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전문의 1차시험 합격률 '98.34%'
외과·안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 등 14개과 100%···내과 555명 응시 최다
2021.02.04 16:4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전문의 1차시험에서 외과, 안과, 재활의학과 등 14개과가 합격률 100%를 달성, 전체 평균 98.34% 합격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학회는 4일 오후 2시 제 64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자 현황을 발표했다.
 
총 25개 학과에서 2959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2915명이 합격, 평균 합격률 98.34%를 기록했다.
 
특히 외과를 비롯해 정신건강의학과·신경외과·흉부외과·안과·피부과·비뇨의학과·방사선종양학과·재활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병리과·예방의학과·직업환경의학과·핵의학과 등 14개 학과가 합격률 100%가 나왔다.
 
응시자가 가장 많은 학과는 내과다. 총 553명이 응시해 545명이 합격하고 결시를 제외한 8명이 불합격해 98.55%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가정의학과는 278명이 응시해 두번째로 응시자가 많았다. 268명이 합격하고 10명이 고배를 마셔, 96.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정형외과 217명·소아청소년과 211명·마취통증의학과 200명 등으로 응시자가 많았다.

전문과목

응시자

면제자

1

응시자

결시자

수험자

합격자

불합격자

(결시제외)

수험자 대비

합격률

1

응시자 대비

합격률

내과

555

2

553

 

553

545

8

98.55

98.55

외과

143

 

143

 

143

143

 

100

100

소아청소년과

211

 

211

 

211

210

1

99.52

99.52

산부인과

125

 

125

 

125

124

1

99.2

99.2

정신건강의학과

135

1

134

 

134

134

 

100

100

정형외과

221

3

218

1

217

209

8

96.31

95.87

신경외과

88

 

88

 

88

88

 

100

100

흉부외과

20

 

20

 

20

20

 

100

100

성형외과

72

1

71

 

71

69

2

97.18

97.18

안과

99

 

99

 

99

99

 

100

100

이비인후과

110

1

109

 

109

107

2

98.1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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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차리셔요 02.05 19:15
    합격률 88% 이상 올리면 운전면허 보다 못하다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전문의가 되서는 안되는 사람을 골라내셔야 존경을 받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