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과 다른 수액 주입, 환자안전사고 빈발”
인증원, 주의경보 발령…구홍모 센터장 “기저질환·상태 따라 중대 위험” 2024-06-05 17:03
동일 성분 라벨의 색상을 통일한 노력에도 불구, 의료기관에서 처방과 다른 수액을 환자에 주입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장에선 낙상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유형(31.1%)인 ‘투약 오류’ 방지를 위해 구조적인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5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은 ‘처방과 다른 수액 주입 환자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을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이번 주의경보는 처방과 다른 수액을 환자에게 주입한 환자안전사고 사례 및 재발방지 권고사항, 예방활동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수액은 탈수증 및 전해질 불균형 치료, 의약품 희석 등의 용도로 빈번하게 사용된다. 하지만 라벨 외관이나 색상이 유사한 경우가 많아 사용자가 선택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