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국내 첫 재택치료 방문진료 준비 완료
고양시와 ‘찾아가는 이동진료소’ 코로나19 모빌리티케어 시작 2021-12-26 11:28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명지병원이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재택치료환자 고위험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모빌리티케어 방문진료’를 시작한다.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지난 24일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코로나19 방문진료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 진료소’ 시연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전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이동 진료소’ 시연회에는 이재준 고양시장과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 고양시 관내 보건소장,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과 김세철 의료원장을 비롯한 관련 의료진 등이 참석했다.
명지병원 모빌리티케어는 채택치료 대상자 중 기저질환 보유자 등 고위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