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철 아주대병원 교수, 뇌동맥류수술 3000례
클립결찰술 1160건·코일색전술 1840건…환자 상태 따른 맞춤형 치료 2023-03-13 16:50
아주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임용철 교수가 뇌혈관 벽 일부가 약해져 풍선 혹은 꽈리처럼 얇게 부풀어 오른 ‘뇌동맥류’ 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 일교차가 심하거나 격렬한 운동·기침 등 갑자기 혈압이 올라가면서 뇌동맥류가 터져 지주막하 출혈이 발생한다. 사망률은 30%에 달하며 생존하더라도 영구적인 장애를 일으킨다.13일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임용철 교수는 지난 3월 7일 뇌동맥류 지주막하출혈로 내원한 50대 남성에게 코일색전술을 시술, 3000번째 뇌동맥류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임 교수는 2008년 9월 처음으로 뇌동맥류 수술을 시작해 지난 2019년 7월 2000례를 돌파했으며, 이후 3년 8개월 만에 누적 수술건수 3000례를 달성했다. 임 교수가 시행한 뇌동맥류 수술 3000례 중 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