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인천지역 최단기 로봇수술 1000례
2018년 12월 첫 시행 후 2년 10개월 성과 2021-10-21 16:40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인하대병원이 인천지역에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18년 12월 첫 로봇수술 시행 이후 2년 10개월 만이다.
인하대병원은 고난이도 수술의 안전한 진행과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12월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시작으로 최근 1000번째 수술을 시행했다.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환자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시행하면서도 인천지역에서 최단기간에 1000례를 돌파한 것은 병원뿐만 아니라 지역 의료 발전에도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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