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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생태계 파괴 ‘검체검사 제도 개편’ 중단”
      김택우 의협회장 등 집행부, 정부 세종청사 앞 규탄대회…“명백한 행정 폭거” 2025-11-11 16:33
      검체검사 제도 개편에 대한 의료계 반발이 거센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임원진이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정책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11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검체검사 제도 개편 강제화 중단 촉구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를 개최했다.김택우 회장은 “정부의 일방적인 검체검사 위‧수탁 보상체계 개편 추진 행태에 분노를 느낀다”며 “의료 생태계를 파괴하는 제도 개편을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어 “이번 사안은 의료계 전문성과 자율성을 통제 대상으로 간주하며 오직 정부의 재정 논리와 행정 편의에만 매몰된 전형적인 행정 독재이자 탁상행정의 표본”이라고 힐난했다.검체검사는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 방향을 결정짓는 의료의 핵심 기반이며, 단 한 번의 오류가 발..
    • 연세사랑병원, ‘관절수술 통증’ 두려움 해소
      신경차단술·고주파열치료술 시행…빠른 일상 회복 도움 2025-11-11 15:46
      수술 후 통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일상의 불편함을 안고 생활하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을 위한 또 다른 선택지가 주목받고 있다.약물 주입과 고주파 조사를 통해 통증을 완화시켜 인공관절 수술 환자들이 보다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연구팀은 수술 후 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먼저 약물을 이용한 신경차단술을 시행하고, 고주파 열치료술을 추가해 통증 완화와 재활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수술 부위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에 약물을 주입하는 신경차단술은 통증을 감소시켜 조기 재활과 입원기간 단축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통증 완화 효과가 약 2주 내외로 짧다는 단점이 있어, 장기적인 통증 완화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고주파 열을 이용해 신경을 변성시키는..
    • 천안 某재활병원 원장 등 4명 물탱크서 ‘질식’
      지하 페인트 도색 중 ‘산소 부족’ 추정…4명 모두 병원 이송 치료 2025-11-11 15:00
      11일 오전 충남 천안의 한 재활병원 지하 물탱크에서 페인트 도색작업을 하던 중 병원장과 직원 등 4명이 잇따라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경 유량동의 한 재활병원 물탱크 내부에서 작업자 4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20분께 병원장 A씨를 비롯한 4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일부는 어지럼증과 구토 증상을 호소했고 두 명은 구조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사고는 병원 외부에 매설된 물탱크의 방수를 위해 페인트 도색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폐된 공간에서 산소가 부족해 쓰러졌던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병원장 A씨는 직원들이 쓰러졌다는 보고를 받고 현장으로 내려갔다가 함께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
    • 김강립 “기술 혁신 없으면 보건의료체계 지속 불가능”
      “인공지능(AI)·재생의료·유전체 기술 등 도입 규제 개선과 신뢰 형성” 2025-11-11 12:42
      김강립 전(前) 식품의약품안전처장(현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은 11일 “기술 혁신 없이는 저성장과 인구구조 변화라는 이중 과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김 전 처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보건의료 미래리스크 정책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AI), 재생의료, 유전체 분석 등 첨단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법과 제도는 여전히 미비하다”며 “혁신을 수용할 수 있는 규제 환경과 사회적 신뢰를 쌓는 일이 시급하다”고 말했다.그는 “우리나라는 양질의 의료 데이터와 디지털 인프라, 전문 인력 등 기술 수용 여건은 갖춰져 있지만, 제도적 기반이 부족해 실제 현장 활용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15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원격의료 논쟁을 언급하며 “코로나19 팬데믹 기..
    • 신장이식 10년 생존율 85%…“글로벌 이식 강국”
      정병하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교수 “다학제 기반 전주기 관리” 2025-11-11 12:06
      1969년 명동성모병원(現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국내 최초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한 이래, 한국의 신장이식 수준은 반세기 만에 세계 최정상급으로 도약했다. 이식 후 10년 생존율이 85%를 상회하며 미국, 유럽 등 주요 의료 선진국 성과를 뛰어넘었다.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는 이식 전 과정을 빈틈없이 관리하는 의료진의 탁월한 역량과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임상현장에는 여전히 만성 콩팥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 신장이식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정병하 교수를 만나 세계 최고 수준의 이식 성적을 견인한 핵심 비결과 ‘소리 없는 살인자’ 콩팥병의 효과적인 관리 전략 등에 대해 상세히 들었다. [편집자주]세계 최고 신장이식 비결은 ‘유기..
    • 비대면진료 의사 74% “만족”…93% “다음에 참여”
      의료 접근성 개선 등 긍정적 평가…“책임·보상 기준 마련 등 과제” 2025-11-11 10:07
      비대면진료를 경험한 의사와 약사 다수가 서비스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대면진료 경험이 있는 병원에서만 비대면진료를 허용하는 현행 규제에도 의사 과반이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원격의료산업협의회(회장 이슬·선재원)는 10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비대면진료 미래: 대국민 정책 수요조사 결과 발표 및 업계 정책 제언’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련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조사는 비대면진료를 이용한 비대면진료를 경험한 의사 151명, 약사 279명, 국민 10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비대면진료를 경험한 의사 73.5%, 약사 56.2%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 의사 92.7%, 약사 82.4%는 “향후에도 비대면진료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 이왕준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회장 선출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이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8차 세계병원대회 총회에서 차기 국제병원연맹(International Hospital Federation, IHF) 회장으로 선출됐다.이에 따라 이왕준 이사장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2년간 IHF 회장으로 활동한다, 당선 즉시 차기·현임·전임 회장단으로 구성된 6년 주기의 집행위원회 리더십에 참여하게 된다.국제병원연맹은 70여 개국의 병원협회와 존스홉킨스병원 등 세계 유수의 병원들이 특별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기구로, 전 세계 3만여 개 병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29년 설립돼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IHF는 WHO의 공식 협력 파트너로,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다. 대한병원협회는 1966년 I..
    • 간선제 vs 직선제…서울시의사회 고민 가중
      이달 10일 선거제도 공청회, ‘회장 선출 방식’ 공방…4만회원 대표성 주목 2025-11-11 06:27
      서울의사 4만 여명의 대표 선출방식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이뤄졌다. 110년 유지돼 온 현행 간선제 존속과 직선제 전환을 놓고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 한미애)는 10일 저녁 7시 30분 회관 5층 대강당에서 ‘회장 선거제도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그동안 ‘서울시의사회장 직선제 전환’에 대한 건의는 매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나 번번히 좌절됐다.그러나 올해는 이례적으로 분과위원회를 넘어 지난 3월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됐다. 하지만 재적 대의원 183명 중 121명이 참석, 단 1명이 부족해 정족수 미달로 폐기됐다.하지만 최근 젊은 대의원을 중심으로 직선제 전환 목소리가 커지면서 공고했던 간선제 유지 분위기가 점차 변하기 시작했다.이에 따라 이번 공청회는 ..
    • 서울대병원, AI 혁신 가속…‘진료·연구·행정’ 망라
      수술 합병증 예방 ‘다중 예측 머신러닝 모델’ 등 잇단 개발…‘핵심 인프라’ 구축 2025-11-11 06:21
      서울대병원(원장 김영태)이 최근 인공지능(AI)을 진료·연구·행정 전반으로 확장하며 의료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술 합병증을 예측하는 임상 연구부터, 병원 차원 AI 통합 플랫폼, 그리고 산업계와의 협업을 통한 데이터 기반 솔루션까지 인공지능이 병원 운영 전반에 자리 잡는 흐름이다.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윤현규 교수와 융합의학과 이현훈 교수 연구팀은 지난 10일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종합적으로 예측하는 ‘다중 예측 머신러닝 모델(MT-GBM)’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서울대병원 등에서 수집한 8만여 명 수술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급성신손상, 호흡 부전, 입원 중 사망 등 세 가지 합병증을 동시에 예측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단일 합병증 예측 AI와 달리 실제 전..
    • 인공지능 기반 ‘미래 의료 전문성’ 지향점은
      ‘의사-AI 협업’ 일상화 전망…전문성 확보-윤리·교육체계 전면 재설계 필요 2025-11-11 06:09
      [기획 하] 보건의료전문지 데일리메디는 최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인공지능(AI) 시대, 미래의료를 논하다’를 주제로 특별 정책좌담회를 개최했다.좌장은 권순용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前 은평성모병원장)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 김현정 대한디지털헬스학회 이사장, 김남국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 황웅주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교수, 최현섭 히포크랏랩스 대표가 참석했다.Q. AI 시대 의사 전문성은 무엇으로 규정돼야 할까김남국 교수AI는 바둑, 체스에서 학습 문화를 바꾸고 있다. 의료도 ‘의사-LLM 협업’이 기본 모델이 될 것이며 전문성은 AI가 제시한 선택지를 책임 있게 결정하는 능력으로 이동 중이다.황웅주 교수전문성은 AI 결과를 검토하고 해석하는 능..
    • 의료계 이어 중증환자단체도 ‘건보공단 비판’
      “600억원 인건비 과다 편성, 환자 치료 재정 누수시킨 심각한 구조적 문제” 2025-11-10 20:17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지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6000억원의 인건비를 과다 편성·지급한 것이 알려진 가운데 의료계에 이어 중증환자단체가 재정 유출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10일 한국중증질환연합회(회장 김성주)는 성명을 통해 “이는 단순한 행정 착오를 넘어 환자 치료 재정을 내부에서 새게 한 심각한 구조적 문제”라고 비판했다.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공단은 결원된 상위 직급의 보수 기준으로 급여를 책정해 실제 직급보다 수백만원씩 더 많은 급여를 반복 지급한 사례가 확인됐다. 건강보험 재정은 단순한 기관 운영비가 아니라 암·희귀 난치질환·중증 환자가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적 자금이라는 게 연합회 지적이다. 연합회는 “공단은..
    • 국립대병원協 “보건복지부 이관 시기상조”
      정부·여당, 연내 추진 방침…“9월말 1차 조사 때보다 반대 여론 더 높아” 2025-11-10 18:14
      9개 지역 국립대병원들이 정부·여당이 합의한 ‘연내 보건복지부 이관 추진’ 방침에 공식 반대 입장을 냈다. 지역 국립대병원들은 이관 추진이 “시기상조”라면서 “지역 필수의료 강화라는 본래 목표가 오히려 훼손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국립대병원협회 지역필수의료강화 TF(이하 TF)는 10일 입장문을 내고, 전날 고위당정협의회가 정기국회 내 국립대병원의 복지부 이관 추진을 논의한 데 대해 “의정대화가 진행 중임에도 국정과제 확정 후 3개월만에 이관을 마무리해야 할 만큼 시급한 사안인지 의문”이라고 반발했다.입장문에는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병원 등 9개 지역 국립대병원이 참여했다.이번 부처 이관 논의는 지난 9월 16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이재명 정부 ..
    • 참조은병원, 2025년 협력 의료기관 간담회 개최
      ‘Value Up! 함께 여는 더 나은 미래’ 주제 진행 2025-11-10 15:57
      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 협력 참조은병원(병원장 원종화‧안준환)은 최근 ‘2025년 진료협력센터 협력 병‧의원 초대행사’를 개최했다.‘Value Up! 함께 여는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등 협력병원 관계자 73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병원 투어를 시작으로 신용호 진료협력센터장 개회사와 전현구 경영본부장이 참조은병원을 소개하는 홍보 동영상과 함께 병원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2부에서는 박진우 GMA컨설팅 심리학 박사의 ‘두려움이 성장으로 바뀌는 심리학 지혜’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두려움을 성장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마인드셋과 불안을 활용해 성과를 높이기 위한 노하우 등을 공유해 참석..
    • 경상국립대병원, 필수의료 위기 속 '246억 수혈’
      권역책임의료기관 지원사업 확정…“중증·고난도 치료 역량 강화” 2025-11-10 12:56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의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 지원사업’에 최종 승인되며, 경남권 필수의료 붕괴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동력을 확보했다.최근 국정감사 등에서 지역 필수의료 공백과 인력난 문제가 지적되는 가운데 확보된 이번 대규모 투자는 경상국립대병원을 ‘중증·고난도 최종 치료기관으로 육성하려는 정부와 지자체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경상국립대병원은 총사업비 246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지원사업이 최근 경상남도 지방투자심사를 통과해 최종 승인됐다고 10일 밝혔다.본 사업은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중증 치료 역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수도권-지방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간 추진된다.경남도,..
    • 건보 일산병원, 의료AI 특화 프로젝트 임상실증 총괄
      의과학 분야 컨소시엄 9개 병원 총괄…“인공지능 중심 의료기관 도약” 2025-11-10 12:45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의과학 분야 컨소시엄에 임상실증 총괄 책임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루닛이 총괄을 맡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을 비롯한 의료·산학연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의과학 분야의 대규모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해 임상·연구·신약개발 등 의료 전반 혁신을 목표로 한다. 과제명은 ‘분자에서 인구까지 전주기 의과학 혁신을 위한 멀티스케일 의과학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이며, 사업은 2026년 9월까지 2단계로 추진된다.본 과제는 의과학 전주기에 걸친 데이터(분자·단백질·의약품·임상 등)를 통합해, 임상결과 향상과 연구개발 효율 제고를 목표로 ..
    • 피부·류마티스 의사들도 ‘검체검사 개편’ 반발
      제도 개선 의료계 반감 전방위 확산…“협의체 가동” 촉구 2025-11-10 12:05
      정부의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 논란이 개원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각 분야 개원단체들 비난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다.내과와 이비인후과 등 검체검사 빈도가 높은 개원가를 시작으로 심장혈관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분야는 물론 최근에는 영역과 무관하게 전방위적으로 반발하고 있다.실제 10일에는 대한피부과의사회와 대한류마티스내과의사회가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을 강하게 비판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피부과의사회는 “복지부의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은 의료계와의 실질적 협의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필수의료와 피부과 진료현장의 환자안전을 위협한다”고 반발했다.특히 위탁검사비용 분리청구는 △환자 불편 가중에 따른 민원 증가 △개인정보 유출 △검사결과 책임소재 공방 △행정‧물류 비용 증..
    • 경기도, ‘달빛어린이병원 37곳’ 전국 최다
      올해 상반기 61만7000건 진료…필수의료 안전망 확보 2025-11-10 11:28
      경기도가 소아 야간·휴일 진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37곳을 운영해 안정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국 130개소 중 28%에 해당하는 규모다.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의 지정 사업으로, 평일 밤 11시와 주말 및 공휴일 오후 6시까지 외래 진료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지정 수를 확대하고 운영을 지원해 2021년 5개소에서 2025년 37개소로 늘렸으며, 상반기 기준으로 61만7000건의 진료실적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9월 국회를 통과한 ‘필수의료 특별법’ 취지와도 연결된다. 경기도는 도민이 필요할 때 필수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지역 내 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이 야간과 휴일에도 경증 소아환자를 진료해 응급실의 혼잡을 줄이고 중증환자가 제때 치료받을 수 있는 여건을 ..
    • 의협, 이달 12일 ‘재택의료 활성화 토론회’ 개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 주제 진행 2025-11-10 11:02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오는 12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함께 주관한다.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의료·돌봄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한 정책 해법 모색의 장으로 보건의료계, 돌봄계, 환자단체, 정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이번 토론회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함께 논의 장(場)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양 단체는 고령환자 증가와 지역의료 공백 문제에 공감대를 형성해 왔고, 의사의 전문성과 간호조무사의 역할을 조화롭게 강화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
    • 삼성서울병원, 두경부 재건수술 2000례 돌파
      2007년 이후 2383례 달성…단일 진료과 국내 최초 기록 2025-11-10 10:39
      삼성서울병원 두경부암센터(센터장 정만기 이비인후과 교수)는 “국내 최초로 단일 진료과에서 2000례 이상 두경부 재건수술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두경부 재건수술은 구강암, 구인두암, 하인두암 등 두경부암 환자의 광범위 절제 후 결손 부위를 회복하는 과정으로 환자 생존뿐 아니라 기능과 삶의 질을 좌우한다. 두경부암은 구강암, 침샘암, 구인두암(편도, 혀뿌리암), 후두암, 비강암, 비인두암 등 두경부에 발생하는 암을 통칭한다. 숨쉬고, 말하고, 먹는 장기에 발생하기 때문에 완치를 위한 노력과 함께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섬세한 노력이 필요하다.삼성서울병원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두경부 재건수술을 총 2383례 했다. 이 중 고난이도 유리피판술 1179례, 그 외 피판술 및 이식술 1204례로 ..
    • 하나-두리 ‘제2회 공동 학술심포지엄’ 성료
      국내 양대 이비인후과 네트워크, 난청·기능적 코성형 등 최신지견 공유 2025-11-10 09:52
      국내 양대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인 하나이비인후과와 두리이비인후과가 최근 제2회 공동 학술 심포지엄을 열고 난청과 기능적 코성형 등 이비인후과 분야의 효과적 진료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두 네트워크 소속 원장과 의료진이 참석해 최신지견을 공유했다.국내 최대 규모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인 하나, 두리 이비인후과병원이 공동 학술행사를 개최한 것은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장정훈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인공와우센터장은 ‘고령사회에서 난청에 대한 접근’을 주제로 강연했다. 황규성 청주두리이비인후과 원장은 ‘비개방 코성형술-이비인후과에서 코 성형술 발전’을 주제로 강연했다.신재민 양주두리이비인후과 원장은 ‘2025년 의료보험 정책’을 발표했..
    • 연세와병원, 지멘스 차세대 친환경 MRI 설치
      국내 첫 ‘마그네톰 플로우 플러스(MAGNETOM Flow. Plus)’ 2025-11-10 09:29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관절 및 척추 전문병원 ‘연세와병원’에 차세대 친환경 MRI 제품인 ‘마그네톰 플로우 플러스(MAGNETOM Flow. Plus)’를 국내 처음으로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마그네톰 플로우 플러스는 저용량 헬륨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초전도 자석을 냉각하기 위한 액체 헬륨 사용을 크게 줄였다. 기존 MRI는 수백 리터 액체 헬륨을 사용해 시간에 따라 증발하는 양을 지속적으로 보충해야 하는 반면 마그네톰 플로우 플러스는 단 0.7리터 액체 헬륨만을 사용하며, 자석을 완전히 밀봉해 액체 헬륨 손실 없이 순환시켜 사용할 수 있다.또 자동 절전 모드 전환기능과 미작동·대기 중인 냉각 부품 전원을 차단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어 전력량 소모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최대 30%까지 ..
    • 원광보건대, 힐빙테라피 등 학교기업 폐업 추진
      이사회서 원안 승인…운영 상황 악화 등 이유 5개 중 ‘2개 정리’ 예정 2025-11-10 06:08
      원광보건대학교가 현재 운영 중인 5개 학교기업 가운데 2곳에 대해 폐업을 추진키로 결정, 그 배경이 주목된다. 운영 상황 악화와 실적 부진이 주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학교는 구조 효율화를 위해 일부 실습형 기업 정리에 나섰다.9일 원광보건대학교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원광보건대학교가 운영 중인 5개 학교기업 가운데 2곳에 대해 폐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학교는 최근 회의에서 WM힐빙테라피와 WM주얼리컴퍼니를 대상으로 한 폐업 추진 운영계획(안)을 상정하고 이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회의록에는 “운영상황 및 경영상의 문제를 고려해 두 기업에 대한 폐업 추진안을 심의 후 승인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원안대로 승인할 것을 정식 동의한다”는 결의 내용이 기록돼 있다...
    • 보험금 분쟁 10건 중 8건 ‘의료·진단비’ 원인
      손해보험 피해구제 연평균 700건 수준…현대해상, 합의율 최저 2025-11-09 19:32
      손해보험 소비자 분쟁 77.5%는 의료·진단비 관련 사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금 미지급이나 산정 불만 등이 대부분이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손해보험 피해구제는 총 2459건으로 연평균 약 700건 수준이었다.이 가운데 보험금 관련 분쟁이 2165건(88%)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연도별로는 2022년 87.2%, 2023년 87.1%, 2024년 88.8%, 올해 상반기 90%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보험 종류별로는 실손보험이 1034건(42%)으로 가장 많았고, 건강보험(874건·35.5%)을 포함하면 의료·진단비 관련 분쟁이 전체의 77.5%를 차지했다.신청 사유별로는 보험금 미지급이 1579건(64.2%), 보험금액 산정 불만(501건·20.4%), 계약..
    • 대구가톨릭대병원, 협력의료기관 초청교육 실시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일환으로 최근 진료협력병원 실무자를 초청해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력의료기관과의 진료 연계 강화를 통해 환자 중심의 의뢰·회송 체계를 활성화하고, 상급병원과 권역 내 지역병원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추진 현황 및 주요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전문의뢰 · 전문회송 실적, 협력의료기관 전용 패스트트랙 운영 현황 등 지표도 공유됐다. 진료협력팀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개선사례와 향후 발전 방향을 소개하며 협력의료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 의료체계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인공지능과 헬스케어’를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대구가톨릭대병원의 ‘스마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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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포항성모병원,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 ‘우수’
    • 수상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보건복지부·경찰청 ‘실종아동 찾기·예방’ 감사장
    • 기부 알에스리햅, 중증장애인 연하장애 전기자극치료기기 등 1030만원 상당 
    • 모집 보건복지부 공모직위 약무정책과장
    • 선출 한국여자의사회 수석부회장 박혜영(힘찬병원)-부회장 박민선(서울대병원)·한지원(더미즈웰산부인과의원)外
    • 동정 뉴로핏, 세계적 신경영상 전문가 로렌스 타넨바움 박사 영입
    • 수상 한혜승 교수(건국대병원 병리과), 학원 창립 95周 ‘KU 명예대상’
    • 수상 노경석 동아제약 안전보건팀 수석, 국무총리 표창
    • 동정 대한중소병원협회 유인상 신임회장 취임
    • 수상 김근태 교수(경상국립대병원 정형외과), 대한정형외상학회 공로상
    • 선출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신임 회장 김우경(가천대 길병원장)
    • 기부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서울아산병원 환자 진료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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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김문식·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배경택
    • 서울대치과병원 기획조정실장 조정환·교육역량개발실장 한정준·대외협력실장 윤형인外
    • 씨젠의료재단 대표병리원장 장세진(前 서울아산병원 교수)
    •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강준혁·복지정책과장 김연숙
    •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박도중·교육인재개발실장 이동연·의료혁신실장 이순태·대외협력실장 이승미 교수外
    •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 장인상
    • 이동진 비엘에스의원 원장 빙모상
    • 김동환 현대미학성형외과의원 원장 부친상
    • 권병기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 부친상
    • 고상훈 경남 밀양병원 내과과장 조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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