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 아동병원협회에 마스크 20만장 기부
2021.12.13 10:22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E&W(회장 김태규)와 N.T.I(대표 배명옥)는 최근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에 영·유아용 마스크 ‘애니가드(ANYGUARD)’ 20만장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는 3~4세 미만의 영·유아에게 맞는 사이즈가 없어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는 영·유아와 부모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3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20만장은 아동병원협회 회원병원에 골고루 배부돼 영·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배명옥 대표는 “코로나19로 영·유아들의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영·유아를 돌보는 아동병원과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양동 회장은 “영·유아들이 코로나19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정성관 부회장은 “그동안 3~4세 미만의 영·유아들에게 맞는 사이즈가 없어 많이 불편했는데 이번 기부해 준 마스크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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