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9개 병원 분원 6600병상 제동 걸리나
정부 병상관리委 출발…“병상 과잉 방지, 지자체 관리계획 평가” 2024-04-16 06:08
수도권지역 대학병원 분원 설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의료인력과 자원 쏠림, 지방 환자 유출 등에 대한 제재에 나선다.지난해 발표한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2023~2027)을 근거로 적정 수준 병상 공급을 위해 지자체의 병상 관리계획을 평가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15일 ‘병상관리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지역 병상 수급 계획 평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회의를 주재한 전병왕 위원장(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병상자원이 불균등하게 배분돼 있고, 여러 대학병원이 수도권 분원 설립을 추진해 의료인력과 자원 쏠림, 지방 환자 유출 등이 빨라질 것”이라고 우려했다.이날 회의는 위원회가 구성되고 처음 열린 킥오프 성격을 갖는다. 정부 기본시책 주요 내용과 지역 병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