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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이상연 교수, ‘LG 미래의학자상’ 수상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이상연 교수가 ‘제13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96명이 지원해 5명이 선정, 약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위원회는 논문수, 저널영향력 지수(IF) 등을 평가했다.
이상연 교수는 전문의 기간 중 다양한 분야에 연구를 진행해 무려 35편의 논문을 발표한 점이 높게 평가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상이 독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 정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유전성 난청의 진단 및 치료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