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심평원 홈페이지 모니터링단을 발족했다고 14일 밝혔다.
심평원 홈페이지 모니터링단은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학생, 일반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온·오프라인 투 트랙으로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월 1회 주어지는 미션을 통해 심평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개선사항 도출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 및 감사장이 수여된다.
김형호 심평원 고객홍보실장은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홈페이지·모바일 앱 서비스에 대한 국민 편의 증진은 물론 기관 인지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홈페이지 사용이 용이하도록 개선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