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만 나온다... 대학이라는것이 그 중에서도 생명을 다루는 의대라는 곳이 간판만 달면 떡하니 생기는 건가?
기초교육에 필요한 시설과 교수는 어떻게 구하고.. 병원은 어떻게 설립할 것이며.. 교육은 어떻게 할 건지 면밀히 검토해도 모자랄 판에.. 공공소아과 의대라니.... 아무리 무식하고 생각히 없더라도 이런 발상을 할 수 있는 건지..
ㅎㅎㅎ 헛웃음만 나온다.
이참에 공공외과의대, 공공산부인과의대, 공공흉부외과의대, 공공비뇨의학과의대...
전부 공공00의대 만들어 보자.. 이런건지..
이럴거면 아예 의사검정고시를 보는게 낫지 않을까? 어자피 공공의대 주장하는 사람들은 의대교육이라는것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는것 같은데... 이론만 죽어라 외어서 검정고시로 의사면허주고 다음에 수련 시키면 되지 않을까? 그냥 면허주기 뭐하면 이런 사람들을 공공00의대로 보내서 특정과 전공하면 면허증 주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