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김석환 교수, ‘톱콘안과학술상’ 수상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보라매병원 안과 김석환 교수가 제30회 ‘톱콘안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톱콘안과학술상’은 한 해 동안 안과 의학자가 발표한 연구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업적을 선정하는 학술상으로 의학신문사가 주관하며, 대한안과학회와 한국톱콘이 후원한다.
상금은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오는 4월 2일 대한안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올해 제30회를 맞은 톱콘안과학술상은 지난 1월 2021년도에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을 공모한 뒤 대한안과학회가 위촉한 전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석환 교수는 ‘3D-MRI에서 안구의 3차원적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