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승권 원장이 의약단체와의 전방위적 소통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심평원은 “홍 원장이 5월 18일 대한병원협회와 대한간호협회를 연이어 방문해 보건의료계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취임 이후 추진 중인 ‘현장 소통 강화’ 일환으로 마련됐다. 보건의료체계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병원계와 간호계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보건의료제도 전반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병원계 경영난 극복 위해 유연한 제도 운영 검토홍 원장은 먼저 병협을 방문해 유경하 병협회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홍 원장은 “우리나라 의료 핵심인 병원급 의료기관이 겪고 있는 경영상 어려움과 제도적 현안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현장 목소리가 제도에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열린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병협은 홍 원장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의료현장 현실을 다각도로 고려해 보다 유연한 제도 운영과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펼쳐줄 것을 요청했다.
필수의료 최일선 간호인력 처우 개선 지원
이어 간협을 찾은 홍 원장은 신경림 간협회장과 만나 간호계의 시급한 과제들을 논의했다.
홍 원장은 “필수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간호인력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간호사 처우 개선 등 시급한 과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심평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간협 역시 홍 원장의 방문을 환영하며, 간호 인력이 현장을 떠나지 않고 환자 간호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정책적 배려와 지원을 당부했다.
홍 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의료계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이 결국 국민 보건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판단에서다.
홍 원장은 “의료 현장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은 국민에게 질(質)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근간”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이정표 삼아 국민과 의료계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건강보험 제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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