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최근 안구 건조 증상 해결을 위한 4가지 복합 성분 점안제 '아이스콘 점안액'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아이스콘 점안액’은 복합 성분으로 구성돼 있는 1회용 외용제로서 대부분의 안구건조 증상 개선에 적용 가능하다. 주성분으로 각막을 안정화하고 손상 시 회복을 돕는다.
항염 효과를 나타내는 ‘콘드로이친’과 눈물의 점도를 증가시켜 눈물이 눈에 머무르는 시간을 길게 유지시키는 ‘히프로멜로오스’, 눈물 양 보충을 위한 ‘염화칼슘’, ‘염화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첨가제로는 안구 영양 공급을 위한 포도당과 렌즈 흡착을 예방하고 지속력을 높여주는 ‘폴리소르베이트’가 포함돼 있는 등 타 제품과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
‘아이스콘 점안액’은 일회용으로서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를 적용했으며 1회 1~2방울, 1일 4~5회 점안할 수 있다. 또한, 무보존제로 모든 렌즈 착용 시 사용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4가지 복합 성분의 아이스콘 점안액이 안구 건조증 환자 증상 회복과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