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타, 60만명 돌파 등 美 밀레니얼세대 인기"
2023.07.14 16:06 댓글쓰기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미국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호응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향후 추이가 주목. 대웅제약은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미국명 주보)의 미국 현지 로열티 프로그램 '에볼루스 리워즈' 가입 고객이 6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 중 96%가 추가 시술을 받았다"고 14일 소개. 


에볼루스 리워즈는 대웅제약 나보타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가입 고객 대상으로 나보타(미국명 주보) 시술에 대한 방문 예약 및 혜택이 제공. 지난 2020년 나보타가 미국 시장에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총 60만명 고객이 에볼루스 리워즈에 가입했으며 가입 후 시술 횟수는 누적 100만 건을 넘은 것으로 추정. 회사 측은 가입 고객의 과반수 이상이 밀레니얼 세대이거나 더 젊은 층이어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


대웅제약 박성수 부사장은 "나보타는 최근 2년간 미국에서 연평균 62%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현지 톡신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시장점유율 또한 10%를 넘어섰다"면서 "미국 진출 3년만에 현지 대표 톡신 브랜드로 자리잡고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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