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내외산소 ‘충원’…응급·중환자 ‘난관’
지난해 전문의 모집 현황 분석···입원전담전문의 채용도 고전 2023-06-15 05:03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기피 과목으로 꼽히는 소위 ‘내외산소’ 분야 전문의 인력난이 병원계 전체에 가중되는 가운데 서울대병원은 안정적으로 해당 인력을 확보하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 잇단 응급실 표류 사고 및 의료진 폭행 사건 등으로 인력난과 기피 분야로 부각된 응급의학과를 비롯해 중환자의학과, 입원전담전문의 등 중증·응급 분야 구인난은 서울대병원도 피해가지 못했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강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서울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진료과별 전문의 지원 및 모집 현황’은 이를 확인해줬다. 자료에 따르면 내외산소 분야는 대부분 목표한 인원을 채웠다. 내과는 지난해 9회에 걸쳐 82명을 뽑았다.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