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병원 7곳중 3곳 의사 없어 ‘진료과 휴진’
정춘숙 의원 “통영적십자병원도 3억 연봉에 의사 못구해, 의대정원 확대” 2023-10-19 10:41
올해 9월 기준 대한적십자사 소속 병원 7곳 중 3곳이 의사를 구하지 못해 진료과를 휴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9일 대한적십자사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서울적십자병원은 가정의학과, 상주적십자병원은 이비인후과, 신경과는 신경과의 전문의를 1억원대 이상의 연봉을 제시하면서 계속 구하고 있다. 통영적십자병원의 경우 3억원이 넘는 연봉과 별개로 토요근무 시 일 20만의 수당, 사택까지 제공하는데도 불구하고 의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적십자병원 뿐 아니라 이를 포함한 전국 공공의료기관 222곳 중 44곳에서 같은 이유로 67개 진료과를 휴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