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오가노이드 재생의료 분야 공동연구, 임상시험을 중심으로 한 재생의료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에 나선다. 

특히 상호 협력, 우수 인력 교류 및 교육 역량 증진을 위한 기술 및 정보 교류에 힘쓸 예정이다.

권범선 병원장은 "미래 유망 의료기술의 한 축인 재생의료 분야 생태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실현가능성을 현실화해 재생의료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종만 대표는 "양 기관이 공동 연구개발 및 재생의료 분야 전문기술 인력과 각종 학술정보의 상호 교류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바이오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