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 이명균)가 시흥시 대표 종합병원인 시화병원(병원장 최병철)과 영상 정밀 진단 및 워크플로 향상을 위한 레퍼런스 사이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시화병원은 지멘스 헬시니어스 대표 장비 ▲교육 지원 ▲학술 지원 ▲심포지엄 지원 등에서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시화병원은 1998년 4월 148병상으로 개원했다. 이후 매년 발전과 도약을 이뤄 1999년 종합병원으로 승격했으며, 2020년에는 500병상 규모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재 시흥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발길이 이어지는 등 지역 거점병원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명균 대표는 “시화병원이 앞으로도 의료진 업무 생산성 및 획기적인 치료법 개발 등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화병원 최병철 이사장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최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접근성을 확대해 지역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