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심 아주대의료원장 연임···“양적 확장 추진”
내년 8월까지 임기 연장, '제2병원 건립 등 당면과제 적극 해결' 2022-02-23 12:31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지난 2020년 3월 아주대의료원 최초 여성 의료원장(14대)으로 취임한 박해심 교수(알레르기내과)가 내년까지 의료원을 더 이끈다.
아주대의료원은 제15대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박 교수가 연임됐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오는 2023년 8월까지다.
코로나19 유행 초부터 의료원을 이끌어온 그는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대규모 국책사업 선정·평택 아주대병원 건립 추진·스마트 헬스케어 구현 등에 힘쓰며 질적·양적으로 의료원을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더해 올해들어 평택 제2병원 건립, 신관 건립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