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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스타피부과, 개원 20周 앞두고 강남 추가 개원
신촌 본원 이어 두번째, '수준 높은 레이저 치료 등 제공'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연세스타피부과(대표원장 김영구)가 설립 20년을 앞두고 환자들 편의와 접근성을 위해 최근 강남에도 새 병원을 개원했다.
병원을 이끄는 김영구 대표원장은 현재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며, 피부과 등 레이저를 이용하는 임상 진료과의 연구와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피부과 전문의 취득 후 분당차병원 교수로 활동했으며 2002년 서울 신촌에 연세스타피부과를 개원한 후 최근까지 공동 운영해 왔다.
환자 진료와 연구를 병행하며 국내 피부과 레이저 치료 전문성을 선도적으로 쌓았고, 개원 병원으로는 드물게 약 100여 편의 임상 논문을 국내 및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등에 발표했다.
연세스타피부과 강남점은 비침습적 주름 및 탄력치료, 레이저 회춘술, 여드름 및 여드름흉터, 화상흉터 등 난치성 흉터치료, 검버섯·기미 등 색소질환, 메디컬 스킨케어를 중점 치료한다.
각 질환별 레이저장비를 세팅해서 치료 효율과 환자 만족을 높이는 게 목표다. 신촌 연세스타피부과와 협력하며 환자 진료의 연속성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영구 대표원장은 “서울 남부 지역 환자분들이 보다 쉽게 병원을 찾을 수 있고 수준 높은 피부 레이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20년 레이저 피부 치료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정성과 신뢰의 진료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