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경상국립대병원 윤철호 병원장이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충청남도에서 시작한 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국민이 함께하자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포(4)함’ 이라는 용어는 ‘함께’ 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함축했다.  

 

윤철호 병원장은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기관, 지역사회, 정부의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병원 구성원이 임신·출산·육아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