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스메드, 용인 첨단생산기지 2027년 가동
용인특례시, 공장 신설 승인…‘글로벌 통합 생산·트레이닝 허브’ 구축
2026.07.07 09:49 댓글쓰기

리브스메드가 용인특례시에 첨단생산기지 구축을 본격화한다. 이곳에서 전 세계 의료진이 모이는 ‘글로벌 통합 생산·트레이닝 허브’ 세운다는 계획이다.


리브스메드는 용인시로부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727번지 부지에 대한 공장신설 승인을 획득하고, 첨단 제조시설 ‘AMF’(Advanced Manufacturing Facility) 구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앞서 6월 공시를 통해 부지 확보 사실을 알린 데 이어, 이번 인허가 완료로 2027년 단계적 가동을 위한 실질적인 작업에 착수하게 됐다.


AMF는 하이테크 메디컬 기기 제조에 요구되는 초정밀 공정과 품질 관리, 자동화된 생산 인프라를 결합한 첨단 제조 시설을 뜻한다.


단순한 생산 공장을 넘어, 리브스메드가 지향하는 정밀 제조 역량을 한곳에 집약한 통합 제조 거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리브스메드는 용인AMF에서 대표 제품인 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구 ArtiSentialTM(아티센셜)부터 차세대 수술로봇시스템 STARKTM(스타크)에 이르는 전 제품 라인업을 생산한다.


지난 5월 스타크 글로벌 언베일링을 통해 한국·일본·미국 순의 시장 진출 로드맵을 공개한 데 이어, AMF를 통해 향후 스타크의 시장 확대에 대비한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리브스메드는 이 첨단 생산 기지를 기반으로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세계와 연결하는 글로벌 통합 허브를 완성할 계획이다.


국내 수술기구 기업 최초로 해외나 외부 기관이 아닌 국내 제조 거점 내에 자체 글로벌 트레이닝센터를 구축하고, 전 세계 의료진과 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임상 교육·데모·기술 협력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한다.


용인시 입지 선정에는 지역의 첨단 산업 생태계와 독보적인 글로벌 물류·교통 네트워크가 크게 작용했다.


리브스메드의 새로운 글로벌 기지가 될 용인은 국내외 의료진의 접근 및 방문이 용이하고, 주요 공항과 항만을 통한 정밀 기기의 신속·안전한 해외 수출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는 “AMF는 리브스메드가 15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반이자, 전 세계 의료진·파트너와 리브스메드의 기술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AMF를 리브스메드가 그간 다져온 글로벌 입지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거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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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  ‘AMF’(Advanced Manufacturing Facility)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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