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대국민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11월 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별도로 운영하던 사이버민원센터, 건강iN 홈페이지 등을대표홈페이지(www.nhis.or.kr)로 통합하고, 3개의 모바일앱 (M건강보험, 건강iN, 똑똑 건강UP)도 새로운 ‘The건강보험’앱으로 통합했다.
2020년 월평균 방문 수가 대표 홈페이지의 경우 4백만 건, 사이버민원센터와 건강iN 홈페이지가 2백만 건에 달해 통합 홈페이지는 연간 약 1천만명이 이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에 통합된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은 국민에게 유익한 건강관련 콘텐츠와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단은 통합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의 새단장 기념 이벤트를 11월 2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새로운 모바일앱을 설치(200명)하거나, SNS 공유(50명), 출석체크(50명)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175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7일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동시에 당첨자에게도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