고영일·강형진 교수팀-美스탠퍼드대 공동연구, 동종 CAR-T 기반 기술 확보 2026-04-24 11:21
      T세포 림프종에서 한계로 지적돼 온 CAR-T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접근법이 제시됐다. 유전자 편집을 통해 세포 간 상호 공격 문제를 차단한 동종 CAR-T 기반 기술이 확보되면서 기존 기술적 난제가 해소될 가능성이 제기됐다.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고영일·강형진 교수팀은 스탠퍼드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난치성 T세포 림프종에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한 동종 CAR-T 세포치료제 기반 기술을 개발, 환자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B세포 림프종에 대한 CAR-T 세포치료제는 성공적으로 개발돼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T세포 림프종을 대상으로 한 CAR-T 치료제는 T세포를 이용해 같은 T세포 기원 종양을 사멸시켜야 한다. 이런 특성 탓에 ..
    • “수면장애 있으면 치매·파킨슨병 발병 위험 높다”
      세브란스병원 이필휴 교수 연구팀, UK 바이오뱅크 자료 토대 대규모 장기분석 2026-04-24 10:02
      수면장애 같은 수면 관련 행동 특성이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김태원 강사와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 교수,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 인공지능융합대학 정다은 연구원 연구팀은 “수면 관련 행동 특성이 신경퇴행성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고 질환 예측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질환은 발병 이후 회복이 어려운 대표적 퇴행성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면은 뇌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핵심 회복 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즉, 수면은 뇌의 야간 정비 시간이다. 최근 수면장애가 뇌 보호 기능을 무너뜨려 ..
    • 참조은병원, 뇌혈관이식술로 ‘골든타임’ 사수
      80세 급성 뇌경색 환자 혈전제거술 후 문합술 성공 2026-04-24 09:48
      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참조은병원이 80세 급성 뇌경색 환자에게 응급 뇌혈관이식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골든타임을 지켜냈다.80세 고령환자는 갑작스러운 실신과 함께 좌측 편마비 증상이 발생해 참조은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심혈관질환으로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을 받은 이력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였다.검사결과 우측 중대뇌동맥 완전 폐색이 확인됐다. 뇌 혈액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혈관인 만큼 광범위한 뇌 손상과 영구적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응급상황이었다.의료진은 즉시 혈전제거술을 시행했지만 시술 결과 혈관이 완전히 개통되지 않는 불완전 재개통 상태가 확인됐다. 의학계에는 기계적 혈전제거술 시행 시 16%에서 완전 재개통 실패가 보고되고 있으며, 이 경우 대부분 항혈전제 등 약물 치료를 유지하며..
    • 삼성바이오로직스 파업 제동…가처분신청 일부 인용
      법원 “핵심 공정 쟁의 금지 적용” 판결…노조 “5월 1일 파업 강행” 2026-04-24 09:29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면 파업 가능성에 제동이 걸렸다. 법원이 회사 측이 제기한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이면서 핵심 공정 일부에 대해서는 파업이 제한되기 때문이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민사합의21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사내 상생노동조합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재판부는 노조가 쟁의 기간 중 세포주 변질이나 부패를 막기 위한 작업을 중단토록 지시하거나 관련 지침을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했다. 아울러 위력을 행사하거나 위해를 암시하는 방식으로 임직원의 해당 업무 수행을 방해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구체적으로는 농축 및 버퍼 교환, 원액 충전, 버퍼 제조·공급 등 3개 공정에 대해서는 파업이 불가능하다고 봤다. 반면 배양이나 정제 공정과 관련한 가처분..
    •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일양약품 ‘직원 글’ 파장
      일양약품 영업사원이 허위사실 유포와 억울한 공범 취급 문제를 회사에 알렸지만, 회사가 본질을 보지 않고 오히려 신고자 본인을 압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향후 논란이 불거질 전망.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해당 글을 게재한 영업사원 A씨는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불법유통 적발 과정에서 허위사실 유포로 영업사원 B씨가 사실과 다른 의심을 받았고, 이후 B씨가 회사에 고충을 신고한 뒤 오히려 표적성 감사와 징계 대상이 됐다”고 주장. 익명인 A씨는 “해당 직원은 회사 내 전국 1위 수준 실적을 낸 인물로 문제 제기 이후 보호받지 못했다”고 주장. 이어 “영업사원 B씨는 조직 내 정치와 내부 견제 대상이 됐으며, 허위사실 유포 경위 조사보다 신고자 본인에 대한 법무실 실사와..
    • 醫 반대 의료분쟁조정법·국립의전원법 ‘통과’
      국회 본회의 의결, ‘이견 해소’ 과제…가짜의사 등 AI광고 금지 약사법도 시행 2026-04-24 06:42
      의료계와 환자 각계 모두 우려를 제기했던 의료사고 형사 기소 제한 내용을 담은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마찬가지로 공공의료기관 15년 의무복무를 명시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법’이 국회 최종 문턱을 넘었다. 23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보건복지위원회 소관의 두 법안을 의결했다. 필수의료 분야 사고 형사기소 제한, 본회의 통과…중증환자단체 ‘환영’ 이날 본회의에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은 재석 177인, 찬성 175인, 반대 1인, 기권 1인 등의 표를 얻어 가결됐다. 복지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기권표를 행사한 의원이다.&nb..
    • 병원계 “주사기 사재기 금지” 선언
      병협 “의료용품 수급 안정화 노력하면서 절제된 사용” 천명 2026-04-24 06:27
      “병원들은 의료용품 과도한 비축을 지양하고, 합리적이고 절제된 발주를 준수한다”중동사태 여파로 주사기 등 의료용품 공급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들이 수급 안정화를 위한 자율 실천을 선언했다.공급이 원활치 못한 상황을 감안해 사재기 등 과도한 비축을 지양하고, 의료용품이 필요한 곳에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는 다짐이다.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23일 상임고문·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중동전쟁 관련 의료용품 수급 안정화를 위한 자율 실천 선언’을 채택했다.중동지역 분쟁 장기화로 의료현장 필수 물자의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는 데 따른 대응 차원이다.최근 의료계에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소모품 전반에서 공급 차질과 가격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 호재 불구 로킷헬스케어 주가 지속 ‘하락’
      최근 6거래일 연속 약세 ‘8만원대’…투자경고 종목 ‘지정·해제’ 반복 2026-04-24 06:15
      북미, 중동 및 중남미 등 글로벌 시장 진출 호재에도 불구하고 로킷헬스케어의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로킷헬스케어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6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 14만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8만원 대로 주저 앉았다. 실제 23일 로킷헬스케어 주가는 전일 대비 1.54% 떨어진 8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5일 10만 5700원, 16일 10만 3200원, 17일 10만 1900원, 20일 9만9600원으로 지속 감소세다.아이러니한 점은 이 시기 로킷헬스케어가 해외 진출 성과를 계속해서 발표했다는 것이다. 북미, 중동, 중남미 등 진출 국가도 다양하다. 지난 14일 아랍에미리트(UAE) 왕실계 투자사 MIG의 지분 투자 및 조인트벤처..
    • “간호조무사, 단순 보조 아닌 보건의료 모세혈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6대 정책과제 제시…“지역 돌봄 핵심 역할 수행” 2026-04-24 06:02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가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보건의료 체계 내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핵심으로 한 정책 제안에 나섰다.간무협은 23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오찬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한 내일, 간호조무사와 함께’를 주제로 한 정책 방향을 공개했다.이날 곽지연 회장은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법정단체 승인을 받은 것은 간호조무사가 독자적 전문성을 지닌 실무 간호인력으로 국가 공인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간호와 돌봄은 특정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과제가 됐다”고 강조했다.통합돌봄 핵심 인력인데…제도에선 ‘배제’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시행된 통합돌봄 제도에서 간호조무사는 서비스 제공 인력에서 제외되거나 참여가 제한된 상태다.방문진료,..
    • 안과학회 “의료기사법 개정안, 환자 생명 위협”
      의협·치협 등 주요 단체 연대 움직임…“면허체계 붕괴에 현장 안전체계까지 무너뜨려” 2026-04-24 05:51
      대한안과학회가 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환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학회는 이번 개정안이 수십 년간 유지된 보건의료 현장 안전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하며 즉각적인 입법 철회를 촉구했다.특히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를 넘어 각 학회들까지 반대 의견을 연이어 표명하면서 의료기사법 개정안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연대 가시화까지 점쳐지고 있다.앞서 대한의사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의료기관 외부에서 발생하는 무분별한 의료행위를 통제할 수 없게 되며, 이는 곧 환자 안전 공백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처방 중심 업무 확대, 의료 현장 혼란 가중 우려이번 논란의 중심이 된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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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포항성모병원,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 ‘우수’
    • 수상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보건복지부·경찰청 ‘실종아동 찾기·예방’ 감사장
    • 기부 알에스리햅, 중증장애인 연하장애 전기자극치료기기 등 1030만원 상당 
    • 모집 보건복지부 공모직위 약무정책과장
    • 선출 한국여자의사회 수석부회장 박혜영(힘찬병원)-부회장 박민선(서울대병원)·한지원(더미즈웰산부인과의원)外
    • 동정 뉴로핏, 세계적 신경영상 전문가 로렌스 타넨바움 박사 영입
    • 수상 한혜승 교수(건국대병원 병리과), 학원 창립 95周 ‘KU 명예대상’
    • 수상 노경석 동아제약 안전보건팀 수석, 국무총리 표창
    • 동정 대한중소병원협회 유인상 신임회장 취임
    • 수상 김근태 교수(경상국립대병원 정형외과), 대한정형외상학회 공로상
    • 선출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신임 회장 김우경(가천대 길병원장)
    • 기부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서울아산병원 환자 진료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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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김문식·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배경택
    • 서울대치과병원 기획조정실장 조정환·교육역량개발실장 한정준·대외협력실장 윤형인外
    • 씨젠의료재단 대표병리원장 장세진(前 서울아산병원 교수)
    •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강준혁·복지정책과장 김연숙
    •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박도중·교육인재개발실장 이동연·의료혁신실장 이순태·대외협력실장 이승미 교수外
    •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 장인상
    • 이동진 비엘에스의원 원장 빙모상
    • 김동환 현대미학성형외과의원 원장 부친상
    • 권병기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 부친상
    • 고상훈 경남 밀양병원 내과과장 조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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