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6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법원 "의사 설명의무 충분"…손해배상 청구 기각
      환자 "2차 시술 전(前) 별도 동의 없었다" 주장 vs "추가 동의 불필요" 2025-02-20 06:06
      관상동맥 중재시술(PCI) 후 뇌출혈이 발생한 환자가 의료진 설명의무 위반을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법원은 환자가 시술 전에 충분한 설명을 듣고 동의서를 작성했으며, 1차 시술과 연속성을 가진 2차 시술의 경우 별도 동의서가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고 판단했다.대구고등법원 제1민사부(재판장 강동명)는 지난달 21일 환자 A씨가 대구 소재 B대학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항소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A씨는 병원 의료진이 관상동맥 중재시술(PCI) 과정에서 혈전용해제 투약에 대한 부작용 설명을 충분히 하지 않았고, 2차 PCI 시술 전 별도의 동의를 받지 않았으며, 시술 중 발생한 증상에 대한 경과를 제대로 살피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료진의 설명..
    • 이달 21일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 전격 시행
      政, 희귀‧난치질환에 세포치료 등 기회 제공…의료기관 지정 후 실시 2025-02-19 17:27
      대체 치료제가 없는 희귀‧난치 질환자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하고, 그 결과에 대한 분석‧평가를 토대로 의약품을 허가하는 등 ‘재생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선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를 새롭게 도입, 시행한다고 밝혔다.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는 사전에 임상연구 등을 통해 검증된 재생의료 기술을 전문가로 구성된 첨단재생바이오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대‧희귀‧난치 질환 치료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실시기준은 우선 첨단재생의료 치료를 실시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은 사전에 인체세포등 보관실, 처치실 등 시설과 장비 및 인력 요건을 갖춰 보건복지부장관 지정을 받아야 한..
    • 장기요양 수급자 복지용구 신규 급여 접수
      건보공단, 내달 13일부터 접수…심사 일원화 체계 도입 2025-02-19 16:30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일상생활·신체활동 지원 및 인지기능 유지·향상에 필요한 복지용구 신규 품목 및 제품 급여결정 신청을 받는다.특히 올해부터는 복지용구 급여결정 시 품목과 제품을 별도 심사하던 이원화 체계에서 품목과 제품을 동시에 심사하는 일원화 체계로 개편한다.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용구로 급여 등재되지 않은 새로운 품목 및 제품의 급여를 희망하는 제조·수입업체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일을 기준으로 해당 제품의 최근 1년 200개 또는 5000만원 이상 국내 유통 실적(소매판매에 한함)을 제출해야 한다. 다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고령친화우수제품으로 지정 받은 제품은 유통실적 대신 최근 1년 이내 200개 또는 5000만원 이상 ..
    • 고혈압·당뇨병 이어 고지혈증도 '등록 관리'
      질병청, 관리사업 추가…"내년부터 65세 이상 본인부담 지원" 2025-02-19 14:57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대표적 만성질환인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도 ‘만성질환 등록 관리 사업’에 추가될 전망이다.오는 4분기 중 해당 사안이 확정될 경우 이르면 내년부터 국가로부터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아 정기적인 이상지질혈증 관리에 대한 본인 부담이 무료가 된다.19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고혈압·당뇨병 등록 관리 사업’을 시행 중이다. 현재 보건소 25곳, 병의원 1544곳, 약국 2204곳이 사업에 참여중이다.이를 통해 만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에 혈압 관리·혈당 조절 등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도록 혜택을 제공한다.한국은 지난해 말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주민등록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처음 진입했다. 질병청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
    • 오송‧대구 첨단의료재단 '재정 자립도' 고민
      내부 수익률 –40%대 여전…수년째 돌파구 '묘책' 없어 답답 2025-02-19 12:08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대형 국책 프로젝트인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재정 자립도’ 문제로 신음하고 있다.감사원까지 나서 ‘정부 지원 없이는 정상 운영이 불투명한 오송과 대구 첨복단지 존치 여부를 고민하라’고 주문하는 등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보건복지부가 최근 제약산업전략연구원에 의뢰해 진행한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중장기 자립화 방안 마련 연구’에 따르면 오송과 대구 두 첨복단지 재정 자립도는 여전히 암울하다.실제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수입 및 지출을 기준으로 2024년 연도별 재정 추계 결과 2038년까지 경제적 타당성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오송재단의 경우 내부 수익률은 –42.6%, 대구경북재단은 –43.9%로, 두 재단의 총비용이 ..
    • 이주호 "의대 2024·2025학번 동시 교육 준비"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서 답변···"25학번 신입생은 수업 반대 명분 없다" 2025-02-19 10:11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료계가 정부에 의학교육 대책을 요구한 가운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2024학번, 2025학번을 동시 교육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18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서 이주호 장관은 금년도 의대 교육과 관련해 "정부와 대학은 학생들이 복귀할 것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학사 정상화를 위해 대학과 의학 교육계와 협력해 학생 복귀를 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 장관에 따르면 현재 대다수 대학에서 2025학년도 1학기 과목 개설, 교원 및 강의실 배정 등을 완료했다. 정부는 국립의대에 전임교원 배정, 의대 건물 신축을, 사립의대에 여건 개선을 위한 융자 등을 지원 중이다.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를 '롤백..
    • "중증환자 사망, 전공의 이탈보다는 구조적 문제"
      복지부 "신장이식 186% 등 중증질환 수가 인상, 진료역량 회복 지원" 2025-02-19 06:31
      장기이식 등의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한 사망자가 늘고 있는 상황과 관련, 정부가 전공의 이탈이 아닌 장기 기증자보다 대기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사실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암환자 사망 증가도 오히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지난해 암수술 및 항암치료 등이 늘어난 만큼 전공의 이탈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18일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이탈 장기화로 인한 진료량 감소 등의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증 진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이어 “전공의들이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 의료계와도 적극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복지부에 따르면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자는 2024년 6월 기준 1514명(일평균 8.36명)으로 2023년 6..
    • 작년 자퇴 의대생 113명·금년 복학 신청 1495명
      진선미 민주당 의원, 현황 공개···전체 휴학생 1만8343명 대비 '10% 수준' 2025-02-19 05:13
      지난해 다른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반수 후 자퇴한 의대생이 100명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대부분의 의대생들이 지난 한 해 동안 휴학 상태를 유지한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다. 또 현재까지 복학 신청한 의대생은 전체의 8.2% 수준인 1495명으로 집계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4학년도 의과대학 자퇴생 현황(올해 2월 10일 기준)’을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과대학에서 총 113명의 의대생이 기존 학교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대다수 의대 자퇴생들은 '타 학교 진학'을 이유로 신청서를 냈다. 가장 많은 자퇴생 규모를 보인 학교에서는 총 10명의 의대생이 기존 학년을 이탈했..
    • 심평원, 2년 연속 데이터 기반 행정 '최고등급'
      행안부 2024년 실태점검 및 평가 '만점(100점)' 기록 2025-02-19 05: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됐다.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중앙행정기관 등 공공부문의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공유 ▲데이터 분석·활용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그 결과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 중 하나가 부여된다.심평원은 모든 평가영역에서 만점을 달성해 총 점수 100점을 획득,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점수(88.2점) 및 전체 평가대상 기관 평균점수(59.5점)를 크게 상회해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는 전사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추진 여건 조성, 적극적인 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및 이행, 공유데이터 구축과 활용 제고 등 데이터 기..
    • "보건의료R&D, 공정성보다는 전문성 가중치"
      진흥원, 평가관리 개선방안 제시…"연구자·평가자 신뢰·전문성 발휘" 2025-02-18 17:06
      정부가 보건의료 R&D(연구개발) 평가관리 혁신체계를 구축, 연구자에게는 전문적 평가에 대한 신뢰를 제공하고, 평가자에게는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보건의료 R&D 분야 선정·평가체계 전문성 강화를 위한 R&D 평가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의 기획·평가·성과관리 등 R&D 전주기 업무를 수행하는 연구관리 전문기관인 진흥원은 이번 개선방안을 통해 기존 공정성 위주에서 전문성을 더욱 강조했다.최근 미국, 영국 등 R&D 선진국은 전문가 기반의 심층 평가, 질적 평가를 위한 R4RI(Resume for Research and Innovation) 이력서 도입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전문성 중심으..
    • 의료기관 기능검사장비 '정비'…현황 관리 '강화'
      심평원, 2차 정비 실시…급여비용심사·평가 기초자료 활용 2025-02-18 16:5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장비 현황 정보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검사 장비 정비(2차)’를 시행한다. 이번 정비는 요양기관이 보유한 기능검사 장비의 등록 정보를 갱신하고 실제 운영 현황과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심평원은 "이번 정비는 2025년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라며 "기능검사 장비(장비번호 A211~A225)에 대해 일제 정비 중으로 해당 장비를 보유한 기관은 현황을 확인해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료장비 현황정보는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평가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대국민 정보공개 및 통계산출 등에 필수적인 요소다. 그간 의료장비의 경우 일부 장비정보 누락, 보유 현황과 등록 현황 간 불일치 등의 문제가 발생해 정확한 정보 ..
    • 식품의약품안전처 '글로벌 규제조화센터' 출범
      "안전관리 규제역량 강화하면서 국제 규제조화 선도 추진" 2025-02-18 15:44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품‧의약품 등 안전관리 규제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규제조화를 선도하기 위해 ‘글로벌 규제조화센터(GHC)’를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글로벌 규제조화센터(GHC)’는 APEC 규제조화센터(AHC)를 확대·개편한 기구로, APEC 지역을 넘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식품‧의약품 등의 규제조화에 대한 국제 활동을 추진한다.  GHC는 앞으로 국내외 규제기관 및 국내 업계를 대상으로 규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관심도가 높고 국내 업계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해외 규제기관과 국내 업계를 연결하여 국내 산업 성장을 지원한다.특히 올해는 최신 규제동향을 국내 업계에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 등을 개최, 업계가 신속하..
    • 조규홍 "추계委 법제화되면 의료대란 해법 실마리"
      오늘 복지위 전체회의 답변···野 "기대면 안돼, 정부 의지·명확한 계획 중요" 2025-02-18 12:27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료대란이 1년째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부가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 법제화가 의료대란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국회에서는 "너무 추계위에만 기대선 안 된다. 정부가 명확한 계획가 강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8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대란 해법을 묻는 의원들 질의에 답변을 내놨다.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무너진 의료체계를 복구하는 건 결국 전공의 복귀다. 필요하면 과감한 대응도 마련하는 것으로 정부 태도를 바꿔야 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조 장관은 "추계위가 법제화되면 해결의 실마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
    • 국회‧의료계, 의정갈등 해법…공감하지만 시각차
      우원식 "만나 대화부터 시작" vs 김택우 "정부가 행동으로 먼저 보여줘야" 2025-02-18 06:26
      (왼쪽부터)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 김택우 의협 회장, 우원식 국회의장,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사진제공 연합뉴스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의료계와 만나 의정 갈등의 조속한 해결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필요성에 공감했다.다만 해결 방안을 두고는 입장 차이를 보였다. 우 의장은 내년도 의대 정원을 신속히 확정해야 한다고 강조한 반면, 의료계는 정부가 현재 교육 여건을 면밀히 파악하고 올해 의대 교육 대책을 우선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우원식 "대화 복원이 문제 해결 시작"박단 "정부 해결 의지 없이는 현 사태 푸는데 진전 없어"우원식 의장은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지난 17일 국회 집무실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국회와 의료계는 간..
    •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서비스 개시
      질병청, 시범사업 통해 김포·제주공항 입국자에 3종 무료검사 2025-02-17 18:18
      김포·제주공항에서 ‘공항만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서비스’가 시행된다.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코로나19, 인플루엔자바이러스 A/B 검사가 대상이다.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17일부터 호흡기 증상이 있는 해외여행자가 입국시 희망하면 3종 호흡기 감염병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검역 단계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에볼라바이러스병 등 1급 검역감염병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된 경우에 한해 검사 및 격리를 수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역학적 연관성이 없는 경우에도 유증상 여행자가 자발적으로 신고, 검사를 받고 귀가하도록 조치하게 된다.검사 결과를 본인 휴대폰 또는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양성일 경우 검역소에서 ..
    • 희귀질환 등록통계 참여 의료기관 '비용' 지원
      질병청, 관리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희귀질환협의체 구성 2025-02-17 17:39
      희귀질환 등록통계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발생 현황, 진단 소요기간, 치료제 현황 등 통계와 데이터 수집·분석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희귀질환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오는 3월 2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시행은 오는 6월 4일이다.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모법 개정에서 명시된 협의체 설치 및 구성·운영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이 명시됐다.지난해 12월 3일 ‘희귀질환법’이 개정되면서 희귀질환자 진단·치료를 위한 의약품, 의료기기 및 특수식 생산·판매하는 자에 대해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먼저 지원 대상·범위 및 절차 등..
    • 의료인력추계委 결정→교육부 '의무 수용' 추진
      서명옥 의원, 고등교육법 개정안 발의 예정···"의료계 불신감 해소" 2025-02-17 12:09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의 심의·의결권에 대한 각계 이견이 있는 가운데, 추계위 결정을 정부가 의무 수용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이 같은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이번주 내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교육부 장관이 의대정원 등을 결정할 때 추계위의 심의·의결 사항을 반영토록 의무화하는 특례조항을 신설하는 게 골자다. 서 의원은 "추계위 신설에서 가장 중요한 두 요건은 추계위 위원에 의료전문가가 과반 이상 참여하는 것과 추계위 심의·의결 사항이 그대로 의대정원 결정에 반영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전문가의 과반 이상 참여는 서 의원이 지난달 발의한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에 담겼고, 이는 의..
    • 전문의 1차 합격 500명…전년대비 '18% 수준'
      시험 전체 응시자 '2218명' 감소…새내기 의사 이어 전문의도 실종 2025-02-17 11:56
      사진제공 대한의학회 의정사태가 1년째 지속된 가운데, 올해 전문의 1차 시험 합격자가 전년대비 18%(500명, 합격률 93.6%)에 그쳐 필수의료 공백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전문의 1차 시험에서는 2718명이 합격(합격률 97.7%)했으나, 올해는 의정사태로 응시자가 급감하면서 합격자가 2218명 줄었고 합격률도 4.1%p 하락했다.  앞서 1월 22일 치뤄진 '제89회 의사 국가시험'에서도 응시자 304명 중 269명만 최종 합격해 합격률 70.4%를 기록했다. 이는 평년 대비 10분의 1 수준이며, 합격률은 약 20%p 하락한 결과로 의사배출 절벽이 현실화하는 모양새다. 17일 대한의학회는 ‘2025년도 제68차 ..
    • 건보공단, 장기요양 생애말기 서비스 개선 논의
      건강보험연구원·한국노년학회 연합심포지엄 개최 2025-02-17 10:46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노년학회는 최근 ‘장기요양 노인의 생애말기 서비스 이용 실태와 과제’를 주제로 연합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보험연구원과 한국노년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첫 번째 심포지엄으로 장기요양 노인 생애말기 서비스 이용 실태와 돌봄현황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심포지엄에는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의료계 및 학계 연구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좌장은 한국노년학회 회장 이윤환 교수(아주대)와 건강보험연구원 장성인 원장이 맡았으며, 전문가 발제 후 의료, 복지, 정책, 법 분야의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도ᅟᅦᆻ다 첫 ..
    • 진료지원인력(PA) 업무 '90여개→50여개'
      박혜린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 "막바지 조율, 하위법령 3월 중순 입법예고" 2025-02-17 06:08
      오는 6월 21일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막바지 하위법령 제정 작업에 전력 중이다. 특히 진료지원업무(PA) 규정 및 자격 등을 두고 고심하는 모습이다.PA 업무는 기존 시범사업에서 제시됐던 총 90개 정도에서 40여개를 덜어내 50개 안팎의 행위가 제시될 예정이다. 이미 활동중인 간호사는 일정기준 충족시 PA로 전환하고, 향후 별도 교육체계를 통해 양성하게 된다.진료지원인력 법제화 등을 골자로 하는 간호법 제정안은 지난해 8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약 9개월의 경과기간을 거쳐 오는 6월 21일 시행된다.제정되는 간호법은 병원급 의료기관 중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기관에서 환자 진료 및 치료행위에 관한 의사의 전문적 판단 후 의사의 일반적 지도와 위임에 근거해 ‘진료지원업무..
    • "연명의료결정법 7년, 환자 자기결정권 강화 기여"
      "우리나라도 서구권 국가 평균 수준 23~51%와 유사한 수준 도달" 2025-02-15 19:07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 2018년 도입된 연명의료결정법(LST Decision Act)이 말기 암 환자와 중증 환자 자기결정권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법 시행 첫해(2018년) 32.5%였던 자기결정존중비율은 2024년도 말 50.8%(누적 41.8%)로 의미 있는 성장세를 보였다. 2024년도에는 매달 0.1~0.2%p씩 상승하는 추세로 고무적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젊은 연령층(65세 미만), 미혼자, 암 환자, 완화치료 상담을 받은 환자들 사이에서 스스로 연명의료 결정 여부를 내리는 경향이 두드러졌으며 이는 현재 해외 서구권 국가와 유사한 23~51% 수준까지 도달했다.최근 장윤정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과장(제1저자) 및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및 암 연구소 연구..
    • '재활난민' 일부 해소…입원기간 연장
      재활의료기관, 근골격계 환자 60일까지 입원치료 가능 2025-02-15 07:22
      근골격계 환자의 재활의료기관 입원기간이 현행 30일에서 60일로 확대된다. 일명 ‘재활난민’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환자들이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다만 근골격계 환자 중에서도 내고정술, 고관절 전치환술을 실시한 경우로 제한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재활의료기관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개정안에 따르면 재활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근골격계 환자 중 고관절, 골반, 대퇴부 골절 부위에 내고정술 및 고관절 전치환술 시행한 경우에 한해 입원기간을 30일에서 60일로 확대했다.해당 환자의 경우 수술 후 근력약화, 체중부하 금지 등 일정 기간 집중재활이 필요하다는 전문학회와 진료현장의 의견에 따른 조치다.이에 따라 해..
    • 이준석 의원 "난임 치료, 출산율 제고 가장 확실"
      이달 14일 차바이오컴플렉스 방문…"바이오분야 과도한 규제 철폐" 2025-02-15 06:56
      사진제공 연합뉴스대권 행보에 나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바이오 분야 규제를 선진국 수준으로 철폐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14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차바이오컴플렉스 난임 트레이닝 센터를 찾아 문지숙 차의과대학 교수, 고정재 차종합연구원 부원장 등과 만나 '난임 지원 정책 개선 및 규제 철폐 현안간담회'를 가졌다.이 의원은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바이오 분야 규제가 과도하다면 규제를 철폐하는 방향으로 풀어가고자 한다"면서 "규제 기준 국가제를 도입해 규제를 철폐할 때 하나 하나 너무 세밀하게 따져서 시기를 놓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규제 기준 국가제란 선진국 수준으로 규제를 폐지·정비하는 제도를 말한다.이 의원은 "예를 들어 바이오 연구자라면 바이오 산업..
    • 경북도지사 "지방의료 강화보다 의료대란 해결 절실"
      이철우 "현 상태로 증원 논의하면 학생‧전공의 협조 불가능" 2025-02-15 06:33
      이철우 경북도지사. 사진제공 경북도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의정갈등 장기화로 지방의료 공백이 심화하고 있다며 정부를 향해 조속한 수습을 촉구했다.이 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지방의료 황폐화 방지를 위해 의료대란을 조기수습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도지사는 "의료사태가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아 최근 경북도 내 의대를 운영하는 대학 총장 및 경북의사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며 "현 상태에서 내년도 증원 문제를 얘기하면 학생들과 전공의들 협조가 불가능하다고 한다"고 전했다.이어 "금년도 1507명 증원은 학생을 이미 모집했기 때문에 인정할 수밖에 없지만, 내년도 증원 문제는 원점에서 정부와 의협‧전공의‧학생 대표들과 논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접근했다"고 밝혔다.이 도지사는 지역인재전형 ..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