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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세종병원 병동간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표창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병동간호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표창을 받았다.
29일 병원에 따르면 부천세종병원은 31개소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현장점검과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간호인력이 24시간 병동에 상주해 환자의 회복을 돕는 제도다.
부천세종병원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건보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됐다.
이명묵 원장은 “질 높은 간호 서비스 제공과 함께 환경?감염 예방 환경 구축 등 환자 중심의 의료체계를 완성해나갈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환자분들이 안전한 입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