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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사회 의사 309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경상남도의사회는 16일 "지역 의사 309명이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경남의사회는 지지 선언문에서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는 말로는 공정과 정의를 외쳤지만, 대한민국 전체를 불공정·양극화·불평등이 난무하는 초라한 나라로 만들어 버렸다”며 “공정과 상식에 기초해야 한다는 소신으로 윤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이어 “윤 후보 대선 승리를 위해 309명의 지지자가 동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힘 경남도당에서 열린 지지 선언에는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을 비롯해 이달곤 경남도당위원장, 최성근 경남의사회장, 김수철 의협 대외협력이사, 마상혁 공공의료·감염병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