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600명 추가돼 총 4812명
580명 대구·경북서 발생···사망 6명·격리해제 3명 증가
2020.03.03 10:45 댓글쓰기

구분
총계
확진환자현황
검사현황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검사 중
결과 음성
3. 2.()
0시 기준
109,591
4,212
31
4,159
22
105,379
33,799
71,580
3. 3.()
0시 기준
125,851
4,812
34
4,750
28
121,039
35,555
85,484
변동
+16,260
+600
+3
+591
+6
+15,660
+1,756
+13,904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00명이 추가되면서 국내 총 확진자수는 5000명을 앞두게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일 0시부터 3일 0시까지 확진자 600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수는 4812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앞서 알려진대로 6명이 증가, 총 사망자는 28명이 됐다. 격리해제는 3명이 늘어 총 34명이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은 이번에도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519명, 경북 61명으로 각 지역의 총 확진자는 3600명, 685명이 됐다.


서울 확진자는 7명으로 총 확진자는 98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충남 3명, 부산‧광주‧경기 2명, 강원‧충북‧전북‧제주 각 1명이다.


3일 0시 현재 12만1039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8만548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중인 인원은 1756명이 늘어난 3만55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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