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삼성생명 '더헬스' 운영관리 계약
2024.06.04 11:14 댓글쓰기



라이프시맨틱스(대표 송승재)가 삼성생명과 맞춤형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앱) ‘더헬스(THE Health)’ 운영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더헬스'는 라이프시맨틱스가 개발해 삼성생명이 2022년 4월 출시한 종합 건강 서비스다. 운동∙식이∙마음건강 등 건강서비스를 앱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운동코칭, 식단 기록 및 영양코칭 등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 출시 후 2년 만에 회원 수 65만 명을 달성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 2022년 5월 더헬스 소프트웨어(S/W) 공급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영사로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로 3년째 운영관리 계약을 이어간다.


라이프시맨틱스 김보람 ISS(Internet Software & Services) 부문장은 “라이프시맨틱스 기술 경쟁력과 운영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도 삼성생명과 더헬스 앱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발전시켜 앞으로 더 사랑받는 서비스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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