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두경부암 신약 美임상시험 돌입
2028년 출시 계획…미국 시장 3조5000억원 전망 2024-01-17 12:47
LG화학이 HPV(human papillomavirus, 인유두종 바이러스) 음성 두경부암 환자들의 치료 기회 확대를 위한 임상 3상에 본격 착수한다.LG화학은 17일 미국 항암신약 개발사 ‘아베오(AVEO)’가 두경부암 신약물질인 ‘파이클라투주맙(Ficlatuzumab)’의 임상 3상(시험명 FIERCE-HN)을 본격화하며, 첫 시험자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아베오’는 LG화학의 손자회사 편입 후 신장암 치료제 ‘포티브다(FOTIVDA)’를 이을 후속 항암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파이클라투주맙’은 종양을 키우는 간세포 성장인자(HGF, hepatocyte growth factor) 작용을 억제하는 기전의 단일항체 기반 표적항암제다.LG화학은 이번 임상 3상에서 두경부암 표적항암제 ‘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