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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암치료 중 인지력 저하, 치매와 무관"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팀, 유방암 환자 분석결과 공개 2025-08-18 11:39
      항암치료 과정에서 수반되는 인지력 저하가 치매와는 무관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암환자는 항암치료 과정에서 기억력, 집중력 저하와 같은 ‘케모 브레인(Chemo Brain)’을 경험하는 탓에 치매 걱정이 뒤따르지만 실제 치매로 이어지는 장기적인 위험은 낮다는 분석이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팀은 최근 자마 네트워크(JAMA Network) 최근호에 유방암 환자의 치매 위험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 7만701명을 기준으로 암에 걸리지 않은 일반인구 집단에서 나이 등 다른 조건을 맞뤄 3배 많은 18만 360명을 대조군으로 선발해 비교했다. 연구에 따르면 7.9년에 달하는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치매를 진단 받은 경우는 유방암 환자 군에서..
    • 세브란스 제중관 70년 마감…현대식 건축물 탈바꿈
      이사회, 지상 12층 재건축 1단계 승인…환자 중심 진료·공간 효율성 제고 2025-08-18 10:54
      세브란스병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온 제중관이 새롭게 태어난다. 의료원 내 상징적인 공간이자 수많은 진료와 연구의 무대였던 제중관이 대규모 재건축을 거쳐 현대식 건축물로 조성될 전망이다.17일 학교법인 연세대학교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정책이사회에서 제중관 부지 신축 1단계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신축될 제중관은 지상 12층, 지하 5층 규모로 전체 연면적은 1만3066평(4만3193㎡)에 달한다. 구체적인 착공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설계 12개월과 시공 33개월을 포함해 총 45개월이 소요되며 총사업비는 1551억원이다.의료원 측은 제중관 신축을 위해 기존 보유 자금과 용인 세대지구 매각 대금 등을 주요 재원으로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제중관은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의 ..
    • 길병원, '뇌졸중 이미지 합성' 구축사업 선정
      하상희 교수 총괄책임, 초거대 AI 기반 3D의료영상 데이터 '고도화' 2025-08-18 10:44
      가천대 길병원이 컨소시엄을 구성, ‘2025년도 초거대 인공지능(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중 ‘뇌졸중 이미지 합성 데이터’ 구축사업 최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18일 병원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총 5억8000만원 규모다.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하상희 교수가 총괄책임을 맡아 진행한다. 본격적인 착수에 앞서 최근 상생협력 및 청렴 실천 결의식을 마쳤다.이번 사업에선 실제 뇌 MRI 및 CT 영상을 활용해 3D 의료영상 합성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뇌졸중 여부를 분류하는 AI 모델과 병변 영역을 분할하는 AI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이번 모델 구축에 사용되는 모든 데이터는 신경과 전문의의 정밀 검수를 거쳐, AI 학습에 ..
    • 고대안암병원, 의료인 독립운동가 조명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은 최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기념관과 함께 의료인 독립운동가 전시회와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의료인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고려대 의료원의 설립 이념인 ‘민족과 박애’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조선여자의학강습소 설립에 기여한 독립지사 김탁원 선생의 후손인 김중강 교수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광복 80주년 기념 음악회 ‘대한이 살았다’는 메디컴플렉스 신관 로비에서 진행됐다. 음악감독 도희선과 소프라노 김주희, 메조소프라노 장경은 등 유수 성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대한이 살았다’, ‘아름다운 나라’, ‘신아리랑’ 등 광복의 의미를 담은 곡들을 선사했다. 성악과 기악이 어우러진 웅장한 선율에 내원객과 교직원은 뜨거운 박수로..
    • 수원덕산병원 신축공사 현장 악재…"금년 12월 개원"
      사업비 2200억 투입, 지방병원 수도권 진출 사례…근로자 사망 등 재해사고 발생 2025-08-18 05:02
      지방 종합병원의 수도권 진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수원덕산병원이 신축 공사현장 인명사고 등 예기치 못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오는 12월 정상 개원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이미 의사, 간호사, 행정인력 충원을 모두 마친 상태로, 일각에서 제기되는 의료진 확보 우려까지 일찌감치 불식시키며 개원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병원계에 따르면 덕산의료재단이 경기도 수원시에 건립 중인 수원덕산병원 신축공사 현장에서 최근 잇따라 인명사고가 발생하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등 우려가 제기됐다.대학병원 분원 설립 등 전국적으로 병원 신축공사가 이뤄지고 있고, 최근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정부가 엄중 처벌을 예고하는 등 심상찮은 분위를 감안한 우려였다.다만 발주자는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행..
    • 병원 호시절 옛말…지역병원 폐업률 증가 추세
      2023년 종합병원 8곳·병원 96곳·요양병원 106곳·정신병원 14곳 문 닫아 2025-08-17 21:47
      최근 전국 각지에서 병원 폐업이 이어지며 지역 의료 접근성 저하와 응급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역 병원 폐업 사례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기관 개폐업 현황 등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의료기관 폐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4097곳 문(門) 닫아 전년대비 6.7% 증가2023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4097개소가 문을 닫아 전년대비 6.7% 증가했고 같은 해 신규 개설 의료기관은 5463개소로 전년(5756개소)보다 소폭 감소했다.의료기관 유형별로 보면 2023년 병원급 폐업이 눈에 띈다. 종합병원 8곳, 병원 96곳, 요양병원 106곳, 정신병원 14곳이 문을 닫았다. ..
    • 보건소·보건지소 의사 급감···지역의료 공백 커져
      10년간 '41%' 줄었고 더 부족해질 전망···치과의사·한의사는 증가 2025-08-17 21:30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는 의사 인력이 지난 10년간 4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사 공중보건의(공보의) 인력 감소가 늘면서 농어촌 및 지역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욱이 의정사태 발생 이후 의대생들이 복무기간이 긴 공보의 대신 현역병으로 입대하면서 조만간 이런 상황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작년 1400명 불과…2023년 1660명과 비교해도 15.7% 감소보건복지부가 17일 공개한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운영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근무 의사 수는 14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4년 2386명 대비 41.3% 감소한 수치다. 1년 전인 2023년(1660명)과 비교해도 15.7% 줄어든 것으로 나타..
    •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 사업 선정 '강북삼성병원'
      인공지능(AI) 기반 정신건강관리·약료 서비스 등 '통합 플랫폼' 구축 2025-08-16 06:12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본인 데이터에 대한 결정권을 갖고 이를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해당 사업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확산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컨설팅 등을 지원,해 의료분야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를 기업과 기관이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북삼성병원은 이번 과제로 ‘마이데이터 연계를 통한 정신건강 라이프로그와 약료 서비스’를 개발해 일상 속 능동적 정신건강 관리와 안전한 복약 관리체계를 구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의료 마이데이터, 웨어러블 기기, 감정 일기 등 라이프로그를 통..
    • 건국대병원, 베트남 의료기기 관리 수행기관 선정
      KOFIH 탄짜우종합병원 관리체계 강화 사업 컨설팅 주도···선진화 시스템 전수 2025-08-16 05:40
      건국대병원과 한국개발협력진흥원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베트남 안지앙성 탄짜우종합병원 의료기기 관리운영체계 강화사업' 1차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로써 건국대병원과 한국개발협력진흥원은 보건의료 국제개발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KOFIH 사업은 자립 가능한 의료기기 관리 시스템 구축 및 역량 강화를 통해 탄짜우종합병원이 안지앙성 및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탄짜우종합병원 의료기자재 공급 사업’으로 지원된 한국산 의료기기 유지보수 및 관리 필요성 인식 제고 등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건국대병원은 이를 위해 선진화된 의료기기 관리 시스템을 전수할 예정이다.주요 컨설팅 내..
    • BHS한서병원, 부산 침례병원 인수여부 촉각
      민간 매입설 재점화…市 "공공병원화 원칙 유지" 속 재정·운영 부담 가중 2025-08-15 06:19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 2017년 폐업한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침례병원의 공공병원화 사업이 장기간 표류 중인 가운데, 민간의료기관이 매입 의향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재매각 가능성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다.14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최근 BHS한서병원이 침례병원 인수를 전제로 한 구체적인 계획을 시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올해 중 침례병원을 매입하고, 1년간 리모델링을 거쳐 민간병원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현 수영구 본원과 금정구 소재 요양병원을 매각해 1000억원 규모의 인수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지난 3월에는 현장 실사까지 진행했다. 침례병원은 한때 600병상 규모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 기..
    • 인공임신중절 무제한 허용 추진…醫 "심각한 우려"
      "모자보건법 개정안 반대, 의료인 법적 책임 규정 및 거부권 제도화" 요구 2025-08-15 06:00
      최근 국회에서 임신 주수나 사유에 제한 없이 인공임신중절을 허용하는 법안이 발의된 데 대해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의사 신념에 상관없이 인공임신 중절을 거부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은 국민의 생명권 보호 및 여성건강 증진이라는 가치에 반할 수 있어 우려된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법률개정안이다. 지난 2019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생긴 입법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이와 관련 의료계는 개정안이 약물을 통한 인공임신중절을 명문화하고 있으나, 이는 여성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원칙을 간과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현재 국내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
    • 보사硏 "의료사고 형사재판 年 평균 38.4명"
      정부 첫 실태분석 결과 공개…벌금형 34.9% 무죄 28.6% 금고형 집행유예 22.9% 2025-08-15 05:43
      의료계가 주장해온 ‘의료사고 형사처벌 리스크’가 실제로는 연평균 40명 안팎에 그친다는 정부 연구 결과가 나와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4일 공개한 ‘국민 중심 의료개혁 추진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19~2023년까지 5년동안 의료사고로 형사재판에 넘겨져 판결을 받은 의료인은 연평균 약 38.4명(사건 수 34.4건)으로 집계됐다.이는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원이 2022년 보고서에서 제시한 ‘2010~2019년 연평균 기소 의사 752명’과 큰 차이를 보인다."의협 보고서는 비(非)의료인 전문직 포함 등 잘못 집계한 오류 다수" 연구진은 “의협 보고서는 비(非)의료인 전문직을 포함했고, 입건된 피의자 수를 재판에 넘겨진 인원으로 잘못 집계한 오류가 있었다”고 지적했다.연구..
    • 환자·시민단체 "전공의 특혜 논란 공청회" 요구
      "밀실 협상으로 '의사 불패' 재확인, ·공공의료사관학교 설치" 2025-08-14 18:41
      사진출처 연합뉴스환자단체와 노동계, 시민단체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전공의 및 의대생 특혜 논란' 관련 공청회를 개최하라고 요구했다.14일 한국중증질환연합회,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등 18개 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단체는 "불법을 덮고 법 위에 군림하려는 태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의료계가 의료대란 관련 책임을 국정조사 등으로 정부에 물으려는 시도를 비판했다. 단체는 "이 태도는 의료 현장을 정상화하기 위한 봉합이 아니라 법 위에 군림하고 언제든 환자의 목숨을 흥정의 대상으로 삼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고 일갈했다. 정부와 의료계가 수련협의체에서 전공의 복귀를..
    •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혁신 창업, 미래 성장동력"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Project 공감118' 기업 방문…"기술화 적극 지원" 2025-08-14 18:18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혁신 창업 주도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조석구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제1차관이 주관한 기술사업화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구혁채 과기부 제1차관이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에 위치한 ㈜진코어 서울연구소를 방문해 기술사업화 현장을 확인하고, 실험실창업기업 · 기업부설연구소 · 연구소기업 · 벤처투자사 등 혁신 창업 생태계 주체들과 함께 정책 방향과 현장 애로사항이 논의됐다. 이번 간담회는 구 차관이 진행하는 ‘Project 공감118’ 두 번째 현장 일정이자, 첫 번째 기업 방문이었다.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는 2022년 5월 조성된 국내 최초 단일 단..
    • 亞 최초 단일공 로봇 생체 신장이식 성공
      서울대병원 하종원 교수팀, 기증자·수혜자 모두 적용…흉터·통증 최소화 2025-08-14 16:47
      서울대병원이 기증자와 수혜자 모두에게 단일공 로봇을 이용한 생체 신장이식 수술을 안정적으로 시행하며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하종원 교수팀은 지난 2월 단일공 로봇으로 기증자 신장 적출 수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3월에는 수혜자에게도 단일공 로봇을 적용해 생체 신장이식을 미국에 이어 세계 두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단일공 로봇 수술은 한 곳만 절개하는 최소 침습 기법이다. 기증자는 배꼽 약 3~4cm, 수혜자는 하복부 약 6cm의 단일 절개로 수술을 진행해 절개 범위를 기존 개복 대비 현저히 줄이고 통증과 회복 부담을 낮춘다. 특히 수혜자 신장이식에서는 신장 동·정맥과 요관을 제한된 시간과 공간에서 정교하게..
    • 노원을지대병원 노사, 임금 3% 인상 합의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안 수용…임금 협약 유효기간 2026년 6월까지 2025-08-14 14:45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노사가 2025년도 임금협상에서 임금 3% 인상과 병원 발전·의료서비스 개선 등을 골자로 한 조정안에 잠정 합의했다.서울지방노동위원회 특별조정위원회는 지난 12일 ‘2025년도 임금교섭’ 2차 조정 회의에서 노사 공동 노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정안을 제시했고 노사 양측이 이를 수락했다.조정안에는 ▲2025년도 임금을 개인별 연봉 총액 대비 3% 인상 ▲임금협약 유효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임금인상 소급분은 2025년 8월 임금지급월에 지급 ▲병원 정책·홍보 및 의료서비스 개선 등이 담겼다.이번 합의에 따라 병원은 임금 인상 외에도 진료 활성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노사 공동 과제로 추진할 계획..
    • 의료기기 평가 혁신…서울대병원 "3일 내 완성"
      사용적합성평가 업무시스템(UPs) 개발…"효율성·신뢰성 향상" 2025-08-14 12:30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은 최근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업무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사용적합성평가 업무시스템(UPs, Usability testing Process system)’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사용적합성평가는 의료기기 사용 오류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안전성·편의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평가 후 발행되는 성적서는 의료기기 품질을 보증하며, 국내외 인허가와 GMP 심사 등에 활용된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한국인정기구(KOLAS) 인증을 획득한 이래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서 현재까지 350례 이상 사용적합성평가를 지원해오고 있다.‘UPs’는 평가 의뢰부터 성적서 발행에 이르는 사용적합성평가 절차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
    • 전공의 복귀…지방 필수의료 '붕괴' 우려
      응급실 운영 중단 속출…전문의 채용 하늘의 별 따기 2025-08-14 12:24
      전공의 복귀가 임박해지면서 지방 필수의료 현장에 비상이 걸렸다. 이들 병원에서 근무하던 전공의가 수련병원 복귀를 위해 사직서를 내면서 응급의료에 차질이 빚어지는 모습이다.지방 중소병원들은 의정사태 이후 수련병원을 떠난 사직 전공의들을 채용해 필수의료 인력난 고민을 덜었지만 전공의 복귀가 본격화 되면서 다시금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사직 전공의 의존도가 높았던 일부 지방 병원들은 응급실 문을 닫거나 진료를 대폭 축소하는 등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실제 경남 밀양시 유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밀양윤병원’은 최근 응급 의료인력 5명 중 3명이 퇴사하면서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이들은 서울 등 수도권 수련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의정갈등 여파로 사직한 전공의들로, 최근 수련병원 복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하동한국병원, 개원 1년도 안돼 '폐업'
      7월 23일 신고···경영 악화로 임금 체불 등 휴업 이어 문(門) 닫아 2025-08-14 10:45
      하동지역 유일의 민간 종합병원인 하동한국병원이 개원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하동군보건소에 따르면 병원은 지난 7월 23일 폐업 신고를 했다. 지난해 9월 30병상 규모로 개원한 뒤 10월 100병상 증설 허가를 받았지만 의료인력 확보에 실패했고 실제 병상 가동률도 낮았다.하동한국병원 전신은 새하동병원이다.지상 4층 연면적 3000㎡, 100병상 규모로 지어진 병원은 지난 2018년 7월 신축 병원으로 개원했으나 경영난을 이유로 개원 4개월여 만인 2019년 1월 휴업을 결정했다.같은 해 3월 병원은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해 재개원했으나 필요한 전문의를 구하지 못해 대부분의 진료과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다.병원은 세후 월 2000~2..
    • 강동경희대병원-케이바이오헬스케어 '협약'
      "외국인 환자 건강관리 지원 인공지능(AI) 다국어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 2025-08-14 10:20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지난 13일 케이바이오헬스케어(대표 이상호)와 외국인 환자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병원을 찾는 국제 환자가 모국어로 정확한 건강정보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건강관리가 가능토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다국어 건강정보 플랫폼 ‘리터러시M(LiteracyM)’을 도입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환자 진료 만족도는 물론 치료 후 건강관리 연속성까지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리터러시M’은 검사 결과 및 처방전, 복약지침 등 주요 의료정보를 환자 모국어로 번역해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단순한 번역이 아닌 의료 전문용어를 일반 환자도 이해할 수 있도..
    •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입원전담전문의 역할 확대
      전공의 감소 현실화 등 수련환경 변화…진료 효율성·환자 안전성 제고 2025-08-14 05:10
      의정 갈등 장기화와 전공의 인력 공백 속에서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 논의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입원전담전문의 제도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김혜원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입원전담진료센터)는 최근 대한내과학회지 기고를 통해 “입원전담전문의는 전공의 중심 병동 운영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고, 안정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진료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핵심 인력”이라고 주장했다.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는 지난 2016년 시범사업 당시 5개 병원, 28명 인원으로 시작했고 현재는 약 70여 개 병원에서 700명 이상이 활동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이 주축이지만, 일부 지방 종합병원까지 도입 범위가 확산되는 추세다.해당 제도는 외래·수술·연구 업무로 과중한 분과전문의 입원환자 관리 부담을 줄이고, 병..
    • 중앙대광명병원, 로봇수술 2000례 달성
      2022년 4월 첫 시행 이후 성과···비뇨의학과·외과·산부인과 중심 2025-08-13 19:37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은 최근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4월 첫 로봇수술을 시작한 지 약 3년 4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지난해 7월 1000례 달성 이후 1년여 만에 2배로 증가했다. 2000번째 수술은 산부인과 최현진 교수가 집도했다. 최 교수는 ‘단일공 로봇을 이용한 전자궁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으며, 환자는 빠르게 회복해 안정적인 경과를 보이고 있다.개원과 동시에 다빈치 Xi를 도입한 중앙대광명병원은 비뇨의학과, 외과, 산부인과 등에서 전립선암·신장암·방광암·위암·간암·췌담도암·부인암 등 고난도의 중증질환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담석증, 탈장 등 다양한 질환에도 로봇수술을 적용하며 치료 범위를 넓혀왔다.지난해 10월에는 다빈..
    • 이화의료원, 몽골 현지 의료봉사 실시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이 최근 7박 8일 일정으로 몽골 지역에서 12번째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의로봉사단은 국제의료사업단장 강경호(이대서울병원 외과), 국제의료사업부단장 이희성(이대목동병원 외과),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윤하나 교수, 정형외과 박장원 교수 등이 참여했다.의료진은 몽골 울란바타르 바양골(Bayangol)과 몽골의 서쪽 끝인 바양울기(Bayan-Ölgii), 2개 지역을 방문해 총 2036명을 진료했다. 이는 이화몽골의료봉사단 방문 한 해 최다 진료인원이다. 올해를 포함해 몽골 현지에서 지난 15년간 총 1만 4343명을 진료하며 사랑의 인술을 펼쳤다. 이화의료원과 몽골의 인연은 지난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볼로르마(H. Bolormaa..
    • 삼성, 차세대 방사선 치료 '플래시(FLASH)' 연구 속도
      양성자치료센터, 초고속 고선량 양성자빔 치료 기반 기술 확보 2025-08-13 17:02
      삼성서울병원이 초고속 고선량 방사선 치료 기술인 ‘플래시(FLASH)’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조성구 교수, 삼성융합의과학원 신희순 박사 연구팀은 한국원자력학회 학술지 ‘NET(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에 플래시 핵심 기반이 되는 선량 평가 방법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성자 치료는 수소 원자의 핵인 양성자를 빛의 60%에 달하는 속도로 올린 뒤 환자 몸에 쏘아 암 조직을 파괴하는 치료 방식이다.플래시 치료는 초당 40그레이(이하 Gy/s) 이상 고선량 방사선을 1초 미만 찰나의 순간에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양성자 플래시 치료는 암세포에 대한 양성자 빔 치료 효과는 유지하면서 정상세포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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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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