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취약계층 명절선물 전달
2021.09.17 10:19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은 지난 16일 오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수)에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오송지역 특산물인 사과는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주민을 비롯한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명절 선물은 최근 과일가격 상승으로 취약계층이 추석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 마련하였으며, 과일은 각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된다.
 
박홍교 본부장은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오송재단은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송재단은 귀성객들을 위해 지난 15일 오송읍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추석맞이 지역 안전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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