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국군의 날’ 정상진료 결정
2024.09.11 16:15 댓글쓰기



오는 10월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가운데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이날 ‘정상진료’에 나선다. 지역사회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내린 결정이다.


특히 올해 10월은 개천절과 한글날 등 공휴일이 많아 의료 접근성이 떨어져 건양대병원에서 정기적인 진료와 투약, 처치 등을 받는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휴일에만 병원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직장인들에게도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지역민들의 진료 불편을 줄이고자 국군의 날 정상진료를 결정했다”며 “전공의 부재에 따른 각종 어려움에도 정상진료에 동참해 준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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