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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아이디병원(대표원장 박상훈)은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부터 9년 연속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 현판을 전달받았다.
아이디병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국내·외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 중이다.
후원금은 국내 아동의 ▲영양증진지원 ▲재능개발지원 ▲교육지원 ▲아동발달지원 등에 사용되고 있다.
해외 청소년 결연 후원도 맺고 9명의 청소년에게 ▲교육지원사업 ▲보건의료사업 ▲자립지원사업 ▲식수 및 위생사업 등에 지원금을 보태고 있다.
아이디병원의 사회공헌 활동은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을 주는 의료사업을 펼치고 아름다움을 전파한다’는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실제로 병원은 외모에서 오는 고통을 덜어주는 은둔환자 캠페인, 연탄은행 사랑가득나눔 시니어모델 자선 패션쇼 동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훈 병원장은 “작은 힘이라도 보태자는 마음에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에도 많은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