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립진단치료센터 3차 컨설팅도 '강북삼성병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선정, 특성화전략·전문간호팀 지원 등 추진 2023-09-06 09:20
강북삼성병원 신현철 원장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은 최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는 ‘몽골 국립진단치료센터 운영관리 3차 컨설팅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강북삼성병원은 2020년 9월부터 1차 및 2차 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외래 환자 48% 증가 ▲입원 환자 34% 증가 ▲PET-CT 검사 220% 증가 ▲건강검진 107% 증가 ▲임상병리 진단검사 20% 증가 등 국립진단치료센터 전체 운영 지표에서 큰 폭의 개선을 이뤄냈다. 3차 컨설팅 사업 선정으로 강북삼성병원은 2023년 9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약 20개월 간 몽골 보건부 및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강북삼성병원은 몽골 국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