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연세의료원, '빅데이터 분석센터' 개소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연세의료원 미래관에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개소한다고 24일 밝혔다.연세의료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는 건보공단과 연세의료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新개념 연구데이터 지원센터로, 28석 규모다.공단은 의료데이터 활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극대화를 위해 보건복지부 선정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중 연구용 DB 수요 상위 기관인 연세의료원을 협력기관으로 선정했다. 분석센터 좌석은 공단 건강보험 자료공유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분석센터는 연세의료원 소속 교직원 전용석으로 운영된다.공단은 "서울대병원에 이어 연세의료원 협력 분석센터 또한 보건의료 데이터 연구 생태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윤동섭 의료원장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