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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의료 질 향상’ 경진대회 개최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최근 부산 누리마루에서 의료고객 만족도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2021년 QI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산하 10개 병원과 3개 의원의 의료서비스 개선활동을 통한 의료고객 만족도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해 ’2021년 QI 활동 경진대회를 부산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공단 산하 10개 병원과 3개 의원 직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사례발표 현장을 실시간 공유했다.
의료 질 향상(QI) 활동은 141개 팀이 참여해 환자안전, 감염예방관리, 업무프로세스 개선 및 표준지침 개발에 중점을 두고 관련부서와 연계한 활동 등을 발표했다.
총 12개 팀이 최종 경합을 벌인 결과 ‘조영제 부작용 예방을 위한 RCA 활동’을 발표한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이 창의혁신대상을 수상했다.
강순희 이사장은 “다양한 질 향상 활동 및 우수사례를 의료현장에 적극 활용해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신뢰 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