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인공관절 수술로봇 'ROSA' 도입
금년 1월 첫 ROSA 인공관절 전치환술 시행
2024.02.12 12:08 댓글쓰기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최근 수도권 소재 대학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인공관절 수술 로봇 ‘ROSA’를 도입 후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ROSA는 최신 인공관절 수술로봇으로 뼈 절삭량과 각도를 세밀하게 조절, 수술 정교함을 더한다.


로봇은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해 환자 엑스레이(X-ray) 이미지와 실시간 해부 구조를 3차원(3D) 영상으로 나타낸다. 이를 통해 뼈 모양 및 형태, 위치, 각도 등을 확인해 환자 맞춤형 수술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3기 이상 중증 무릎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 시 ROSA를 활용하고 있다.


금년 1월 첫 ROSA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시행, 4기 무릎관절염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했다.


병원은 향후 고관절(엉덩관절)로 수술 범위를 확대해서 다양한 수술 사례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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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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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승학 08.09 22:23
    나승학입니다 최는에  로붓수술기  도입으로  먼저도입하여시행한 타병원에 비쿄해보면  사용하는 노하우가  동등할지 걱정이됨니다

    의사손으로 수술 하는것보다  비싸다고하는되  요즈음기계화시대에서  오희려  저럼해야  되는 생각인되  정반대입니다



    저럼하게 안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