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아이스콘 점안액' 출시
2024.06.03 11:18 댓글쓰기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최근 안구 건조 증상 해결을 위한 4가지 복합 성분 점안제  '아이스콘 점안액'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아이스콘 점안액’은 복합 성분으로 구성돼 있는 1회용 외용제로서 대부분의 안구건조 증상 개선에 적용 가능하다. 주성분으로 각막을 안정화하고 손상 시 회복을 돕는다.


항염 효과를 나타내는 ‘콘드로이친’과 눈물의 점도를 증가시켜 눈물이 눈에 머무르는 시간을 길게 유지시키는 ‘히프로멜로오스’, 눈물 양 보충을 위한 ‘염화칼슘’, ‘염화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첨가제로는 안구 영양 공급을 위한 포도당과 렌즈 흡착을 예방하고 지속력을 높여주는 ‘폴리소르베이트’가 포함돼 있는 등 타 제품과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


‘아이스콘 점안액’은 일회용으로서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를 적용했으며 1회 1~2방울, 1일 4~5회 점안할 수 있다. 또한, 무보존제로 모든 렌즈 착용 시 사용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4가지 복합 성분의 아이스콘 점안액이 안구 건조증 환자 증상 회복과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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