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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사화 성분으로 폐암 항암제 내성 억제"
      국립암센터 윤경실 연구팀, 나르시클라신·시스플라틴 병용투여 반응 확인 2025-10-22 10:42
      수선화과 식물인 상사화에서 추출한 천연물 성분 ‘나르시클라신(Narciclasine)’이 항암제와 함께 사용시 폐암세포의 사멸을 크게 촉진하는 작용원리가 처음으로 규명됐다.22일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에 따르면 연구를 주도한 암전이연구과 윤경실 박사 연구팀은 먼저 나르시클라신과 항암제 시스플라틴(Cisplatin)을 병용 투여시 반응을 살폈다.그 결과 암세포 내에서 세포 사멸(자살)을 유도하는 단백질 NOXA 발현이 급격히 증가하고, 반대로 암세포의 생존을 돕는 단백질 MCL1은 현저히 감소하는 현상을 확인했다.연구팀은 이 같은 변화의 구체적인 작용원리를 인체 내 고형암을 모사한 삼차원 종양편구를 이용한 in vitro 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단계별로 분석했다. 나르시클라신은 암세포 안에서 스트..
    • 삼중음성유방암, 면역항암 치료결과 조기 예측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 항암치료 첫 주 혈액검사로 반응 예측 2025-10-22 10:38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서경진 교수(왼쪽), 방사선종양학과 전승혁 교수.난치성 유방암으로 꼽히는 삼중음성유방암에서 면역항암치료 효과가 낮은 환자들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생체지표)가 발견됐다. 이를 통해 환자들이 자신과 맞지 않는 항암치료에 시간과 체력을 허비하지 않고, 더 적합한 치료 전략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서경진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전승혁 교수팀은 진행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의 면역항암치료 초기에 혈액검사로 면역세포 변화를 관찰하면 치료 반응이 감소를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삼중음성유방암은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HER2 단백질에 대한 수용체가 음성인 유방암의 세부 유형이다. 상대생존율이 약 70%에 불과해 일반적인 유방암(약 ..
    • KOFIH 해외사무소 법적지위 미확보…ODA 사업 차질
      미얀마·베트남 등 '상업기관' 등록, 세무조사 등 현장 혼란 야기 2025-10-22 10:31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해외사무소 법적지위 미확보로 보건의료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이 행정적 제약과 안전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일 “보건복지부와 외교부가 협의만 되풀이하는 사이 재단이 추진하는 보건의료 ODA 사업이 표류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은 개발도상국·북한·재외동포 및 외국인근로자 등에 대한 보건의료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현재 10개국에 해외사무소를 두고 있다. 이 중 정식 등록 사무소는 6개국에 불과하며 상업기관 또는 미등록 형태로 운영돼 △법인계좌 개설 제한 △세금·관세 부과 △사업비 송금 지연 △파견직원 신분 불안 △안전사고 대응 한계 등 행정적 제약..
    • 반세기 '일양맨' 김동연 사임···정유석 단독대표 전환
      1976년 일양약품 입사, 대표이사 18년 재임···과대계상 등 과제 산적 2025-10-22 10:23
      국내 제약업계 대표적 장수 CEO이자 49년간 일양약품에 몸을 담아온 김동연 대표이사 부회장이 대표에서 물러났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김동연 부회장은 이달 17일 대표이사직에 대한 사임 의사를 전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공동대표 체제에서 일양약품 오너 3세인 정유석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1950년생인 김동연 전 대표는 1976년 일양약품 중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해 반세기 가까이 한 회사에 몸담아온 인물로, 2008년 대표이사에 오른 이후 올해까지 18년간 회사를 이끌었다.제약업계 대표 장수 CEO이자 연구소장 출신인 그는 R&D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표이사 선임 당시부터 신약 개발에 전권을 부여받았다.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 김 전 대표의 지휘 아래 일양약품은 국산 신약 14호 ..
    • 대한재택의료학회, 최초 재택의료 전문학술지 창간
      새로운 학술 플랫폼 '대한재택의료학회지' 2025-10-22 10:14
      대한재택의료학회(이사장 박건우)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학술 플랫폼 ‘대한재택의료학회지(Korean Journal of Home Health Care)’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대한재택의료학회지’는 창간호는 재택진료·간호·돌봄, 정책, 디지털헬스, 완화의료 등 다학제적 주제를 포괄하고 있으며 시론·종설·원저·증례보고 등 총 7편의 논문이 수록됐다. 한국형 재택의료 현황과 향후 제도화 방향을 제시하고 고령사회 의료정책 전환점을 마련하는 게 목표다.창간호에는 일본 지역포괄 케어 시스템을 분석한 ‘일본 재택의료 현 주소’(김도훈,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원)와 AI·웨어러블 기반 ‘디지털헬스와 재택의료’(고상백) 종설이 함께 실렸다.두 연구는 고령사회에서 의료비 절감과 삶의 질 향상을 동시..
    • SK케미칼·아리바이오, 치매 치료제 개발 업무협약
      미로데나필 기반 알츠하이머병 신규 제형 개발…적응증 확대 추진 2025-10-22 10:00
      SK케미칼이 개발한 미로데나필에 대해 기술이전 파트너사인 아리바이오와 협업을 강화한다.SK케미칼은 아리바이오와 함께 경구형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성분명 미로데나필)에 대한 개발 확대 및 글로벌 진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AR1001은 SK케미칼이 개발한 미로데나필(mirodenafil)을 기반으로 한다. 아리바이오는 2011년 SK케미칼로부터 이 물질에 대한 기술이전을 받은 이후 치매 치료제로 개발을 진행중이다. 현재 13개 국가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 중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미로데나필의 차세대 제형 개발 △글로벌 임상 협력 △AR1001의 상업화 이후 제조 및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 지난해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자 3096명 '최대치'
      2020년 比 1.4배 증가, 신장>간장>심장 順…최장 8년 1개월 대기 2025-10-22 09:38
      지난해 장기이식을 기다리다가 사망한 사례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대기자수와 대기일수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자수는 2020년 2191명에서 지난해 3096명으로 1.4 배 증가했다.지난해 장기별 대기 중 사망자수는 신장 1676명 (54.1%), 간장 1117명 (36.1%), 심장 142명(4.6%), 폐 88명(2.8%), 췌장 72명(2.3%) 순이었다. 연도별 장기이식 대..
    • 강원대·부산대·충북대병원 등 배상책임보험 미가입
      "고액 보험료 경영에 부담" 해명…김민전 의원 “가입 촉진 대책 필요” 2025-10-22 09:32
      국립대병원 의료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현황국립대학교병원 10곳 중 4곳은 ‘의료사고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교육위원회 김민전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중 ‘의료사고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병원은 총 4곳으로 확인됐다.미가입 상태인 4곳의 병원은 ▲강원대병원 ▲경상국립대병원 ▲부산대병원 ▲충북대병원으로 보험료가 높아서 병원 경영에 부담이 된다는 점을 주된 이유로 들었다.‘의료사고 배상책임보험’은 불가피한 사고로 인해 환자가 피해를 본 경우 병원·의사의 배상 책임을 대신 보상해주는 제도로, 피해자 보호와 의료진 보호를 동시에 목적으로 하고 있다.보험에 가입된 병원일 경우 환자는 의료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정당한 보상..
    • 의사 동료 인공지능…제도·데이터 뒷받침 중요
      데일리메디 특별 정책좌담회, AI-인간 공존 시대 '미래의료' 방향성 모색 2025-10-22 09:22
      (12시부터 시계 방향으로) 권순용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최현섭 히포크랏랩스 대표, 황웅주 여의도성모병원 교수, 김남국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 김현정 대한디지털헬스학회 이사장의료현장에서 인공지능(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기술 발전 속도를 제도와 정책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AI가 진료 효율성과 환자 안전을 높일 잠재력은 크지만 법·윤리·수가체계가 여전히 과거 틀에 묶여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게 일선 전문가들의 공통된 진단이다. 전문가들은 AI시대 의료 혁신은 기술 발전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결국 ‘교육과 제도’ 진화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편집자주]보건의료전문지 데일리메디는 지난 21일..
    • 고대안암병원, ‘국가유산 체험관’ 운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은 최근 병원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우리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국가유산 디지털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했으며, 문화유산 관람이 쉽지 않은 내원객들에게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유산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체험관은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미디어아트, 촉각 전시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경복궁 근정전, 불국사, 석굴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객은 촉각 모형을 통해 문화재 질감과 형태를 체험하고, 경복궁 속 상상의 동물을 구현한 AR 콘텐츠나 공룡 VR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며 색다른 방식으로 문화유산을 접했다.전시와 함께 진행된 부대 ..
    • "식약처, 아세트아미노펜 허위정보 늑장 대응"
      김예지 의원 "장애인 약품 접근권 법안도 늦게 시행…입법 취지 훼손" 2025-10-22 05:53
      김예지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늦은 대응과 행정 편의주의를 강하게 질타했다.김 의원은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이 자폐아 출산과 연관이 있다는 허위 정보가 확산됐을 때 식약처가 너무 늦게 대응했다"며 "이는 임신부와 장애인 당사자, 그리고 가족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중대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은 17일 국정감사에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세트아미노펜이 자폐아를 낳게 한다'는 허위 정보가 빠르게 확산됐다"며 "의약품 안전성과 위해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정확한 의약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해야 할 1차 책임 기관이 식약처인데, 대응이 너무 늦었다"고 지적했다.이에 오유경 식약처장은 "해당 논란이 불거진 직후 타이레놀과 자폐 관련성에 대해 검토했고..
    • 마약퇴치본부 서국진 이사장 '발언 번복' 파장
      '마약과의 전쟁' 내세운 정부, 직원 채용·급여 공정성 논란 등 '역풍' 2025-10-22 05:50
      [문수연·최진호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마퇴본부)의 공정채용 위반과 임금 인상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집중 추궁됐다. 특히 서국진 이사장이 처음에는 "문제 없다"고 부인했지만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 감사 결과와 배치된 사실이 드러나자 "잘못 알고 답변했다"며 말을 번복해 파장이 커졌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정감사에서 마퇴본부의 중독재활정책 수행 실태를 질타했다.서미화 의원 "낮은 임금 탓에 마퇴본부 직원 퇴사율 27%"서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지난해 마퇴본부를 공공기관으로 지정하고 전국에 중독재활센터를 설치했지만 현장에서는 잘 안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마퇴본부 6개 중독재활센터 운영 실적을 보면 지자체별 격차..
    • 성분명 드라이브 약사회 "의사들 위장약 처방 문제"
      "위(胃) 보호 주장은 과학적 근거 부족, 불필요 과다처방 등 적정 관리체계 마련" 2025-10-22 05:41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최근 과다처방 문제가 지적된 소화기관용 의약품(위장약)에 대해 "문제를 엄중히 인식한다"며 의약품 처방환경의 전반적 개선을 촉구하면서 성분명 처방과 연계하는 전략을 펼치고 나섰다. 더욱이 의료계가 성분명 처방 입법 저지를 위해 국회 앞 시위에 이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논의 등 강력 대응을 천명한 가운데, 성분명 처방 입법 주장도 적극 관철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공개하며 "작년 위장약 처방 실인원수가 약 4300만명에 달하고 약품비가 전체의 7.3%(2조159억원)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백 의원은 "소화기계 질환이 없음에도 위장관 부작용 예방을 목적으로 관행적..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연명의향서 '일부 소실'
      9월 21~26일 작성분 없어진 듯…21~25일 작성분은 현재 복구 진행 2025-10-22 05:24
      지난 9월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일부가 소실된 사실이 확인됐다. 당국은 재작성 안내에 나섰으나, 구체적인 규모 파악이 쉽지 않아 혼란이 예상된다.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화재 직전인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약 6일간 작성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소실됐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임종에 대비해 연명의료 중단 여부와 호스피스 이용 의향을 문서로 남기는 제도로, 지정된 등록기관을 직접 방문해 작성해야 법적 효력을 갖는다.복지부는 “등록기관에서 작성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당일 바로 시스템에 등록되는데, 데이터 백업이 주 단위로 이뤄지면서 일부가 소실됐다”며 “현재 개별 등록기관 등을 통해 재작성을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도..
    • 수술 후 부작용 등 '설명 미흡'…3억 vs 700만원
      법원 "병원, 영구적 부작용 발생 위험은 설명 안해 설명의무 위반" 판결 2025-10-22 05:04
      사진제공 연합뉴스.수술 후 감염과 합병증을 겪은 환자가 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의료진 설명의무 위반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수술 전 동의서가 ‘감염이 생기면 보형물을 제거해야 한다’는 내용까지만 안내하고, 감염 후 재수술이 불가능할 경우 생길 수 있는 영구적 부작용 위험은 알리지 않았다고 판단했다."병원측 시술상 과실은 없지만 사전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 광주지방법원(판사 하종민)은 지난 14일, 음경보형물 삽입수술 후 감염과 합병증이 발생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A씨 사건에서 병원 측 시술상 과실은 없다고 보면서도, 사전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A씨는 2022년 11월 3일 발기부전 증상으로 광주 서구 B의원을 찾아 상담과 검사를 받은 뒤 음경보형물..
    • 성인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대상 '안발셀' IND 승인
      큐로셀, 임상 1상에서 도출한 최적 용량 기반 '임상 2상 설계' 확정 2025-10-22 05:02
      큐로셀은 성인 급성림프구성 백혈병(ALL) 환자 대상 CAR-T 치료제 '안발셀(CRC01)' 임상 2상 개시를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이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IND 승인은 임상 1상에서 확인된 안전성, 초기 유효성, 최적 용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2상 임상 설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큐로셀은 이를 토대로 본격적인 임상 2상에 착수할 계획이다.승인된 IND에는 대상자 범위 확대와 함께 유효성 평가 항목 및 방법이 구체적으로 반영됐다. 주요 유효성 지표는 전체 완전 관해율(OCR, overall complete remission rate)이며, 이 외에도 반응 도달까지 시간(TTR), 관해 지속기간(DOR), 무재..
    • 코스맥스, 글로벌 17조원 '곱슬머리 사업' 착수
      벨기에 사이언스코社 모발용 소재·원료 연구개발 MOU 체결 2025-10-22 04:50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코스맥스가 17조원 규모 글로벌 곱슬머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코스맥스는 곱슬머리 케어에 특화된 글로벌 원료 기업과 손잡고 다인종 모발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코스맥스는 최근 글로벌 기능성 소재 기업 사이언스코(SYENSQO)와 곱슬머리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이언스코는 1863년 벨기에 설립 글로벌 소재 전문기업으로, 자동차·항공 부품부터 화장품 원료까지 여러 산업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식물유래 모발 컨디셔닝 원료 분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코스맥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사이언스코의 소재 및 글로벌 연구 경험을 적극 활용하고, 자사 핵심 기술인 ‘코어링크-S(Corelink-S)’를 적용한 곱..
    • 남성 비만율 더 높은데 위고비·삭센다 대부분 '여성'
      이수진 의원 "정상체중 여성도 다수 복용, 식약처가 오남용 실태 파악해야" 2025-10-22 04:47
      이수진 의원은 “"회가 여성에게 마른 몸을 강요하는 폭력적 문화 속에서 비만치료제 사용이 과열되고 있다"며 "위고비·삭센다 같은 의약품이 실제 비만 여부와 상관없이 '체형 관리용'으로 오·남용되는 현실을 식약처가 방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정감사에서 "폭식증, 거식증, 식이장애 환자 대부분이 여성"이라며 구체적인 통계를 제시했다.그는 "2023년 기준 폭식증 환자 3979명 중 여성이 3579명으로 89%, 거식증 환자 5762명 중 여성이 4398명으로 76%였다”며 "전체 식이장애 환자 1만3129명 중 여성이 1만613명으로 81%를 차지한다"고 밝혔다.이어 "질병청 건강영향조사 결과를 보면 남성 비만율이 48.8%, 여성은 26.2..
    • "인공심장판막 등 필수의료기기 공급 불안정"
      전진숙 의원, 공급중단 보고 급증 지적…"식약처 대책 마련" 촉구 2025-10-21 20:51
      인공심장판막, 인공호흡기 등 국민 생명과 직결된 의료기기 공급이 불안정한 상황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정감사에서 "현행 법상 국민 보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572개 의료기기를 생산·수입 중단 보고 대상 의료기기로 지정돼 있다. 이들 제품은 생산이나 수입을 중단할 경우 180일 전에 보고해야 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고 대상 의료기기 공급 중단 예정 보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식약처가 단기 대응에 머물고 있어 공급 불안이 반복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그는 "의료기기 업계에서는 수가가 원가를 제대로 보상하지 못하고, 원자재·물류비 상승, 환율 변동 등 외부 요인이 반영되지 않아 공급 유지가 어렵다는 하소연이 이어지고 ..
    • "범정부 차원 마약 대응 시급, '마약청' 신설해야"
      민주당 장종태 의원, 비대면 거래 등 지적···"오남용 사례 심각" 2025-10-21 20:15
      날로 지능화 되는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미국 마약단속국(DEA)과 같은 범정부 차원의 통합 대응 기구 신설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1일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마약의 비대면 거래가 교묘해지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범정부 기구인 ‘마약청’ 신설을 제안했다. 장 의원은 “‘주사기용 필로폰 1g씩 3회를 구입하면 0.5g짜리 하나를 증정하겠다’는 의미의 암호가 온라인상에서 통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텔레그램 등을 통해 배달책인 일명 ‘드라퍼’를 모집하고, 판매자와 구매자, 배달책이 서로의 신원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비대면 점조직’ 형태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특히 소화전이나 배전함 같은 특정 장..
    • 청부살인 허위진단서 발급 의대교수 위원 '직위해제'
    • 오유경 식약처장 "성분명 처방은 복지부 소관"
      국정감사 질의 관련 '원론적 입장' 피력…"요청 있을 경우 협의" 2025-10-21 18:58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성분명 처방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보건복지부 소관"이라며 거리를 뒀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7일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 시기 국민들이 해열제를 구하지 못해 약국을 전전했다"며 "성분명 처방은 환자안전을 지키는 제도"라고 말했다.이어 "생동성시험을 통과한 동일 성분·동일 함량 의약품은 효과가 동등하다"며 "성분명 처방이 의사의 처방권을 침해하거나 환자안전을 위협한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오유경 식약처장은 "생동성 시험을 통해 동등성이 입증된 경우 효과가 동등하다고 볼 수 있다"면서도 "처방 방식 자체는 복지부 소관"이라며 답변을 피했다.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응을 위해 성분명 처방을 의무..
    • "ADHD 치료제, 4세이하 처방 등 오남용 심각"
      김남희 의원 "미국은 영유아 무분별 처방 제한하는데 한국은 늘어" 2025-10-21 16:56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가 '공부 잘하는 약'으로 둔갑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오남용되는 것은 물론, 검증되지 않은 6세 미만 아동에게도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를 상대로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의 오남용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김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ADHD 치료제 처방 환자 수는 2020년 14만 명에서 올해 33만 명으로 5년 새 2.4배 급증했다. 허가 기준인 '만 6세 이상' 규정이 무시된 채 6세 미만 아동에게 처방되는 위험한 실태가 밝혀졌다.김 의원은 "지난 6월 미국 FDA는 6세 미만 아동에게 메틸페니데이트 서방형 ..
    • 윤석열 정부 'R&D 카르텔' 의혹 증폭
      전진숙 의원 "한양대 김형숙 교수와 김창경 교수는 경제적 공동체" 2025-10-21 16:44
      윤석열 정부 'R&D카르텔' 의혹 핵심 당사자인 한양대 김형숙 교수가 설립한 '몰리데이'에 윤 대통령 40년 지기인 김창경 교수가 감사로 참여한 사실이 확인됐다.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는 몰리데이에 5차례에 걸쳐서 허가절차, 임상시험 평가기준 등에 대해 자문(상담)을 했다.이 회사는 과기정통부가 한양대 김형숙 교수에게 발주했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 개발'(세부과제 '우울증 디지털 치료제 연구개발') 결과 특허에 대한 기술실시권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이 회사 등기부등본(별첨)을 확인한 결과, 김형숙 교수는 대표이사, 김창경 교수는 감사로 참여했다. 즉 김형숙 교수와 김창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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