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6일 별관 6층 성빈센트홀에서 제8·9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제8대 임정수 콜베 병원장이 이임하고, 제9대 신임 나승임 안젤리카 병원장이 취임했다.
신임 나승임 안젤리카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의 병원 운영 방향과 포부를 밝혔다.
나 병원장은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59년간 이어온 생명존중과 자비 정신을 바탕으로 환자와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첨단 의료기술과 따뜻한 돌봄이 조화를 이루는 전인적 의료를 실현하고,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경쟁력과 미래 성장동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나 병원장은 병원의 본질적 역할을 강조하며 조직문화 개선과 지역사회 내 역할 확대를 다짐했다.
그는 “병원은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공간을 넘어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곳”이라며 “교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성빈센트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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