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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어지는 당뇨병, 10~20대 환자 급증”
      분당제생병원, 연령별 환자수 분석…“연평균 6.6% 증가” 2026-02-11 09:45
    • 강남베드로병원, 담낭·췌장 미부 동시 절제술 성공
      박관태 외과 원장, 40대 환자 대상 복강경 실시 2026-02-11 09:14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간담췌·혈관센터 박관태 외과 원장이 복강경을 통한 담낭 및 췌장 미부 동시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수술은 심한 급성 담낭염으로 내원한 40대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해당 환자는 응급 수술을 준비하던 중 영상 검사에서 약 2cm 크기 췌장 미부 낭종성 병변이 추가로 확인돼 외과적 절제가 추가로 필요한 상태였다. 이처럼 담낭염과 동반한 복부 다중 병변이 존재할 경우, 통상 담낭염 수술을 먼저 시행한 후 추가 수술을 별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의료진은 각 병변 중증도,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복강경 수술로 담낭과 췌장 미부를 동시에 절제하는 치료 전략을 결정했다.강남베드로병원 간담췌·혈관센터를 이끌고 있는 외과 전문의 박관태 원장은..
    • 3기 재활의료기관 명단, 설 명절 이후 공개
      政, 환자구성 비율 논란 고심…조건부 지정 주목 2026-02-11 08:49
      회복기 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병원들의 최대 관심사인 ‘제3기 재활의료기관’ 명단 발표가 설 명절 이후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정부가 최근 가열되고 있는 신규 재활의료기관 환자구성비율 완화 논란과 관련해 고심을 거듭하면서 지정 명단 발표 시점이 늦춰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9일 병원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제3기 재활의료기관 지정결과를 설 명절 이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제1기와 제2기 지정결과 발표보다 늦어진 시점이다. 실제 1기는 2020년 2월 5일, 2기의 경우 2023년 2월 16일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제1기는 2월에 26개, 그해 12월에 19개 기관이 추가로 지정되며 총 45개 병원이 자격을 부여받았고, 제2기는 총 53개 기관이 재활의료기관 타이틀을 얻었다.하지만 제3기 재활의..
    • 환자단체 반발…“의료사고 특례 개정안, 헌법소원”
    • 식약처, ‘AI 가짜 전문가’ 불법광고 정조준
      인스트림·숏폼·라이브커머스 확산 등 ‘기술 기반 감시’ 강화…OCR·AI캅스 가동 2026-02-11 06:42
      온라인 플랫폼과 SNS를 기반으로 한 식품·건강기능식품·의료제품 불법 광고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사이버조사단이 AI 생성 광고와 인스트림·숏폼·라이브커머스 등 신유형 광고에 대한 대응 체계를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AI로 만들어진 ‘가짜 전문가’를 활용한 부당광고만 60건 이상 적발되는 등 온라인 광고 환경이 급변하자, 식약처는 기술 기반 모니터링과 법·제도 정비를 병행해 대응 수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10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의 서면 질의에 사이버조사단은 “최근 인스트림 광고, 숏폼 영상, 라이브커머스 등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광고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기존 텍스트 중심 점검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이미지 기반 광고..
    • 의대 정원 늘린 정부 “대학병원 포함 교육 개선”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첨단장비 등 1284억·AI진료시스템 142억 투입 2026-02-11 06:28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과 함께 교육 여건 개선을 추진한다.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 등 예산 확보를 통해 인력과 시설, 기자재를 갖추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정부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 ‘지역‧필수‧공공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의과대학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보고했다.가장 시급한 의과대학 시설 개선 착수…단기적으로 의대 교육과정 맞춰 단계별 확충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된 의과대학 시설 개선에 나선다. 단기적으로는 의대 교육 과정에 맞춰 단계별로 시설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이론 수업 등을 위한 강의실 증석 및 실험・실습실 등을 우선 개선한다. 교내 실습을 위한 임상술기 실습실과 학생 편의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확보하게 된다.중・장기적으로는 ..
    • 의과대학 증원 결정 후폭풍…의료계 내홍 조짐
      의협, 예상보다 온건한 입장 발표…병원의사협 “집행부 사퇴” 책임론 제기 2026-02-11 06:05
      정부가 향후 5년 동안 의과대학 정원을 연평균 668명 늘리기로 최종 결정한 가운데 의료계 내부적으로 후폭풍이 일고 있다.그동안 섣부른 증원 정책의 부작용을 우려하며 반대입장을 표명해 온 대한의사협회는 즉각 반발했고, 일각에서는 의협 집행부 퇴진을 촉구하고 나서는 등 내홍으로 비화되는 양상이다.대한의사협회는 10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종료 직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결정을 강하게 규탄했다.이날 정부는 정부가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490명 늘리고, 2028학년도부터 2년간은 613명, 2030학년도부터 2년간은 813명 확대하기로 했다. 연평균 668명 수준이다.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10일 보정심 회의 도중 퇴장이러한 증원 결정에 반발한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
    • 신의료기술평가→‘의료기술평가’ 변경 제안
      윤석준 고대 교수팀 “사전컨설팅 도입하고 평가 경로 ‘투 트랙’ 실시” 2026-02-11 05:57
      복잡하고 장기간이 소요되는 의료기술 건강보험 등재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사전컨설팅’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평가 경로를 ‘본 평가’와 ‘동등성 신속 경로’로 이원화하고 제도 성격을 명확히 하기 위해 ‘신의료기술평가’ 명칭을 ‘의료기술평가’로 변경하는 방안도 함께 담겼다. 최근 윤석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탁연구 ‘의료기술 건강보험 등재 절차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윤 교수팀이 꼽은 현행 의료기술 등재 제도 문제점은 절차 복잡성과 긴 소요기간 및 대상 기관 간 역할 중복 등이다. “예측 복잡·장기간 소요 등 현행 절차 한계” 지적보고서에 따르면 사전컨설팅 도입·..
    •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신축·리모델링 추진
      대전시 목동 캠퍼스 활용…“교육 인프라 연계 강화·안정적 학사 운영 기대” 2026-02-11 05:46
      을지대학교 의과대학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증축 사업을 추진한다.을지학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의과대학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을 위한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결정은 변화하는 의학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학사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캠퍼스 정비계획 일환이다.앞서 을지학원은 2024년 8월 이사회를 통해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인근 부지에 교육연구시설을 신축하는 방안을 의결한 바 있다. 해당 계획은 병원과 연계한 실습 교육 강화와 캠퍼스 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인허가 절차와 행정 일정이 예상보다 장기화되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발생했다.이에 따라 을지학원은 더욱 현실적이고 신속한 대안으로 기존 의과대학 캠퍼스가 위치한 대전 중구 목동 부지를 활용한 ..
    • 전남 국립의대 확정…정원 100명·2030년 개교
      6년제 운영하고 부속병원 건립…목포대·순천대 통합대학 배정 2026-02-11 05:38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국립의과대학의 정원이 100명 배정되고 2030년 개교하는 방안이 사실상 확정됐다.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제7차 회의에서 의대 없는 지역에 6년제 국립의대를 신설하고 부속병원을 운영하는 내용을 발표했다.전남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의 통합으로 탄생할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에 정원이 배정될 것으로 보인다.2030년 전남에 통합국립의대가 문을 열고 입학생을 받으면, 6년 뒤인 2036년부터 100명의 의사가 배출될 것으로 보인다.전남도는 정부에 의대 설립을 건의했고 국정과제에 ‘의대 없는 지역에 국립의대 신설’이 반영됐다.특히 전남도와 지역 정치권은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을 통..
    • 이뮨온시아 유상증자・유한양행 참여・소액주주 반발
      1200억 자금조달 상황서 ‘100억’ 예정…주주연대 “구체적 계획 등 대주주 책임” 촉구 2026-02-11 05:31
      유한양행 항암 신약 R&D 자회사 이뮨온시아가 상장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약 1200억원대 유상증자 추진안을 내놓으면서, 소액주주들 반발이 커지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이뮨온시아는 지난 5일 보통주 1683만200주를 새로 발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전체 조달 규모는 약 1200억원으로 이번 증자로 늘어나는 주식 수는 증자 전(前) 발행주식 총수(7415만5069주) 대비 약 23%에 해당한다.문제는 이뮨온시아 소액주주들은 최대주주인 유한양행이 유상증자 배정 물량의 13%에 불과한 100억 원만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책임 경영’을 촉구하고 나섰다.최대주주인 유한양행이 배정 물량에 ‘부분 참여’만 예고한 것으로 알려지자 주주들 사이에선 비상대책위원회(..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UN 공공조달 ‘항암제 공급’
      미션파마와 30종 계약 체결…금년 2월 다우노루비신 등 추가 투입 2026-02-11 05:19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UN 및 주요 국제기구 등 글로벌 공공조달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덴마크에 본사를 둔 의약품 전문기업 ‘미션파마’와 작년 5월 항암제 30종 계약을 맺고 올해부터 항암제 공급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밝혔다.미션파마는 UNICEF, PAHO, UNDP, WHO 등 국제기구에 의약품을 납품하는 UN 조달 전문업체다. 지난 2024년 기준 약 7억3000만 덴마크 크로네(한화 약 1692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해외 4개 지사를 운영하는 등 글로벌 공공조달 시장에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25년 빈라신주사액, 벨바스틴주, 유니트렉세이트주, 디티아이주 등 핵심 항암제를 중심으로 공급을 진행하며 국제기구 조달..
    • LG 인공지능, 하버드·MS 꺾고 암 진단 성능 ‘1위’
      병리·유전자 분석 엑사원 패스 2.5, 평균 76.75% 기록…진료 활용 기대감 고조 2026-02-11 05:01
      LG AI연구원이 지난해 말 공개한 병리·유전자 분석 인공지능(AI) 모델 ‘엑사원 패스 2.5’가 글로벌 최신 AI 모델들과의 성능 비교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암의 진행 과정을 단순히 현미경 사진(이미지)으로만 보는 것을 넘어, 유전자 정보까지 결합해 분석하는 독창적인 기술력이 입증된 결과다.11일 공개된 논문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이 진행한 질병·유전자 분석 AI 모델 연구에서 ‘엑사원 패스 2.5’가 글로벌 성능 평가 주요 병리 AI 모델 중 가장 높은 정확도를 기록해 기술력을 입증했다.비교 대상에는 ▲미국 하버드 의대 마흐무드 교수 연구팀의 ‘타이탄(TITAN)’과 ‘유니2-h(UNI2-h)’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가패스(Prov-GigaPath)’ ▲..
    • 중국 바이오기업과 손잡는 글로벌 제약사들
      신약 개발 초기부터 라이선스 계약 잇따라 2026-02-10 19:34
    • “약가인하 강행하면 국내 제약산업 붕괴”
      한국제약바이오協, 결의문 채택…“대통령께 시행 유예 탄원서” 2026-02-10 19:15
      제약업계가 정부 ‘약가인하’ 정책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제도 시행 유예를 공식으로 요청했다.국산 전문의약품(제네릭) 중심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에 대해 정면으로 우려를 표하며, 건정심 의결과 시행을 유예해 달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0일 열린 제1차 이사회에서 약가인하가 R&D 위축과 설비투자 감소, 인력 감축으로 이어져 산업 기반을 흔들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이사회는 “국내 제약산업은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보건안보 핵심이자 국가 경쟁력을 떠받치는 전략 산업”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정부가 국산 전문의약품을 ‘건보 재정 절감’ 대상으로만 보고 약가인하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경우 기업들이 장기적 혁신 대신 단기 생존 전략으로..
    • 대체제 없는 필수약 ‘아티반주사제’ 수급 비상
      금년 7월까지만 ‘재고량’ 사용 가능…식약처 “후속 업체 발굴 노력” 2026-02-10 18:33
      국가필수의약품이자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지정된 아티반주사제 생산 중단으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체 제조업체 발굴과 행정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아티반주사제는 급성 불안장애와 발작 치료에 사용되는 필수 주사제로, 의료현장에서는 사실상 대체제가 없는 약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아티반주사제를 생산해온 일동제약은 지난해 말까지 해당 품목을 생산한 뒤 올해 들어 관련 생산시설을 정리했다.회사 측은 수익성이 낮은 상황에서 수명이 다한 제조시설에 추가 투자를 지속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식약처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문제는 생산을 이어받을 대체 업체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과거 일부 제약사를 중심으로 위탁생산 가능성이 논의됐지만 최종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않..
    • 제약협회 윤재춘·조욱제·윤웅섭 등 부이사장단 선임
      권기범 이사장 추천, 15명 의결…정재훈·신영섭·김영주·박재현 사장도 포함 2026-02-10 17:54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일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오는 3월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하는 권기범 차기 이사장이 정관에 따라 추천한 부이사장 후보를 원안대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임된 부이사장은 ▲구주제약 김우태 회장 ▲대웅 윤재춘 부회장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 ▲동아에스티 정재훈 대표이사 ▲보령 김정균 대표이사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손지웅 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회장 ▲JW중외제약 신영섭 사장 ▲제일약품 한상철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GC녹십자 허은철 사장 ▲한미약품 박재현 사장 ▲휴온스그룹 윤성태 회장 등 15명이다.이사회는 또한 2월 말 임기가 만료되는 이재국 부회장과 엄승인 전무이사, 홍정기 상무이사 등 3명 상근임원에 대해 재..
    • 내년 32개 의과대학 490명 증원…年평균 668명
      추가정원 모두 ‘지역의사’ 선발…정은경 장관 “지・필・공 의료 연계” 2026-02-10 17:31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의사인력 양성 규모를 연평균 668명 늘린다.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490명 늘리고, 2028학년도부터 2년간은 613명, 2030학년도부터 2년간은 813명 확대하기로 했다.기존 의대 증원 인원 중 2024학년도 정원 3058명을 초과하는 부분은 모두 지역의사로 선발된다. 또 증원 초기 의학교육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단계적 증원을 추진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0일 오후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의과대학 정원은 2024년 정원 3058명에서 2027년 490명 증원된 3548명, 2028년과 2029년에는 ..
    • 파킨슨병 ‘생존기간 예측’ 핵심 지표 세계 첫 규명
      의정부성모병원 나세정 교수팀, 뇌 영상 분석 생존율 예측 ‘독립인자’ 확인 2026-02-10 17:16
      파킨슨병 환자와 보호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면서도 의료진이 명확히 답하기 어려웠던 질문인 “앞으로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국내 의료진이 핵의학 영상 분석을 통해 파킨슨 증후군 환자의 생존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핵심 지표를 세계 최초로 규명, 학계 주목을 받고 있다.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나세정 핵의학과·이영주 교수, 이태규 신경외과 교수(병원장), 오윤상 신경과 교수 연구팀이 파킨슨 증후군 환자 뇌(腦) 영상 분석을 통해 생존율을 예측하는 독립적인 지표를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인구 고령화와 함께 급증하고 있는 파킨슨 증후군(Parkinsonism)은 뇌 속 도파민 생성 감소로 인한 운동 장애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이다. 그동안 증상 완화..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16개 분야 ‘66개 과제’ 추진
      2월 25일 정기총회서 사업계획 등 핵심 안건 상정 2026-02-10 16:48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2월 2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정기총회는 1부 총회와 2부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성과 및 결산보고 승인 △202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 △이사회 위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협회는 올해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16개 분야 ‘66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안전관리 규제혁신 및 국제조화를 통한 산업 경쟁력 제고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의 국제 경쟁력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혁신의료기기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산업정책 연구·지원 확대 △글로벌 교류·협력 및 오픈이노베이션 추..
    • “AI 판단, 의사보다 정확”…의대생들 연구 주목
      1426건 증례 분석 정확도, 추론AI 모델(o1) 94.3% vs 의료진 85.0% 2026-02-10 16:19
      국내 의과대학 본과생들이 실제 임상 증례 분석에서 인공지능(AI)이 의료진과 비교해 더 높은 판단 정확도를 보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심장내과 배성아·정신건강의학과 박진영 교수와 연세의대 본과 4학년 정재원·김현재 학생 연구팀은 오픈AI 멀티모달 및 추론 AI 모델(GPT-4o, o1)의 임상 판단 정확도를 의료진 응답과 비교·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교수 지도 아래 의대 본과생들이 연구 설계부터 데이터 분석, 논문 작성까지 전(全) 과정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의학교육과 AI 의료 연구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연구팀은 2011년부터 2024년까지 의료교육 플랫폼 ‘메드스케이프(Medscape)’에 공개된 1426건의 임상 증례를 분석했다...
    • 하나이비인후과병원, 3년간 귀 수술 ‘1000례’
      장선오·장정훈 영입…기형부터 인공와우까지 모든 질환 원스톱 시행 2026-02-10 16:05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이 최근 3년간 귀 질환 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 지난 2023년 귀 질환 명의인 서울대병원 장선오 교수에 이어 지난해 인공와우수술 권위자인 아주대병원 장정훈 교수를 영입하는 등 의료진을 대폭 보강한 결과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대학병원에서 다루는 모든 귀 질환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2023년 207건을 시행했고, 2024년 387건, 2025년 572건으로 최근 3년간 1166건의 수술이 시행했다.특히 선천성 귀 기형이나 소리뼈 이상에 의한 전음성 난청을 회복시키는 청력개선수술과 진주종을 포함 만성중이염 수술 등은 사실상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만 시행해 왔다.인공와우수술과 레이저 등골수술은 대학병원 중에서도 일부에서만 가능할 만큼 난이도가 높은 수..
    • 의료사고·분쟁 새로운 언어 ‘중동태’ 제시 주목
      최상태 중앙대병원 교수, 의사 개인 중심 책임 논의 넘은 ‘포용적 의료문화’ 제안 2026-02-10 15:47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책임은 누구에게 돌아가야 할지, 의료진 개인 과실로 사건을 규정해 온 기존 책임 논의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 의료행위를 ‘누가 무엇을 했다’는 단선적 인과관계로 설명하는 기존 방식이 의료사고 본질과 의료문화를 동시에 왜곡해 왔다는 지적이다.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사진]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강철 객원교수는 최근 한국의료윤리학회에 의료사고와 책임 귀속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재해석한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 제목은 ‘의료행위 문법, 중동태 : 중동태 정의와 포용적 의료문화로의 전환(The Grammar of Medical Practice and the Middle Voice: Toward Middle-Voice Jus..
    • 제일바이오, 정리매매 첫날 62만원…폭등 아닌 ‘폭락’
      1500주→1주 병합 반영 이론가 312만원 대비 ‘80%’ 하락…이달 23일 상폐 확정 2026-02-10 15:02
      상장폐지가 확정된 제일바이오가 정리매매 첫 날 30000% 가까이 폭등하는 기록적인 급등세를 연출했다.하지만 이는 1500대 1 주식병합에 따른 기술적 착시 효과로, 병합 효과를 반영한 이론상 기준가보다는 훨씬 낮은 가격대를 기록해 사실상 80% 넘게 주가가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일바이오는 정리매매가 시작된 지난 9일 ‘62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거래 정지 전 주가인 2080원과 비교하면 무려 2만 9948% 오른 금액이다. 장 초반에는 89만원까지 올라 40000% 이상 급등하기도 했는데, 정리매매 기간에는 상승률 등 가격제한폭이 적용되지 않아 상한가나 하한가 없이 주가가 형성된다. 이는 외형상으로는 기록적인 폭등처럼 보이지만 주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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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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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장양수 심혈관연구원 이사, 국제성모병원 5000만원
    • 동정 서울K내과, 윤동환 前 서울대병원 교수 영입
    • 동정 대한견주관절학회 김정우 회장(원광대병원) 취임
    • 수상 이재임 교수(국제성모병원 외과), 대장항문학회 ‘최우수 비디오상’
    • 수상 박철영 교수(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대한비만학회 문석학술상
    • 동정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신임 원장 김영성
    • 동정 우정바이오 신임 대표이사 문병석(前 콜마홀딩스 기술연구원장)
    • 동정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 진윤태 이사장(고대안암병원) 취임
    • 수상 이은영 교수(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JW중외학술대상’
    • 선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 수상 목정하 교수(부산대병원 호흡기내과), 결핵 예방 기여 대통령 표창
    • 기부 김경희 원장(김경희소아청소년과의원), 전북대병원 발전기금 1000만원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강훈철-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김성헌-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조시현-용인세브란스 1부원장 박진영外
    • 일동헬스케어 부사장 한정수·일동제약 전무이사 박문수 外
    • 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김연숙·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 공인식 外
    • 경희의료원 교육수련부장 박선진·종양혈액내과장 맹치훈·산부인과장 권병수·비뇨의학과장 이상협外
    • 세브란스병원 약무국장 서리 김수현·사무국장 천병현-강남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김성수外
    • 박소희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시부상
    • 장난순 중앙대병원 수간호사 시부상
    • 한문희 前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초대 및 제2대 원장 별세
    • 이정근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부친상
    • 신용주 서울 리붐내과의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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