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2명,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5519명(해외유입 846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692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7958건(확진자 78
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295건(확진자 1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7176
건, 신규 확진자는 총 57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7명이다. 지금까지 총 115,491명(92.01%)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
817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2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51명(치명률 1.47%)이다.
이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6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5253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1차 접종자수는 356만324명이다. 2차 신규 접종자는 2만5310명으다. 누적 2차 접종자수는 32만3505명이다.
백신 종류 별로 살펴보면 아스트라제네카 192만2520명, 화이자 163만7804명이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6일 0시 기준 총 1만8260건(신규 150건)이다.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7915건(98.1%)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81건(신규 1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76건(신규 3건), 사망 사례 88건(신규 0건) 등이 신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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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