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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병원계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마이에듀 박상균 대표이사가 최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이하 KAVA)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KAVA는 국회사무처를 주무관청으로 학대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아동청소년문화예술 치유활동 등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체다.
초대회장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가 역임했다.
박상균 회장은 “피해자 치유와 교육, 예방 활동까지 병행하는 KAVA의 뜻 깊은 활동들을 돕다 보니 과분하지만 회장으로 추대됐다”며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폭력 학대 예방올림픽을 통해 다양한 포상과 격려로 폭력과 학대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선순환 방식의 전국민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상균 회장이 운영 중인 마이에듀 교사자람은 행정안전부 어린이안전교육 우수훈련기관은 물론 8년 연속 보육교직원 온라인보수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