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인병원, 질환별 특수 클리닉 확대 운영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메디인병원(병원장 김석)이 종합병원 승격과 함께 질환별 특수 클리닉을 11개로 확대해 전문화된 진료 서비스에 나선다.
이와 관련 최근 인공신장클리닉과 통증클리닉을 신설 운영하고 기존 클리닉 시설·장비를 최신화했다.
메디인병원 특수 클리닉은 각 분야별 전문의가 주재해 관련 질환 검사부터 증상별 시술 등 환자 회복을 위한 전반적인 과정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척추 △관절 △소화기관(위·대장) △성인병 등 발병률이 높은 질환을 전문으로 특화돼 있다.
이번에 개설된 인공신장클리닉은 만성신부전증 신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증상 단계에 따라 식이요법부터 혈액 투석, 복막 투석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