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술 50대 여성 의식불명…경찰 고소
가족 “심폐소생술 안했다” vs 치과 “적절한 응급‧전원 조치” 2024-01-04 13:09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50대 여성이 뇌출혈로 쓰러져 뇌사 판정을 앞두고 있다.환자 가족들은 치과 의료진의 대처가 미흡했다며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4일 경찰에 따르면 A(56‧여)씨 가족들은 서울 강동경찰서에 서울 송파구의 한 치과의원 원장을 고소하는 고소장을 접수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5시 56분경 서울 송파구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귀가하던 중 엘리베이터 앞에서 어지러움과 두통을 호소하다가 갑자기 쓰러졌다.A씨는 오후 6시 32분경 서울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뇌출혈(지주막하출혈) 진단을 받았다.A씨 가족들은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으며, 뇌사 판정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가족들은 치과 측의 미흡한 대처로 A씨가 이 같은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